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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은하영웅전설][브금]뭐......뭐냐! 이 갓애니는!!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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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이런....
    15.09.2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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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백번 보여줘봤자 한국 사람들중 51%는 이해 모태요
    15.09.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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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공작, 체육관이나 130% 투표율을 자랑하는 러시아, 시민의 선택으로 뽑인 히틀러는 엄연한 악이죠. 다수가 뽑았다고 해서 선이 되지는 않습니다. 시민이 자기 목을 조를 악인을 뽑았을 뿐. 투표는 마치 '입사' 하는것과 같습니다. 임기 과정 내에서 못하고 있으면 비판을 받는것이 당연하죠. 입사하고 인생끝나는게 아닙니다.
    15.09.2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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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님의 말은 욥 트류니티를 뽑았으면 그냥 따르란 소리
    15.09.2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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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하시라~ 2017년 리메이크 됩니다.
    15.09.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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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애니를 넘어 신화의 영역에 있는 작품이죠
    15.09.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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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심금을 울리네요.. 아아...
    15.09.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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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현재, 대한민국에 묻는다. T-T
    15.09.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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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백번 보여줘봤자 한국 사람들중 51%는 이해 모태요 | 15.09.23 2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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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음. 그 51% 에서 26% 만 장악하면 되는거임 | 15.09.23 2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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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고 브랜 선생 1승...... | 15.09.23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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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가 나쁘다는 표현도 민주주의에 위배 되죠 지금 집권정당이 악이고 다른 정당이 선이라는 표현은 독재나 다름 없는 말입니다 엄연히 투표로 뽑아서 나왔으면 그걸 인정해야죠 | 15.09.23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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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공작, 체육관이나 130% 투표율을 자랑하는 러시아, 시민의 선택으로 뽑인 히틀러는 엄연한 악이죠. 다수가 뽑았다고 해서 선이 되지는 않습니다. 시민이 자기 목을 조를 악인을 뽑았을 뿐. 투표는 마치 '입사' 하는것과 같습니다. 임기 과정 내에서 못하고 있으면 비판을 받는것이 당연하죠. 입사하고 인생끝나는게 아닙니다. | 15.09.23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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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님의 말은 욥 트류니티를 뽑았으면 그냥 따르란 소리 | 15.09.23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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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악을 구분하자는게 아니라 책임소재를 묻는거죠. 각종 부정으로 치뤄진 선거면 그런짓을 저지른 자들에게 책임이 있는거지만, 정당한 선거로 뽑힌 지도자가 깽판을 놨다면 뽑아준 국민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얘기. | 15.09.23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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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결과를 인정하자는거랑 그냥 따르자는 소리는 전혀 다른 말이죠. 인정하되 일을 잘못하면 지적하고 다음 선거때 반영해야죠. | 15.09.23 2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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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현재 여당 지지자 분들 대부분이 민주주의라는 개념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이었는데 덤으로 집권여당은 명백히 악이 맞습니다. 헌법의 대원칙을 무시하고 있는데 그게 악이 아니면 뭐랍니까 | 15.09.24 0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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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인을 뽑았다고 자책하는거나 비판하는건 민주주의에서 아무 문제도 없죠 그런데 저 51% 글은 자기가 정의고 자기가 옳고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인 아닌 사람을 뽑는 사람을 바보로 모는 글일 뿐입니다 | 15.09.24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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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사람이란게 선악이 분명하지 않고 투표라는게 자신에게 이익을 주는 사람을 뽑는건데 자기가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왜 욕을 먹어야함? | 15.09.24 0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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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란 일단 룰이 지켜져야 한다고 보네요. 가령 법이나 공정해야할 기관이 같은 사안에 대해 다른 판결이나 해석이 되는 일이 발생 한다면 뽑아준 사람도 그것을 지적해야지 그렇지 않고 무조건 감싸버리면 민주주의는 무너지겠죠.;; | 15.09.24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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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는 수단과 방법이지 목표가 아닙니다. 민주주의적인 방법을 따랐다고 모든것이 정당화 되는게 아녜요. 그걸 핑계로 악을 정당화 하는 대표적인 결과가 히틀러이고 님비 입니다. 위 내용에서도 민주주의가 인민이 스스로 해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음을 이야기 합니다. 