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타케우치P를 매 화 순서대로의 대사(명대사)와 장면(명장면)으로 다시 한번 돌아봤습니다.
(스압에 주의해주세요.)
미소입니다 (笑顔です).
타케우치P 의 대표적인 대사!
첫 화에서 우즈키에게 받은 질문에 대한 대답이며
또한 타케우치P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돌에 흥미 없으십니까?
적어도 명함만이라도 받아주셨으면 해서...
타케우치P가 시부야 린을 캐스팅 하는 과정에서 했던 말입니다.
그를 처음 봤을때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대사입니다.
프로듀서 : 지금, 당신은 즐거우신가요?
린 : 무슨 의미야? 아니, 그게 당신과 무슨 상관인데?
프로듀서 :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당신은 지금 열정을 쏟을 무언가를…, 마음을 움직일 무언가를… 갖고 계신지 신경 쓰였을 뿐입니다.
린 : 괜한 참견이야.
조금이라도 당신이 열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다면 한번 빠져보지 않으시겠습니까?
그곳에는 분명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을 겁니다.
우여곡절 끝에 시부야 린을 캐스팅 하는 데 성공하게 되고.. 혼다 미오까지 들어오면서 신데렐라 프로젝트(이하 'CP')가 시동됩니다.
좋은 무대였습니다.
좋은 ~였습니다 1
우즈키가 프로듀서에게 무대에 서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듣고 한 대답이자
앞으로 몇번 더 나올 타케우치P의 좋은 ~였습니다 시리즈의 첫번째입니다.
프로듀서 : 얼마 전 그게 당연한 결과라고 한 건 실패하는 게 당연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오 : 어딜 봐서? 관객도 전혀..
프로듀서 : 그 다음 사진을..
… 전 멋진 미소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관계자를 빼면 수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발길을 멈추고 당신들의 노래를 들어줬습니다.
저는 이렇게… 여러분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 말대로 저는 도망쳤던 걸지도 모릅니다.
당신들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에서 당신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상처를 줬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믿음을 얻기 위해서.
다시 한 번 길을 찾으러 가죠. 당신이 열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같이 한 걸음씩 계단을 올라갑시다.
멤버들과의 배드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해산될뻔 했던 뉴제네레이션즈(이하 '뉴제네)를
시마무라 우즈키의 병문안을 가서 본 미소를 통해 용기를 얻어
시부야 린과 혼다 미오에게 잃은 신뢰를 다시 얻는데 성공하고 자신을 기다려준 나머지 CP 멤버들과도 믿음을 얻으려고 노력합니다.
노력하겠습니… 다…, 할게.
그리고 말투가 딱딱하다며 편하게 말해보라는 CP 멤버들의 말에 어색하게 반말을 해보지만..
죄송하.. 미안.
위의 말을 마지막으로 안 어울린다는 멤버들의 말에 다시 존댓말을 시작합니다.
어색해하는 모습이 참 긔엽습니다..
란코어를 번역하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는 타케우치P
저도 좋아합니다 햄버그.
란코와 가까워지기 위해서 란코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보다 알게 된
란코 그리고 타케우치P도 좋아하는 음식 햄버그!
작중에서 타케우치P가 유일하게 자신에 대한 정보(좋아하는 음식)를 언급한 장면입니다!
미.. 미소..
긔엽긔.. 2
긔엽긔.. 3
긔엽긔.. 4
긔엽긔.. 5
11화에서 타케우치P가 아스타리스크를 바라보며 :) 하고 있는 모습 한 컷!
하나 더 새로운 계단을 다 같이 올라보지 않겠습니까?
저도 그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섬머 페스티벌이 시작되기 전 CP가 합숙을 하게 되는데 타케우치P가 다른 일이 생겨 자리를 비우게 되는 동안 닛타 미나미에게 정리 역할을 부탁합니다.
그 과정에서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아 불안해하는 미나미에게 응원의 말로 힘을 돋궈줍니다.
