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큐오도 디자인이 최악이라고 하지만 그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은
5호 로봇인 하이퍼렛샤테이오까지 합체해서 만들어진
토큐 레인보우!
그러고보면 은근히 토큐자는 레인보우(무지개)를 반복해서 보여주는 경향이 존재합니다
쉐도우 라인과 싸우는 레인보우 라인
토큐6호가 본래 쉐도우괴인 자람이었을때 개심하게된 계기도 무지개를 보고서였고
새로 받은 이름인 니지노 아키라에서 니지가 일본어로 무지개죠
어둠의황제 제트를 삼키고 강해진 그리타의 황제전용 쿠라이너의 공격을 받았을때 토큐자가 각성하면서 배경에 무지개가 뜹니다
정말 집요하리만치 레인보우라는 존재를 강조합니다
그런데 여기 신경쓰이는 장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위의 장면을 정면에서 찍은것이 바로 이 장면
TQ1~6까지가서 TQ0 혹은 O로 변합니다
TG는 토큐의 약자겠죠
즉 저 판낼은 토큐1호~6호에 관련된 계기판이라는 건데
토큐0호로 추정되는 계기판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무지개(레인보우)는 색이 7가지죠
그런데 지금 토큐자는 6호까지 나와있는 상태
그렇다면 사실 토큐자는 이미 0호가 있는게 아닐까요?
저는 혹시 그 0호가 어둠의황제 Z가 아닌가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이번화에서 어둠의 황제 제트는 갈아타기를 라이토처럼 활용할수있는걸 이미 알고있는듯한 발언을 합니다
12화에서는 갈아타기를 보고서 '호오~ 갈아타기라...레인보우라인 녀석들도 생각했구나' 하는거보면
이미 싸워봤을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토큐자에 대한 지식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어둠의 황제인 그가 어떻게 그걸 알수있었을까요?
그리고 어둠의 황제 제트는 인간형일때만 보라색 스카프 혹은 머플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본래 무지개는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이렇게 일곱색이지만
남색과 파란색을 아이들이 구분하기 어려울수도 있으니 남색을 핑크로 대체한거라고 한다면
1호 : 빨강
2호 : 파랑
3호 : 노랑
4호 : 초록
5호 : 핑크
6호 : 주황
이렇게되서 보라색이 딱 남네요
아예 제트가 아군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자람이 아키라가 되어 쉐도우 라인이 레인보우 라인화 된것처럼
제트는 원래 레인보우 라인의 토큐0호였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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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릿타의 환골탈태+아군화를 기대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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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가 아군화가 된다고 만약 가정을 한다면 진 최종보스는 슈장군? 아니면 퇴장한 것처럼 보인 그리타양의 컴백? 어느쪽으로든 추측하는 재미가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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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가 아군화가 된다고 만약 가정을 한다면 진 최종보스는 슈장군? 아니면 퇴장한 것처럼 보인 그리타양의 컴백? 어느쪽으로든 추측하는 재미가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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