그게 공익적인 목적이 우선되어야 할 국가 정치에 사익을 담고자 하는 부패된 민주정치 입니다. | 15.09.24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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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가 나쁘다는 표현이 민주주의에 위배되고, 인정하라고 하시더니 지금은 또 뭔소린지... 애초에 민주주의에 위배되지도 않고... 비판을 틀어막고 언론장악하는게 민주주의를 위배하고 독재로 가는 길이지. 걍 북한따라가는거임. 반수의 선택이 전체에게 영향을 준다면 그 전체에 포함 될 사람에게도 비판의 길은 열려있음. 내가 안뽑아도 영향은 똑같이 받으니까. 글고 님이 이제까지 한 말 자체도 뽑지 않은 다른 정당의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말임. 자신의 논리에 자신도 비판될 수 있는 논리인거... 의미없지 이건. 선악의 개념이 불분명하단 소리는 명백한 물타기고. 나라 팔아먹은 자손들이 그 돈으로 상위권력을 쥐고있고 지금도 국방비리로 다 날려먹어서 안보위협을 만들고있으면서 생계형 비리라고 주장하는 어이없는 애들, 사회 전체로 봤을땐 분명히 악이라고 말할 수 있음. 비리를 행사하는 개인에겐 선이겠지. 불분명하다는 말 자체가 명확성을 모호성으로 둔갑시키려는 물타기일 뿐 | 15.09.24 0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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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전 저 장면에서 양웬리가 하고자 하는 말은 선거로 뽑힌 자들이 어떤 짓을 하든 국민전체에게도 책임이 있기 때문에 전제주의처럼 '지금 정치가 똥망인건 내 탓이 아냐'라고 할 수 없고 국민 전체가 반성해야한다는거죠. 이걸 현재 한국에 적용시키자면 여당이 하는 짓들에 대해 국민들이 책임이 있다. 라는건데 사실 이건 그들이 '정당한 과정을 거쳐 집권하고 있느냐' 부터 들어가야합니다...만... 더이상은 잡혀갈까봐 못쓰겠네요. | 15.09.24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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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 트류니히트의 지지자 이렇게 생각하면 바로 답이 나오죠. 투표결과를 인정은 하되 그게 옳은 것은 아니다. 정치적 실패에 대한 책임은 결국 국민에게 물을 수 밖에 없다. | 15.09.24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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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애초에 부정선거였기 때문에 사실 '인정한다' 는 표현도 맞진 않지만.. 그리고 현재 집권여당은 악이 맞습니다. 헌법,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정당이 악이 아닐 수가 있나요? | 15.09.24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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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나온 댓글 중에 하나가 "애초에 사람이란게 선악이 분명하지 않고 투표라는게 자신에게 이익을 주는 사람을 뽑는건데 자기가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왜 욕을 먹어야함? " 인데, 1. 애초에 사람이란게 선악이 분명하지 않고 : 아뇨. 이건 법치주의에 위배되는 , 만화에서나 통할 논리입니다. 이 논리 대로면 네티켓과 트롤링의 선악도 불분명해지죠. 2.투표라는게 자신에게 이익을 주는 사람을 뽑는건데 : 위와 마찬가지로 윤리관이 결여된 겁니다. 일본 우익의 경우를 생각해 보시죠. 이런 부류가 일본내에서 지지 받는게 윤리적으로 타당한지?? 3자기가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왜 욕을 먹어야함? : 선택에 책임이 따른단 뻔한 얘기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투표권은 돈으로 상표 골라 구입하는 매매행위가 아닌 나라의 정책에 영향을 주는 책임이 무거운 행위입니다.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북쪽의 김씨왕조도 일단 "투표"해서 그걸 모두가 인정하고 따르긴 합니다.[쑻] | 15.09.24 0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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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의 사람들이 현재 여당을 찍는건 과거 열린우리당을 밀어줬을때의 사태에 대한 후유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합집산의 야당이 정답이라고 볼수도 없는데다 민주주의를 지지한다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행동한 인민들의 판단을 도덕적으로 규탄한다는 건 스스로 자가당착에 빠진다는 것 정도는 생각하셔야죠. 적재적소의 기회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선거에서 이길수 있는 클레임조차 내새우지도 못하고 지는 무능한 야당을 탓하면 탓해야지 왜 당신들과 평등한 주권을 가지고 개별적인 가치관에 따라 표를 행사한 여권 지지자들을 비난하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 15.09.24 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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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그 집권여당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니까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초헌법적 위헌적 행위를 일삼는게 악이 아니면 뭐란 말입니까? | 15.09.24 0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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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식의 비판사례에 대해 야당도 딱히 면책될 이유가 없을탠데요, 게다가 현 박근혜 정부는 그러한 행실에 맞춰 이미 정치정통성에 대한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적기를 못살린건 야당이지 국민들이 아닙니다?, 또한 그 박근혜 정부의 정치정통성을 공격한건 검추위로 자리를 잡은 채동원이였고 이 검추위는 과거 이명박 정부때 만들어진겁니다. 당신들 논리대로라면 과거 여당정부에 정책에 의해 박근혜정부의 치부를 들춰낸거니 그공로에 따라 다시 여당을 지지하는게 맞겠죠? 그렇죠? 민주주의를 지지하신다면서 자가당착의 오류로 민주주의를 공격하시고 있는 분들이 그런말을 하시니 굉장히 감미롭네요. 차라리 야당을 깟으면 까지, | 15.09.24 0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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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408320969 (yjin****) 야당이 욕 안먹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심지어는 현 야당이 여당일 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욕먹었죠. 여당은 국정의 책임을 지는 집권당이예요. 굳이 여당이 욕을 안먹어야 된다는 듯 옹호하시는게 이해가 안 가네요. 야당 에 대해 누가 비난하지 말라던가요? | 15.09.24 0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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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이 욕 안먹어도 된다라고 말안했습니다만, 이미 글내제에서 정치정통성을 언급한거 자체가 이미 여당자체에도 문자가 있다고 말하고 있는것인데요?, 전 어디까지나 자기의 가치관에 따른 선거권을 행사한 유권자들을 까지말라고 한거지 여당이나 야당, 혹은 박근혜 정부에 대해 비판하지 말라고 한적 없습니다. | 15.09.24 0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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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408320969 (yjin****) 위에 다른분도 말하셨지만 "민주주의" 가 뭔지를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 15.09.24 1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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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 하시는 분들이 멀쩡히 투표하는 유권자 분들을 비꼬시는군요. 