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풀면 여신이 되는 짱구의 마누라 타미코

게다가 슴가도 빵빵합니다.

젠장..부럽잖아

볼땐 전혀 눈치채지 못했는데 성우가 쿠기밍이더군요.

이런 스타일의 연기는 처음 들어봐서 놀랐네요.







써틴의 노처녀들.

주황머리가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그런데 나이가 가장 많다는걸 보면 최소 30대 중후반쯤 되려나(...)






이케 팡그!





위엄쩌는 서셰스 선생.

더블오에서 알바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짱구에게 여러번 굴욕을 안겨준 최강캐릭터 짱아의 등장

하아하아 매우 바람직하게 자랐구나..'ㅅ'

개인적으로 짱구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장면을 제일 기대했는데

....그냥 웃기만 하고 넘어가더군요.

그리고 부모님을 제외한 20년 후 인물들의 비중 자체가 낮습니다.

건드리기 뭐한 부분이라 그런건지..

상당히 기대했던 소재라 아쉬움도 많이 남네요.

등장했다는 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