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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알드노아 제로]성우들도 뜬금없이 여기는 캐릭터, 클란카인-_-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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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거면 마주르카도 있었잖아.. 마주르카 놔두고 왜 극후반에 뜬금없이 등장한 놈이랑 결혼을 시켜..
15.10.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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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중요한 부분은 뇌내망상으로만 전개하다 시청자들이 뜬금없어 하니까 뒤늦게 변명하는거 같음 ;;
15.10.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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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마주르카랑 결혼했으면 이해하겠는데 금수저 크랑카인이랑 결혼하니 더 반발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요.. 여튼 좋은 설정에 좋은 기체 좋은 노래를 시원하게 말아드시는 각본에 박수를
15.10.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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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테오한테 아들이 있었다는게 반전
15.10.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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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랑카인의 뜬금없는 등장으로 스토리도 많이 틀어졌지만 이미 죽은 크루테오의 과거까지 끌려 나와서 그냥 남자애 두들겨패는 귀족에서 자기 아들이 생각날 만한 나이대 남자애를 무자비하게 두들겨패는 귀족으로 이미지가 하락했죠.(...) 그나저나 이번에도 직접 번역하신 건가요? 잘 보고 갑니다! 성우분들이 최대한 좋은 말 해주는 방향으로 뜬금없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서 웃프네요...
15.10.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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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등장하는건 언제나 주인공!!
15.10.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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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거면 마주르카도 있었잖아.. 마주르카 놔두고 왜 극후반에 뜬금없이 등장한 놈이랑 결혼을 시켜..
15.10.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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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인용되어 있지만, 감독이 말했어요. 지위 면에서 부족해서 그랬다고(...) 뭐 일단 이유는 있었네요. | 15.10.28 1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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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해 정략결혼을 택한다는 선택 자체가 납득 안가는 건 아닌데, 무려 '플롯'부터 그런게 있었으면 미리미리 케릭터 묘사도 좀 해놓던가 지나가는 말로라도 언급을 하던가 그러지 그랬냐
15.10.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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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테오한테 아들이 있었다는게 반전
15.10.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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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구야..? 싶었죠ㅋㅋ
15.10.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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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란카인은 너무 뜬금없었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지위라는것도 결국 애니메이션 세계속의 이야기. 감독이 원하는데로 창작해낼 수 있는 부분이니 원래 등장하던 마주르카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결혼시키지.. 애시당초 마주르카의 지위가 언급된 씬도 없으니 시청자들이 마주르카의 지위를 알 수 도 없을텐데 '지위가 낮아서'라니..
15.10.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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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뒤늦게 끼워맞춰놓고 변명하는거같음 | 15.10.28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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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르카의 입지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게 묘사된 장면이라면 있긴 있었어요. 첫등장한 회에서 마릴시안, 바르크루스에게 존대를 쓰면서(반면 두 사람은 마주르카에게 반말 함) 약간 등 떠밀려 전투에 나서는 거라든가, 20화에서 바르크루스에게 줄 잘 서라는 충고를 들으면서 어세일럼 공주(가짜였지만) 알현을 하려는 데 바르크루스를 중간에 거쳐야만 했다든가... | 15.10.28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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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젊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애시당초 같은 백작끼린데.. 게다가 감독이 정말 저런 의도로 계급과 지위를 나타냈다면 코드기어스 마냥 적나라하게 계급차를 묘사해야하는데 개나소나 백작 백작 백작 기사 기사 기사 하니까 같은 백작끼리도 지위차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설령 있다는 묘사가 나와도 저게 백작끼리의 지위차인지 젊은이가 노인을 공경하는지 개인적인 존경인지 알바가없다는겁니다.. | 15.10.28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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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잘 와닿지 않았다면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그 화를 보던 당시부터 존대는 그렇다치고 충고받는 장면에서 얘가 그렇게 입지가 큰 게 아니라는 감이 딱 왔거든요;; 나중에 제작진이 '마주르카는 바르크루스의 주선으로 백작이 되었기에 옛날부터 친구인 바르크루스와 마릴시안에 비하면 조금 후배로, 가문의 격은 아래이고 뜻을 같이한다고는 하지만 사이좋은 3인조라는 느낌은 아니다'라는 해설을 공개한 걸 보면 그런 의도로 넣은 장면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수의 시청자들을 납득시키지 못했다면 썩 성공적인 연출이었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 15.10.28 16: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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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랑카인의 뜬금없는 등장으로 스토리도 많이 틀어졌지만 이미 죽은 크루테오의 과거까지 끌려 나와서 그냥 남자애 두들겨패는 귀족에서 자기 아들이 생각날 만한 나이대 남자애를 무자비하게 두들겨패는 귀족으로 이미지가 하락했죠.(...) 그나저나 이번에도 직접 번역하신 건가요? 잘 보고 갑니다! 성우분들이 최대한 좋은 말 해주는 방향으로 뜬금없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서 웃프네요...
15.10.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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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크루테오가 진~짜 천하의 개쌍놈이 됐죠;; 자기도 비슷한 나이의 자식이 있으면서! 사실 예~전에 이미 번역했던 것들을 필요한 부분만 긁어온 겁니다^^;; 정보게시판에 '알드노아 제로 가이드북' '알드노아 제로 아니메디아' 등으로 검색해보시면 풀버전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 15.10.28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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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한편씩 봐온 시청자 입장에서는 어세일럼의 선택에 감동하는건 무리였죠....