자유민주주의는 뭔지 알겠는데 댁들식 민주주의가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최근에 재보궐 선거도 어떻게 말아먹었는지 벌써 잊어먹으신건 아니겠죠? | 15.09.24 1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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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댁들식은 뭔 댁들식 인가요. 국민은 주권을 가지고 그 주권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 겁니다. 위에도 제가 썼듯이 민주주의적인 방법을 따랐다고 모든것이 정당화 되는게 아녜요. 합법적으로 범죄 저지르자고 투표하고, 그걸 잘못했다고 비판을 못하는게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가볍게는 파렴치 국회의원을 뽑은 지역구가 욕먹고, 독재자를 옹호하는 국민이 욕먹는 정도로 끝나지만, 그들의 정책의 결과가 뽑은 국민에게 돌아간다는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건 최악의 경우 국가의 재정파탄, 외국에 영토할양, 외국과의 전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저 한표 행사한 건 민주주의에서 그냥 갓난아이가 일어나서 걸었다고 칭찬해줄 정도뿐이예요. 그게 신성하고 대단한게 아닙니다. | 15.09.24 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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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그래서 제역할을 하지 못한 정당을 비판하는거 아닙니까? 제가 그거가지고 뭐라 하던가요, 왜 자기 가치관에 따른 투표를 한 유권자들을 비난하냐 이거죠. 유권자가 받는 책임은 자신이 선출한 정부 정책에 따른 대가지 최소한 어느 누구도 그 유권자가 선거권을 행사하는 과정에 도덕적인 책임을 물을수는 없는 겁니다. 역설해서 묻죠, 비 민주적 가치관을 가진 유권자들이 뽑은 당선인은 무조건 비민주적 정책이나 행위를 해야하는것입니까? 민주적 가치관을 가진 유권자들이 뽑은 당선인은 무조건적으로 민주적 정책만을 시행했던가요? 대체 선거권을 행사한 유권자에게 도덕적 책임을 묻는건 어느나라 민주주의입니까? 파시스트인가요? | 15.09.24 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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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에선 군부에 대한 견제와 경제적인 문제로 이슬람 근본주의 정당이 정권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값에 걸맞게 이슬람을 빌미삼아 민주적 가치를 퇴행시키고 있지요. 터키의 유권자들은 이러한 정책적인 집행에 의해 그들이 선택한 책임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터키 시민들이 그들에게 반민주적 정책을 시행하라고 정권을 지어 주었나요? 전혀요, 어느 누구도 그러한 생각과 판단으로 투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안일하다구요? 그 근본주의 정당은 최소한 군부를 밀어내고 전정권에 비해 경제적인 효과를 가지는데에는 성공을 했습니다. 근시안적인 지지는 아니였다라는 거죠. | 15.09.24 1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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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이나 야당, 혹은 행정부를 비판할수는 있습니다. 그건 당연한겁니다, 뭐 다른 유권자 비판할수도 있죠. 거기까진 인정할게요, 근데 다른유권자를 비난할려면 최소한 난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소리는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그것도 선거권을 행사하지 않은 유권자에 대한 비판도 아닌 선거권을 자신의 정치적 가치관에 입각해서 행사한 사람들에게 도덕적인 책임을 묻는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개개인이 어떠한 가치관에 입각해서 투표를 하든 그 투표과정에 대해서 도덕적인 책임을 적어도 진정으로 인민에게 주권이 있고 권력을 행사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민주주의자들은 그래서는 안됩니다. | 15.09.24 1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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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개인이 동등한 주권을 가지고 자신의 가치관과 의지의 자유속에서 자신만의 정치적 가치관에 따라 선거권을 행사한것에 대체 어떻게 도덕적 책임을 물을수 있다는 건가요? 모든 인민이 평등한 주권을 가지고 행사할수 있다는 걸 생각한다면 최소한 민주주의를 사상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이 선거행사과정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묻는다는건 스스로가 본말전도로 평등한 주권과 의지 행사과정을 물어뜯는 꼴밖에 더 됩니까? 스스로가 생각해보세요,그게 정말 민주주의적 사고방식입니까? 아니면 파시스트식 사고방식 입니까? | 15.09.24 1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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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생각해보세요, 이런식의 선거행사과정에서의 도덕적 책임을 묻는 비판은 당신들역시도 상대 정당의 지지자들에 의해 적용될수가 있습니다. 당신이 자기자신의 가치적 판단에 의해 투표를 했는데 그 행사과정에 대해 원하는 정당을 지지하지 않았다고 상대방이 비난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어떤 사상을, 가치관을, 의사행사과정을 가지든 간에 당신이 그것을 다른 유권자한테 도덕적인 책임을 받아야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당신도 상대방도 민주주의를 정말 사상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면 더더욱 말입니다. | 15.09.24 1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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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408320969 (yjin****)님 정당한 선거과정을 거쳐서 탄생한 정권일 경우에는 지지자를 그런식으로 도덕적 비난을 하면 안되는게 맞는겁니다. 그런데 현정권은 탄생부터가 선거법에 금지된 국가기관의 조직적인 여론조작에 의한 수혜를 분명히 입었는데다 그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미봉책으로 끝나 정통성에 문제가 있는 정권이죠. 그리고 그걸 야당과 51%는 침묵하면서 선거결과는 인정한다는 말만 하죠. 정치적 부담을 지기 싫어서 선거에 부정이 있는것을 알면서도 방조했으니까요. 이것만큼 여당을 지지한 유권자와 야당을 도덕적으로 비난할 명분으로 훌륭한게 없죠. 어차피 재투표 해도 결과가 같을거라면 재신임 투표를 하건 재선거를 하건 정통성을 회복하는 절차를 거쳤어야 합니다. 아니면 선거부정 책임자들을 전부 색출해서 엄벌이라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도 않았죠. 그리고 51%와 야당은 정통성회복 절차에 대한 논의나 얘기를 꺼내긴 커녕 이걸 방조했구요. 그래서 도덕적으로 비난받는겁니다. 자기들이 민주주의 들먹이고 법치주의 들먹이면서 가장 중요한 선거부정에는 침묵했으니까요. 그리고 이걸 문제제기 하는 사람을 반국가적사상범으로 몰아가는데 충분히 도덕적으로 비난받을만한 일 아닙니까? | 15.09.24 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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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그것을 부정했습니까? 전 이미 제글에 정부정통성에 침해와 그 박근혜정부의 정부수립과정에서의 침해에 대해 이미 채동원과 관련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또한 그렇다면 그것에 대한 비판은 박근혜 정부와, 여당 에 대해 되어야지 왜 멀쩡히 투표를 행사하던 유권자들에 대해 책임을 묻느냐 이것입니다. 책임추궁의 의무가 국민에게 있다고요? 선거로요? 네 있겠죠. 그런데요, 그러한 적기를 잡고도 여당에게 선거를 패배한건 분명히 야당이며 그것도 일본처럼 자연재해에 의해 당이 풍비박산나버린 것도 아닙니다. 그들은 엄청난 실책을 저질렀으며 이것역시도 변명할수 없는겁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 보셨잖습니까? | 15.09.24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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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의 정당정책수립과 정치행사과정 그걸 국민들이 지시하고 조율했습니까? 야당입니다 그들 스스로가 만들고 클레임잡고 여당한테 그 좋은 정부정통성에 대한 비난과 클레임을 걸어서 표를 가져올수 있었는데도 패배하였습니다. 그럼 그것에 대한 책임은 야당에게, 민주주의적 가치를 회손 시킨 것에 대해선 여당과 박근혜 정부에게 물어야지 왜 그걸 여당 지지자들에게 묻냐 이말입니다. 국민들이 투표로 지지해준 열린우리당의 실패, 그게 다 국민들에게 도덕적 책임이 있는겁니까? 