좋은 미소였습니다.
좋은 ~였습니다. 2
처음에 CP 멤버들의 단체사진을 찍을때는 함께 찍자는 말을 거절했던 반면
섬머 페스티벌이 끝나고나서는 멤버들과 같이 찍는 것을 보고 차츰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며 성장해가는 타케우치P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돌들이 자기 자신의 힘으로 미소를 끌어낸다. 그것이 힘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팬의 마음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아이돌의 미소, 그것을 지탱해주는 많은 미소.
만들어진 미소가 아닌 진정한 미소가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2쿨을 시작하자마자 청천벽력으로 떨어진 아이돌 부문 프로젝트 전원 백지화 명령에도 불구하고
타케우치P는 자신의 부서를 지키기 위해서 상무의 계획에 맞서는 'Power of Smile' 이라는 새로운 안건을 내놓습니다.
타케우치P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소를 강조한 그다운 안건입니다.
두분 다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다만 웃지 않으셨을 뿐이죠.
이번 일은 도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긴장감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미소를 끌어내줬으면 했습니다.
카나코와 치에리가 촬영하면서 힘이 들때 응원해주는 타케우치P
그리고 빠지지 않는 미소 강조!
나아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나아가고 싶은지 아닌지입니다.
그게 어떤 길이든 뛰어넘었을 때 웃을 수 있는 가능성을 느꼈다면
앞으로 나아가 줬으면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때의 미소보다 한 발 더 앞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저는 온 힘을 다해 그 길을 서포트하겠습니다.
아나스타샤가 프로젝트 크로네와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두고 고민할 때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는 타케우치P
프로듀서 : 칸자키 씨, 마음껏... 영혼을 빛내고 와주십시오.
칸자키 란코 : 그렇다면 나는 동포들을 인도할 길잡이가 되겠다.
타케우치P는 전부터 란코를 이해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라이브 전에 란코어로 응원을 해주는 타케우치P!
전 당신의 프로듀서니까요.
자신을 지켜봐 달라는 시부야 린의 말에 대한 대답!
개인적으로 이 장면 보면서 너무 멋있었습니다.
미시로 상무 :
아이돌을 별에 비유하는 자가 있는데
별빛은 영원하지 않다는 걸 깨달아야지.
구름 사이로 숨은 별에 가치 따윈 없다.
보이지 않으면 단지 어둠, 쓸데없지.
프로듀서 :
걷히지 않는 구름은 없습니다.
별은 지금도 그곳에 있습니다.
그녀는, 시마무라 우즈키는 신데렐라 프로젝트에 필요한 멤버입니다.
그녀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전 그녀를 기다리겠습니다. 아니, 기다리게 해주십시오.
미시로 상무 : 자네가 자르지 않겠다면 내가 직접 자를 수도 있다만?
프로듀서 : 기다려주십시오! 그녀는 지금 돌아왔습니다!
미시로 상무 :
그녀의 시간은 이제 없다.
그리고 이건 어떤 의미로 자네 부서의 존속으로 이어지는 조언일세.
모르겠나? 난 자네의 지금까지의 성과를 해치기엔 아깝다고 하는 걸세.
자네가 그 'Power of Smile' 같은 환상을 버리고 시마무라 우즈키를 잘라버리면 된다.
어서 정신을 차리도록.
프로듀서 :
방침은 바꾸지 않습니다.
빛은 그곳에 있습니다.
지금 당신에게는 보이지 않을 뿐.
시마무라 우즈키 때문에 자신의 프로젝트 크로네에 속한 시부야 린마저 영향을 받게 되자
미시로 상무는 가차 없이 그녀를 잘라버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타케우치P는 꿋꿋이 상무에게 맞서며 그녀를 기다립니다.
봄에 만났을 때, 저는 당신에게 뽑힌 이유를 질문 받았습니다.
전 미소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지금 다시 한 번 같은 질문을 받아도 역시 그렇게 대답할 겁니다.