15.10.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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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양자로 들인 건 자츠바움입니다(...) 뭐 아랫줄 말은 맞는 말씀이지만요ㅋㅋㅋ | 15.10.28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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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마주르카랑 결혼했으면 이해하겠는데 금수저 크랑카인이랑 결혼하니 더 반발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요.. 여튼 좋은 설정에 좋은 기체 좋은 노래를 시원하게 말아드시는 각본에 박수를
15.10.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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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군요 | 15.10.28 1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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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중요한 부분은 뇌내망상으로만 전개하다 시청자들이 뜬금없어 하니까 뒤늦게 변명하는거 같음 ;;
15.10.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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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거 같아요ㅋㅋㅋ 작품내에 드러내줘야 시청자들이 알지... 나중에 이런전런 의도였어요 해봤자...ㅋㅋ | 15.10.28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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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툭튀한 넘이랑 결혼시킨게 문제지 이야기 전게는 다른 등장인물들이 다해놨는데 갑자기 난입해서 크루데오 아들임 나에게 권력이 있음 하니 좋아요라고 따라가게 보이게 만든게 제일 큰듯 그러니 성우들이 다 처음 반응이 어? 같은 방벙한 상태의 인터뷰내용이 되는군요
15.10.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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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물로 보면 남자둘이 여자하나 가주고 티격태격하는데 어디서 갑부에 미남 캐릭이 갑자기 나타나 여주를 체간꼴. . . 나머지는 닭 새 쫏던 개같은 꼴로 마무리시킨게 황당했음
15.10.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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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드노아를 X으로 여기게 된 결정타...하아...다시 저 놈의 얼굴을 보니 화가나는군...
15.10.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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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추억..
15.10.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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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극혐. 근데 저 남자보다 공주가 더 얄밉고 밉상 진상 언년이급
15.10.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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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 전개 자체도 별로였지만 이놈 나온 시점에서 개똥으로 격하되기 충분... 거기다가 다 끝나고 나서 입만 털어대는게 각본가 수준 다 나옴
15.10.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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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털었다고 할 것까지는 없어요. 알드노아의 인터뷰 양은 평범한 수준이니까;; 그냥 번역이 많이 되어서 그렇죠. ...아, 님이셨군요;; | 15.10.28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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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분량 문제가 아니라 작품에서 안보여주고 '사실은 이러이러했다' 식으로 입을 터는게 문제입니다. | 15.10.28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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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본편은 개판인데 욕먹고 뒤에 설정 만든거 같은 냄새남 | 15.10.28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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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 조조 손권 유비가 주인공이 아니라 진 나라( 맞나?) 사마씨 일족이 주인공인 것처럼 맨뒤에서 뒤통수 스매시 날리는 놈이 주인공이죠 ...... 일명 거져 먹기 ^^
15.10.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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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마씨도 팔왕의 난으로 화려하게 멸망함.. 재밌는게 사마씨 멸망시킨게 유씨임.(유비와 같은 한 왕실 종친이 아닌 흉노족 유씨) | 15.12.01 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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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마주르카였으면 별 느낌 안들었을겁니다. 오히려 얘가 그래서 중요한 인물처럼 나왔구나 하고 납득했겠죠. 근데 클랑카인이 갑툭튀해서 완전 뜬금없게 되버렸죠
15.10.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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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자체도... 마주르카를 좀 띄워주는 방향으로 흘러가서... 이놈을 나중에 뭔가 써먹으려고 그러는구나 싶었죠... 가령 정략결혼 상대라던가.. 그래서.. 아마도 마주르카가 최정 결혼 상대였다면... 시청자들도 어느정도 납득을 했을 겁니다.. 근데... 막판에.. 언급조차 없던 놈이 툭 튀어나와서는... 갑자기 정략결혼 상대로 결정되어 버리니... 이건 뭐;;;; 그럴거면 마주르카를 처음부터 띄워주지를 말던가.. | 15.10.28 1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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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전개의 데엑마 같은 캐릭터였습니다.
15.10.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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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호가 구해주고 올라가서 스토리 연결했으면 정말 자연스러웠을텐데 갑자기 툭튀한 놈이 구해서 정략결혼ㅋㅋㅋㅋ 다른건 다 몰라도 이건 진짜 각본가가 술취해서 쓴거라고 밖에 이해할 수 없음ㅋㅋ
15.10.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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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로부치 팔아 먹네 제작진들 ㅋㅋ 우로부치가 3화까지 해준 스토리를 이어 오지도 않았으면서 뒤에 변명 하는게 정말 수준 낮음
15.10.2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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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는 다시는 애니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10.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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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사람의 마음을 모름. | 15.10.29 2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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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돌아와도 자리없다. 후쿠닭과 경쟁해야..... 따라서 더 추해지기전에..... | 15.10.29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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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님이 계속 알드노아 글을 올리셔서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아무리 봐도 전개가 이해 안가는 건 둘째치고, 공감조차도 안가네요. 우로부치가 원안(~3화)까지 만든 셈 치고 빠졌다면, 나머지 23화는 전적으로 감독의 역량이라는 건데...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건지, 배경지식이나 설정을 모르는 한 그야말로 xx이라고 밖에 말 못하겠네요. ( 설령 안다고 하더라도, 참 억지투성이.. ) 알드노아 보기 전에 아오키 작품 중에 공의 경계랑 식령 제로,페제 등을 재밌게 봐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이건 뭐... 결과적인 얘기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오키는 원작 작품을 재해석하는 면에서는 뛰어난 역량을 가졌지만, 오리지날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만드는 데에는 한계가 절망적으로 명확한 감독인 걸 증명하지 않았나 싶네요. 재수가 없었던 것은 하필 그게 알드노아 제로로 증명했구요...
15.10.2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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