그들이 이합집산 하다가 말아먹은 것을요? 왜 정당의 실패를 정부의 치수를 유권자에게 묻냐 이겁니다. | 15.09.24 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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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부정을 방조한것과 그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을 반국가적사상범으로 몰아가는 태도가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이유라구요. 유권자의 선택 자체를 비난해서는 안된다는 님의 의견에는 저도 동감입니다만 선거과정에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을 빨갱이, 반정부주의자로 매도하면서 비난하는 여당 지지자들의 태도에 대해서는 전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보는겁니다. 자기들의 선택만 중요하지 절차와 과정을 중요하게 보는 시각 자체를 반국가적사상으로 몰아가는게 올바른건 아니죠 | 15.09.24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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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과 마찬가지로 역시 여당지지자에게도 이러한 클레임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물을수는 없는겁니다. 그들은 절대 그들에게 치수를 범하라고 지지해준것이 아닙니다. 보수유권자들은 보수적 정책의 실현을 위해 지지를, 지역정당으로서 지지한 사람들은 자신의 지역에 예산지원 (가까운 예로 들자면 올림픽 유치라던가, ) 등등의 목적을 위해 지지하였으며 이들중 상당수는 실행되기도 하였죠. 또한 위의 채동원의 이야기에서 말한것처럼 검추위를 만들어서 박근혜 정부의 정부정통성의 치수를 지적할 정책을 만든건 어디까지나 이명박정부때입니다. 그런 논리대로라면 여권 지지자들은 친박을 배척하고 친이계 인사나 김무성, 유승민 같은 | 15.09.24 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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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해야 한다는 건가요? 아 그리고 한가지 더말하죠, 상대방이 괴물이 되버린다고 해서 스스로가 괴물이 되어버린다면 그건 아무 소용이 없는 겁니다. 박근혜 정부와 여당이 그런 야권세력을 향해 반민주적 매도행위를 저지른다고 해서 그들과 똑같이 타락해서 투표권 행사과정에 대해 책임을 묻게 된다면 그건 결국 똑같은 수준으로 전락해버리는 거지 결코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행동인 것이 아니란겁니다. | 15.09.24 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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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08320969 (yjin****) > 잘 생각해보세요, 이런식의 선거행사과정에서의 도덕적 책임을 묻는 비판은 당신들역시도 상대 정당의 지지자들에 의해 적용될수가 있습니다. 당신이 자기자신의 가치적 판단에 의해 투표를 했는데 그 행사과정에 대해 원하는 정당을 지지하지 않았다고 상대방이 비난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어떤 사상을, 가치관을, 의사행사과정을 가지든 간에 당신이 그것을 다른 유권자한테 도덕적인 책임을 받아야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당신도 상대방도 민주주의를 정말 사상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면 더더욱 말입니다. 계속 말씀드리는데, 아니.. 그게 이상하냐고요... 국민이 행한 결과에 대해 욕먹을 수 있다는 거에 대해 부정하시는게 참 납득이 안 갑니다. 합법적으로 행한 일이라도 그른 결과가 나오거나 옳지 않은 방향으로 간다면 비판받을 수 있고 뒤집힐 수도 있는 겁니다. 민주주의라는건 국가기관 내에서만 움직이는게 아닙니다. 다른 유권자나 저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해서 비난 안 받을 면죄부는 없습니다. | 15.09.24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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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만요, 그건 선거 행사 과정이 아니라 네거티브잖습니까, 그건 유권자의 행사와는 별개잖아요. 그렇다면 여권의 지지자들중 상대 야권지지자들의 선거행사과정을 빨갱이나 종북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지적을 해야지 여권 지지자 전체를 싸잡이 그런식으로 몰아가는 식으로 말하는건 아니죠. 모든 유권자들이 일원론적인 사고방식으로 투표를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 15.09.24 1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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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의 첫클레임을 보세요, 51% 여권 전체 지지자를 대상으로 이야기를 꺼냈고 그렇다면 여권 유권자 전체의 판단을 매도하는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으니 이런식의 비판 클레임이 나오는게 당연한거죠. | 15.09.24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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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당신이 자유 민주주의를 사상으로 지지하는게 아니라면요, 민주주의를 체제로서 지지하고 당신의 정치 의사 해결 수단으로 보고 있다면 표현의 자유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그 비난은 당연한 겁니다. 맘에 안들면 비난해도 되죠. 정부의 정책이 시원찮으면 그 정당도 유권자도 기분나쁘니까 비난해도 되겠죠. 단 사상적으로 민주주의를 지지하는거면 그래서는 안되죠, 인민의 평등과 가치관 의사행사의 자유 등을 스스로가 침해하는 건데 그럼 결국 본말 전도가 되니까요. 또한 체제로서 지지하는 거라고 해도 유권자의 비난이 합리적인건 아니죠. 선택이 아닌 정부결과쪽을 치중해서 정부와 여당을 비판해야 하는것이 맞구요. | 15.09.24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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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권자들은 언제나 지지를 해준거지 당이나 정부를 통제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건 여야 지지자 모두 마찬가지구요. 앞서 열린우리당 예를 말씀 드렸듯이 말입니다. | 15.09.24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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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위에서 제가 이야기 헀든 올바른 지지를 한다고 해서 (딱히 기준이 있는건 아니며 개인의 판단에 의거하겠지만.. ) 올바른 결과를 불러올수 있는게 아닌 것처럼 지지를 했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 도덕적 책임을 추궁하는게 올바른 처사는 아니란거죠(이건 여야 모두 마찬가지). | 15.09.24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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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건 유권자의 행사와는 별개잖아요. > 단 사상적으로 민주주의를 지지하는거면 그래서는 안되죠, 인민의 평등과 가치관 의사행사의 자유 등을 스스로가 침해하는 건데 그럼 결국 본말 전도가 되니까요. 당연하죠. 유권자의 행사와는 별개예요. 지금 계속 이야기를 이상하게 생각하시는지 오해하시는지 모르겠는데, 51% 가 자기 의사로 투표한거는 아무 문제가 안되요. 문제도 안되는걸 계속 끄집어내며 마치 내가 그 사람들의 권리행사가 잘못된 거처럼 말씀하시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네거티브라뇨. 그럼 모든걸 잘한다 잘되었다고 말해야 하나요? 클레임이란 표현 쓰셨는데, 지금 제가 계속 말하는건 그 클레임이 나오는 거 자체가 국민의 의견이고 여론의 일부입니다. 그게 옳은 거일수도 있고 그른거 일 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그런걸 부정하시는거야 말로 민주주의가 아니죠. > 루리웹-408320969 (yjin****) > 또한 위에서 제가 이야기 헀든 올바른 지지를 한다고 해서 (딱히 기준이 있는건 아니며 개인의 판단에 의거하겠지만.. ) 올바른 결과를 불러올수 있는게 아닌 것처럼 지지를 했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 도덕적 책임을 추궁하는게 올바른 처사는 아니란거죠(이건 여야 모두 마찬가지). 