당신만의 미소라고.
지금 당신이 믿을 수 없어도 전 믿습니다.
당신의 미소가 없다면 뉴 제네레이션즈는,
우리는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마무라 양, 선택해주십시오 이대로 여기에 머무를지 가능성을 믿고 전진할지
어떤 걸 선택할지 시마무라 양이 결정해주십시오.
시마무라 양, 선택한 다음에도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모두가 있습니다.
양성소에서 다시 돌아왔지만 아직도 자신에게 확신이 서지 않았던 시마무라 우즈키에게
과거 자신도 시마무라 우즈키에게 받은 미소로 다시 용기를 되찾게 해줬듯이 그도 미소를 보여주며 우즈키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타케우치P의 귀중한 미소를 보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무도회는...
여러분, 오늘은 웃으면서 즐겨주십시오.
성을 목표로 나아가는 소녀는 무언가를 바라는 법입니다.
마음의 형태는 저마다 다릅니다.
그 모든 것이 별처럼 소중한 빛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부야 양과 아나스타샤 양의 다른 가능성을 상무님이 증명하신 것처럼 부서라는 틀에 사로잡혔던 저는 생각하지도 못하는 가능성입니다.
자극된 다른 멤버분들도 저마다 가능성을 펼쳐 한층 더 빛납니다.
그리고 그것도 그녀들의 무한한 가능성 중 하나에 불과한 게 아닐까요.
가장 중요한 건 그녀들이 웃는가,
그것이 제 프로듀스입니다.
무도회 진행 중 상무와 대화를 하며 서로가 중요시 여기는 것은 다르지만 그래도 상무님의 의견을 존중하며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를 밝히고 그것이 자신의 프로듀스라고 말합니다.
상무는 호화로운 성과 그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공주님을 타케우치P는 재투성이 신데렐라의 꿈을.
참고로 NO MAKE 20화를 보면 타케우치P는 상무에게 원망이라던가 싫은 감정은 없으며 단지 앞으로 프로듀스를 하며 아이돌들이 '미소를 잃지 않을 곳이야말로 그녀들의 성' 이라는 말을 합니다.
좋은.. 미소입니다.
좋은 ~였습니다. 3
뉴제네가 라이브를 마치고나서 마지막으로 한 좋은 ~ 였습니다 입니다.
이 때는 타케우치P의 감정이 박차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와닿았던 장면입니다.
무도회도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고..
웃으면서 가봅시다.
마지막까지 미소를 강조합니다.
끝에는 자신의 신데렐라들이 무사히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불을 밝히며 길을 비춰줍니다.
신데마스가 처음 시작할 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겨 화제가 되었던 타케우치P
시간이 흐르고 이야기가 전개되어가며 아이돌들과 함께 성장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배울 게 많았습니다.
그가 있었기에 신데마스를 끝까지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작중에선 신데렐라들을 무도회장으로 데려다 주는 호박마차 역할을 맡았지만
제 마음속에선 이 작품의 진정한 신데렐라이며 왕자님입니다.
그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끝으로 타케우치P의 목소리를 담당해주신
성우 타케우치 슌스케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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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마스의 진정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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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타케우치P무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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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라이트 들고있는게 어쩌면 요술 지팡이를 들고 무도회장으로 안내해주는 요정이라는 의미인가 하는 생각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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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능력은 진짜 무쌍찍는분... 매 말하는것마다 명언이고 조언이 하나하나 의미가 깊은게 캬 소름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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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캐릭터가 성우에게 외모에서 밀려보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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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타케우치P무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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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라이트 들고있는게 어쩌면 요술 지팡이를 들고 무도회장으로 안내해주는 요정이라는 의미인가 하는 생각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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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능력은 진짜 무쌍찍는분... 매 말하는것마다 명언이고 조언이 하나하나 의미가 깊은게 캬 소름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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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마스의 진정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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