말하신 대로 올바른 지지와 결과가 안 나왔다고 유권자가 그냥 입다물고 있어야 하는게 아니라는걸 계속 말하고 있는 겁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투표는 개인의 일이고 남이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로 인한 결과는 전체의 몫입니다. 개인적이지도 않고 비밀도 아닙니다. 칭찬받을 수도 욕먹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정리해 드리자면, 투표를 한 행위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에 대한 여론은 투표(뿐만 아니라 정책의 수행결과)에 대한 피드백으로 봐야 합니다. | 15.09.24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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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네거티브와 51%에 관련해서 답변한건 치킨백작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제가 서두에 표기를 안해서 아무래도 혼동이 있었던거 같네요. | 15.09.24 14: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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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권자에게 입다물란 소리가 아니라 지지를 한것에 대한 책임을 유권자에게 몰지 말라 이 이야기이죠. 여론에 대한 피드백이요?, 글쎄 그런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아까부터 계속 말했듯이 유권자의 선거 행동 그러니 지지에 대한 것에 대해 도덕적 책임을 묻는 행동이 자유민주적인 관점에서 반민주적이며 책임추궁의 논리로 봐도 비합리적이며 정치전략적으로 봐도 비효율적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그럼에도 일부의 여론이 그러한 피드백에 동조를 한다. 뭐 그걸 제가 뭐라 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는 국가에서 당위성이 없는 의견으로 여론의 피드백을 형성한다한들 뭐 어쩌겠나요. | 15.09.24 1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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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뿐만 아니라 정책의 수행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대한민국 여론전체의 피드백인지 일부의 피드백인지에 대해서는 다음선거의 결과를 통해 확인할수가 있겠죠. | 15.09.24 14: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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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다시말하지만 위에 답변하신 내용들은 치킨백작님의 답변에 대한 답변이라 josh님의 입장에선 혼선이 있었을수는 있다고 인정하겠습니다. 일단 클레임이란 표현은 당신의 의견과 제 의견이란 표현입니다. 당신이 의견을 제시한것에 대해 제가 비판하는건 토론의 과정이지 그걸 반민주적이라고 보시는건 과하신거 같습니다. 또한 당신 개인혹은 일부의 여론이지 그것이 국민 전체의 여론을 대변하는건 아니죠. 개인과 개인간의 토론상에서 상대방의 당위성과 논리에 대한 비판이 반민주적인 행사란건 조금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대화와 합의와 타협의 과정이라면 몰라도 말이죠. | 15.09.24 1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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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 논조의 당위성에 대한 비판이 어쨰서 정치의사의 부정으로 연결되는지 저는 잘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전 사상논조에 대해 입각시켜 비판한거지 당신의 의사자체를 부정한게 아닙니다. 그건 분명 윗댓글들만 찾아봐도 알수가 있구요. 그리고 전 무엇보다 51%에 대한 지적이였다고 언급했으며 위의 댓글과정에서 당신이 51%의 의견이 제시된것에 대해 어떠한 제제 혹은 자정의 의사를 취하지 않았음으로 당연히 동조한것으로 판단하고 대응했던겁니다. 말이 안되는 논지를 끄집어 내느냐? 그렇다면 서두에 제시된 저 51%의 의견에 대해 대응하셨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진 않으셨죠. | 15.09.24 1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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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하죠. 유권자의 행사와는 별개예요. 지금 계속 이야기를 이상하게 생각하시는지 오해하시는지 모르겠는데, 51% 가 자기 의사로 투표한거는 아무 문제가 안되요. - 그렇다면 당신은 51% 발언이 나왔을시 당신은 그 표현에 대해서 자정의 요구를 시전하셔야 했습니다.(51%가 당연히 유권자들의 지지비율을 의미하니까요.) 그렇지 않으면 당연히 해당글에 동조하는줄로 알수 밖에 없죠. | 15.09.24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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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제가 계속 말하는건 그 클레임이 나오는 거 자체가 국민의 의견이고 여론의 일부입니다. 그게 옳은 거일수도 있고 그른거 일 수도 있지만 - 이건 제가 오해를 해서 표현을 잘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첫 클레임 발언에 대해선 의견이란 표현이라고 정정해주세요. " 상단부분의 51%의 의견에 대한 반응을 보세요, 51% 여권 전체 지지자를 대상으로 이야기를 꺼냈고 그렇다면 여권 유권자 전체의 판단을 매도하는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으니 이런식의 비판 클레임이 나오는게 당연한거죠. " 로요, 두서없이 글을 쓴점은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15.09.24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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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뿐만 아니라 정책의 수행결과)에 대한 피드백으로 봐야 합니다. - 후에 언급되어진 민주주의와 관련된 언급들과 51%의 지지의 문제지적 의견에 대한 반박입니다. 유권자들의 지지의 행동을 비꼬거나 비아냥 거리는 행동은 분명 반민주적 행동이며 당연히 민주주의를 논하시는분들이 그러시면 당위성이 다르다는 비판을 받을수밖에 없죠. 단 본인들의 당위성의 논리적 오류를 알면서도 그런 여론을 내세우는 거라면 그이상의 반박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건 확실히 의견이니까요. 또한 본인은 이 51%(유권자의 지지) 의견에 대해 별개로 인식하고 있으신거 같은다 그러시다면 지금 이댓글이 굳이 반박의견을 다실 필요는 없으실것같습니다 | 15.09.24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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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josh 님이 여권 유권자들의 지지행동에 대한 비판이 아닌 박근혜 정부, 여당에 대한 비판으로 한 의견이였다면 굳이 저랑 대립하실 필요는 없으실거 같습니다. 저역시 그부분에 대해선 동의한다고 몇번씩이나 언급했어요. 또한 치킨백작님이 말햇던 것처럼 여당이나 여당의 일부 지지자(일ㅁㅁ같은애들) 이 반민주적 네거티브를 하는것에 대해 비판을 하려 했다면 그에 대해선 유권자 전체의 지칭이 아닌 앞선 서두에 네거티브를 일삼는 일부의, 반민주적 가치관을 일부의 여권 지지자라는 표현을 확실히 사용하셨어야 했습니다. 본인이 아니더라도 이글 상단부분에서요. 최소한 자정의 표현은 있었어야 했어요. | 15.09.24 1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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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제가 여러사람들 글을 보고 답변을 단다는 것을 조금 양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00 바이트 한계 때문에 글앞부분에 닉네임 표시하는것도 아까워요. | 15.09.24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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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정부와 여당의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지행동을 한 유권자들에게 묻는것은 자유민주적 관점에서 반민주적이자 책임추궁의 논리로 봣을때 비합리적이며 정치전략적으로 비효율적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유권자가 여당, 야당, 행정부를 통제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노무현정부의 행적에 대한 책임을, 열린우리당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야당의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묻는것과 같은 행동이다. 유권자들은 그들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노무현 정부의 임기로, 열린우리당의 이합집산으로, 야당의 정치권력획득의 실패로 받았다. ) (또한 이런식으로의 지지행동에 대한 제한은 앞서 이명박정부때 만들어진 검추위와 채동원에 대한 언급으로 이미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했다. [박근혜 정부의 반민주적 행위에 대해 책임을 유권자가 지지행동으로서 물어야 한다면 그들은 야당이 아닌 박근혜 정부의 정부정통성을 공격한 친이계나 반 친박적 성향으로 지지해줄수도 있지 않은가? ]) 유권자의 지지행동(새누리를 지지한다, 혹은 최소한 반 야당)에 대한 비판은 개인의 정치 지향성, 가치관, 선거행사, 자유의지 등등 개인의 자율적인 의지와 평등한 다원주의적 정치합의 움직임에 대한 제한이다. (자유민주주의 사상에선 당신은 당신과 평등한 타인에게 사상의 제약이나 강요을 받아선 안된다. ) 즉 자유민주적 사상으로 봣을시 반민주적인 행동이다. 즉 당신 개인이 해당 사상에 대해 지지하는 입장에서 이 당위성 지적에 대해 인정을 하고 상대 유권자에 지지행동에 대해 비판한다면 당신의 의견에 내가 비판할 문제점은 사라지므로 대응하지 않겠다. (ex - 새누리의 반민주적 행동에 비하면 이 행동은 차악이다,) | 15.09.24 16: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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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당신이 민주주의를 사상이 아닌 정치체제로 지지하고 있다면 또한 이러한 당위적으로 문제가 있는 비판방식에 대해서도 인정하겠다. 민주주의를 체제, 즉 정치의지 실현의 수단으로 볼시 당신은 타인에 대해 사상의 강요나 제한에 대해 제약받아야할 필요가 없으며 당신의 의사진행 방해자에 대한 비판은 그것의 타당성과는 별개로 매우 합리적 행동이다. ( 당신의 자의적 사상의 지지가 없어진다면 당신은 민주주의에 기반한 행동을 해야할 개인의 자체적 의무도 없어진다. [ 헌법적 구속과 혼동하지 말길, 어떤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당신의 자유의지를 통제할수는 없음, 그래서 개인의 사상적인 지지나 지향이란 표현을 사용한것 ]) 현 여당과 박근혜 정부의 문제에 대해선 동의하고 있다고 충분히 언급했음으로 더이상 논하지 않겠다. 여론에 대한 피드백이 옳든 그르든 간에 그들의 하는 주장에 대한 당위성의 비판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앞서 언급한 유권자의 지지행동에 대한 비판이 본인의 의견이 아니라면 굳이 이글에 대해 비판할 필요는 없다. 정치제제(그것이 민주주의든 권위주의든 간에)의 유지를 위해 개인의 사상의 자유에 제약을 두거나 영향을 주러 하는 행위는 전체주의적인 행동이 지나지 않는다. 인민을 위해 민주주의가 만들어진 것이지, 민주주의를 위해 인민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민주주의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학자인 체하는 이들이 인민의 자격을 인정하든 말든 상관 없이, 그것은 평범한 사람들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고안된 정치체제다. – E. E. 샤츠슈나이더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책임은 도덕적 책무를 부과 받는 시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의사와 요구를 잘 대표해야 할 정당에 있다. 지식인과 정치인들이 유념할 문제는 민주주의에서는 그 누구도 시민들을 도덕적으로 압박할 특권을 갖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 최장집 | 15.09.24 16: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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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그나마 두서없이 쓴글 모아본거니 알아서 판단해 보시고 이야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5.09.24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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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08320969 (yjin****) 유권자에게 입다물란 소리가 아니라 지지를 한것에 대한 책임을 유권자에게 몰지 말라 이 이야기이죠. 음... 이부분은 제가 받아들이기 힘들거 같습니다. 계속된 제 의견은 민주주의 국가는 유권자가 그 책임을 받는게 당연하고, 가볍게는 그냥 대중과 언론의 비난으로 끝나지만, 무겁게는 국가재정으로 보상하거나 전쟁으로 까지 번질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 그 무게를 실감 못하는거 같아요. 우리가 뽑았지만 내 죄는 아냐 라고 하는건 무책임하죠. 투표를 한 개인에게 죄를 묻지 않는 일이니 와닿지가 않는거 같아요. 그 피해는 지역구/지자체/한국이라는 집단이 받거나, 사회의 어느 누군가에게 정책의 결과로 돌아오는거니까요. | 15.09.24 1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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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말했습니다. 유권자들의 정치적행동에 대한 책임은 그들의 행동의 결과에 의해 이미 책임이 부과된지 오래라고요. 정치지지에 대해 책임의 의무를 부과할수 있다는거 자체가 사상의 자유를 침해할수 있다는 것이며 그행동을 할수 있냐 없냐 이전에 그 행위가 반민주적 행위라는것은 최소한 인정하고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전 이것을 앞서서 반례의 제시를 통히 비합리적이다 라고 이미 지적까지 했구요. 만약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생각에 맞춰서 본인역시(야당을 지지하신다면) 야당이 무능함으로 인하여 정치정권의 달성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에게 그리고 타인에게 물으실수 있으셔야할겁니다. | 15.09.24 2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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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만약 당신이 이러한 문제(정치지지에 대해 도덕적 책임의 의무를 묻는것[박근혜 정부, 여당, 야당(현야당, 전야당들 포함 이건 여당도 마찬가지), 전정부(이명박), 이전정부(노무현) 등등 의 사레들까지 - 정치지지에 따른 도덕적 책임읠 물을수 있다는 내용이므로 전정부, 그이전정부를 지지한다면 그 역시 책임을 물으실수 있으셔야함. ) 들을 정말 일관성있게 모든 관념에서 사상의 침해를 어느정도 인정하더라도 책임을 물을수는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하시고 적용시킬수 있으시다면 그건 당신의 가치중립적이자 확고불변한 정치적 스탠스임으로 더이상 그것에 대해선 묻지 않겠습니다. | 15.09.24 2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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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뽑았지만 내 죄는 아냐 라고 하는건 앞서 올바른 지지를 통해 올바른 결과를 불러오는게 정형화 되지 않는 다는 점과 유권자가 정당, 행정부를 통제할수 없다는 점에서 이미 비합리적 도덕적 책임부과 처사라고 이미 지적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적용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뽑지 않았으나 상관없어, 뽑지 않았으니 내 죄는 아냐 역시 해당될수 없는 사례입니다. 여러번 이야기했든 당신이 지지하는 야당이 정치정권의 달성의 실패를 하였으므로 여당의 행적을 합리적 야당의 지지를 통한 정권의 달성을 시켜서 막지 못하였음으로 여당의 치적에 대해 여권유권자들에게 도덕적책임을 물으실수있다면 야권유권자들도 똑같이 그죄를 물으실수 있어야 합니다. | 15.09.24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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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의 어느 누군가에게 정책의 결과로 돌아오는거니까요 - 그게 유권자가 지는 책임의 정의의며 이 정의를 빌미로 또는 정치결과에 대해서 결과론적인 방법으로 다른유권자의 정치적지지나 지향성, 행동에 대해 도덕적 책임을 추궁하려는 것은 명백이 사상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동입니다. 이를 인정하고 행동하시는 것이라면 뭐라 말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민주주의는 방법론적인, 인민의 선택과 의지가 중요시 된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할겁니다. (ex - 어떤 민주적절차를 통해 선출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나, 혹은 외환 관리 정책이 실패를 해서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았다. 여기서 국민들은 경제적 타격이라는 것으로 자신의 정치지지에 대해 책임을 받았으며 그것이 받는다는 의미의 대상이 된다. 위의 은영전에서 제시된것처럼, 단 여기서 그 정부를 지지한 사람들에게 도덕적인 책임을 추궁한다는 것은 명백히 사상적인 침해에 해당되며 올바른 지지(개인의 관점에서 입각하겠지만..) 가 올바른 정형화된 결과를 불러오지 못한다는 점과 유권자가 행정부를 직접 국정운영하는 것이 아니므로 이는 합당한 책임추궁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이러한 사례를 강제로 적용시킨다면 반대의 사례인 지지하지 않았으니 나한테 도덕적 책임을 물을수 없다역시 적용이 되지 않게 되며 이것에 대한 증명은 " 해당 정부의 치적들을 민주적 절차를 통한 정치권력장악을 통해 막지 못하였음으로 야권과 야권의 유권자들 역시 행정부의 치적에 대해 똑같은 책임추궁을 받아야 한다 "로 가능하게 할수가 있다 [ 여권 유권자는 행정부를 통제할수 없다. : 야권 유권자와 야당역시 행정부를 통제할수 없다. - 올바른 지지가 반드시 올바르게 정형화된 결과를 불러오지 않는다 : 정당의 정권장악을 위해 지지를 했지만 야권의 이합집산과 제대로된 정치전략의 부재와 지지자들의 이에 대한 지적의 방임으로 정권찬탈을 달성하여 여당의 치적을 막지 못했다. ] 즉 올바른 지지가 정형화된 올바른 결과를 불러오지 않으며 여권유권자는 행정부를 통제할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정부의 치적에 대해 여권 지지자들에게 정치적 지지행동에 대해 책임을 추궁할수가 있음이 참이 된다면 반대명제인 정부의 치적에 대해 야권과 야권의 지지자들의 정치적 지지행동에 대해서도 역시 똑같은 내용을 대입시켜서 책임을 추궁할수가 있음을 증명할수 있게된다. 즉 정부의 정치적 결과에 대해 여권 유권자들의 정치행동에 대해 도덕적 책임을 물을수 있다면 정부의 정치적 결과에 대해 야권 유권자들의 정치행동에 대해서도 도덕적 책임을 물을수 있게 된다. ( 무능력한 야당에 대한 지지로 정권 찬탈 실패로 저지불능, 합리적 전략수립을 하지못한 야당에 대한 방임, 등) | 15.09.24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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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08320969 (yjin****) - 그게 유권자가 지는 책임의 정의의며 이 정의를 빌미로 또는 정치결과에 대해서 결과론적인 방법으로 다른유권자의 정치적지지나 지향성, 행동에 대해 도덕적 책임을 추궁하려는 것은 명백이 사상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동입니다. 이를 인정하고 행동하시는 것이라면 뭐라 말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민주주의는 방법론적인, 인민의 선택과 의지가 중요시 된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할겁니다. 위에서도 썼지만 한사람 한사람의 투표는 개인의 일이고 남이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로 인한 결과는 전체의 몫입니다. 개인적이지도 않고 비밀도 아닙니다. 칭찬받을 수도 욕먹을 수도 있습니다. '사회의 어느 누군가에게 정책의 결과로 돌아오는거니까요' 라는 말을 오해하신거 같은데, 국가의 정책이 우리가 속한 사회의 누군가 개인 또는 다수에 해를 가하는 방향으로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그리고 만약 당신이 이러한 문제(정치지지에 대해 도덕적 책임의 의무를 묻는것[박근혜 정부, 여당, 야당(현야당, 전야당들 포함 이건 여당도 마찬가지), 전정부(이명박), 이전정부(노무현) 등등 의 사레들까지 - 정치지지에 따른 도덕적 책임읠 물을수 있다는 내용이므로 전정부, 그이전정부를 지지한다면 그 역시 책임을 물으실수 있으셔야함. ) 들을 정말 일관성있게 모든 관념에서 사상의 침해를 어느정도 인정하더라도 책임을 물을수는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하시고 적용시킬수 있으시다면 그건 당신의 가치중립적이자 확고불변한 정치적 스탠스임으로 더이상 그것에 대해선 묻지 않겠습니다. 어느 한 정치가/정치집단의 모든 행위에 대해 한 유권자가 전적으로 찬성하고 수긍해야 하나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거든요. 그건 거의 종교를 믿는 태도에 가깝다고 봅니다. 제가 종교를 안 믿는 까닭이기도 하죠. 아마 지지하지 않는 정당에서 '내가 저 정책은 정말 필요한데..'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고, 지지하는 정당이 그 반대 스텐스 인 경우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내가 반대에 한표를 던짐으로 해서 그에 대한 결정을 내려 버렸으면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는거죠. 그리고 다음 선거에서는 정당의 입장이 달라질 수도 있는거고, 유권자의 입장이 달라질 수도 있는 겁니다. 위 글에서 '사상의 침해를 인정하더라도' 라는 부분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이루어진 결과는 사상과 관계 없이 결과론 적으로 국민이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미 지나간 역사는 되돌릴 수 없는 거니까요.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국민이 의견을 던지는 행위 역시 꼭 있어야 합니다. 주권을 가진 국민은 대의민주주의 제에서는 정당과 정치가에게 그 주권의 대행을 맡깁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일은 국민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그 정당이나 지자체나 국가가 하는 일은 결국 지지자가, 국민이 책임을 져야 하는겁니다. 그 결과가 국민이 예측하지 못한 결과를 보이거나, 예측가능한 문제가 있다고 하면 이것이 여론으로 나오고 그건 다수의견이 될 수도 있고 소수 의견이 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국민들 사이에서는 당연히 다른 의견을 지지하는 사람들 끼리 마찰과 합의가 나올 수 있는 겁니다. 이제까지 딱히 강하게 말씀 안 드렸는데, 그런 행위를 비민주적이라 하는게 전 더 비민주적으로 생각합니다. | 15.09.25 0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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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08320969 (yjin****) 만약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생각에 맞춰서 본인역시(야당을 지지하신다면) 야당이 무능함으로 인하여 정치정권의 달성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에게 그리고 타인에게 물으실수 있으셔야할겁니다. 여기도 역시 제 글을 이해 못하신 듯 한데,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나 정치가가 권력을 잘못 행사 한 것에 대해서는 물론, 내가 지지하지 않았어도, 내가 속한 집단의 정치적 행위의 결과에 대해서는 유권자니까 책임을 져야 하는 겁니다. 위에도 누차 강조하듯이, 잘못된(되었다고 생각하는) 정책을 지지하는 층에 대해 비판하는 행위 자체가 잘못된게 아닙니다. 그건 정당한 민주주의적인 행위입니다. 그 주장의 옳고그름을 떠나서요. 님께서 행한 지지를 비난하는 덧글이 불쾌하신건 이해하는데... 뭐 누구는 그런 글을 안 보겠습니까? 쓰신 글에 여러 논리나 근거가 들어갔지만, 그저 내 책임이 아냐 내가 왜 욕먹어야 해? 라고 하는 핑계를 만들어내는 수준에 그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 15.09.25 0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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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 트류니티 는 민주주의의 표본 같은 훌륭한 정치가~!!!
    15.09.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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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러니한 게 막장 캐릭터지만 은하제국에 진짜로 민주정을 도입할려는 계획을 가졌다는 게 참... | 15.09.23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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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저 시기를 일본애니의 황금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오는 애니들도 나쁘지는 않지만 대부분이 유희용이라고 생각되네요......
    15.09.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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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기대하시라~ 2017년 리메이크 됩니다.
    15.09.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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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익만은 묻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15.09.23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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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전 내용 자체가 우익까는 내용입니다. | 15.09.23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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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잘 알고있지만 요즘 애니들 보면 은근슬쩍 우익 묻히는 제작사가... | 15.09.23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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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전 원작자 다나카 요시키 성향 생각하면 리메이크작에 그짓했다가는 사단납니다..다나카 요시키면 이제 나름 원로급 작가인데... | 15.09.23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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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자가 이 소설을 쓴 계기가 지금 집권당인 우익 자민당 세력이 워낙 정치를 개판으로 하고 그래도 비판조차 못하는 일본사회 분위기를 신랄하게 까기 위해 쓴건데 여기에 우익을 묻히면 작가가 가만히 안있을 걸요 | 15.09.24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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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번을 다시 봐도 좋은 애니
    15.09.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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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이런이런....
    15.09.2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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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밖에 없는데요? | 15.09.23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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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분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15.09.23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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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내용 먼저 올리신 분....ㅎㅎㅎ | 15.09.24 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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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대사 제조기
    15.09.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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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선생님 ㅜㅠ....진짜 현실에 있었으면 싶은 손에 꼽을 캐릭터...
    15.09.2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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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님이 날 보셨어!!
    15.09.2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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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때마다 뭔가 하나씩은 깨닫게 만드는 애니.
    15.09.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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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기역이 맞다면 은하영웅전설 DVD화 되면서 작화 엄청나계 수정했던걸로 기역합니다... 이 파트는 작화수정한 파트일검니다...덕분에 어떨대는 엄청난 고퀼 이랑 격차나는 작화가 썩여있었던걸로...
    15.09.2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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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대사가 정말 핵심을 찌르네 지루한내용일까봐 안봤는데 역시 봐야될듯
    15.09.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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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부분이 은영전 주제이자 젤 좋아하는 장면. 진짜 모.두.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15.09.2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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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최악의 민주주의라도 최고의 전제정치보다는 낫다라는 은영전의 주제를 보여주는 장면이죠.
    15.09.2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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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이 많다보니 성우들도 후덜덜하지요 어지간한 유명한 성우들은 죄다 출연하고 라인하르트는 알고보니 베지타 성우
    15.09.2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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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을 30번 가까이 읽었는데도 볼 때 마다 늘 감탄하게되는 작품. 정작 애니는 늘 도중하차 하지만.
    15.09.2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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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수만휘같은곳에서 라인하르트같은 생각하는 애들 엄청 많습니다. 강력한 정치력으로 등 따습고 배만 부르면 독재든 뭐든 상관없다는 식의..
    15.09.2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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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진짜 은영전은 과거에 봤을때부터 참...
    15.09.24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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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일본이나 한국이나 새겨봐야 할 작품이죠. 두 나라 모두 유권자가 정신줄을 놓고 투표를 해 부패정권을 탄생시키고 국민들이 지지율을 빌미로 권력자들의 전횡을 방치하고서는 결과가 안좋으니 전부 권력자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걸 보면 투표의 중요성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말하는 이 작품은 교양서적으로 필독해야 할 작품이에요
    15.09.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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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몇 화인가요?
    15.09.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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