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에 헤븐즈 필의 에피소드까지 어떻게든 넣어줬는데, 역시나 각 에피소드마다 방향이 확연히 다른 만큼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애니로써, 최대한 많은 내용을 넣는 것이 바람한 거겠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군요.
처음부터 공개된 캐스터의 정체.
그리스 신화의 메데이아였는데......
게임 플레이할때도 그다지 눈여겨 보지 않아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안보실 분은 열라 휠을 돌려 주세요.
--------------------------------------------------------------------------------
그리스 신화에 있어서, 마녀의 대명사로서 취급되는 불운의 왕녀.
아르고 탐험대로 이름 높은 영웅 이아손은 아버지로부터 나라를 빼앗은 펠리아스 왕과의 문답 끝에, 동쪽 끝에 있는 콜키스에 가서 금양의 모피를 손에 넣어 돌아오면 나라를 양보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 금양의 모피를 소유한 콜키스의 왕녀가 메데이아이다. 그녀는 마도에 뛰어난 콜키스 왕 아이에테스의 딸로 마술을 배우고는 있었지만, 그 성격은 마녀라고 불리기에는 걸맞지 않았다.
그녀의 운명이 틀어지기 시작한 것은 영웅 이아손의 등장부터이다.
이아손을 지지하는 여신 아프로디테는 콜키스 왕이 난공불락이라고 보고, 그 딸인 메데이아의 마음을 지배하여, 맹신적으로 이아손을 사랑하는 소녀로 바꿔 버렸던 것이다.
결과, 메데이아는 본 적도 없는 이아손이라고 하는 이국의 남자를 위해, 부왕과 자신의 나라를 배신하게 된다.
메데이아는 부왕의 마술을 무효화하고, 마술로 짜인 불을 토하는 소들도 무력화시키고, 이아손이 금양의 모피를 손에 넣게 해 버린다.
콜키스 왕은 당연히 분노해, 이아손을 나라에서 내보내지 않도록 그를 잡기 위해 스스로 출진한다.
그 추적에서 이아손을 벗어나게 하기 위해, 메데이아는 또다시 여신에 의해 이용된다.
메데이아는 이름 밖에 모르는 사랑하는 남자의 배, 아르고선에 동승하여, 육박해 온 부왕 앞에서 남동생 압시르토스를 갈갈이 찢어버린다.
부왕은 탄식하고, 갈갈이 찢긴 아들의 살점을 모으게 한다.
그 틈에 아르고 선은 추적을 벗어나, 이아손은 무사히 고향인 이올코스에 생환했다.
고향에 돌아온 이아손은 약속대로 아버지의 원수인 펠리아스 왕으로부터 나라를 양도받으려 하지만, 펠리아스 왕은 납득하지 않고 거꾸로 이아손을 죽이려 꾸몄다.
이아손은 3번 메데이아의 마술에 의지해 궁지를 벗어나, 메데이아는 이아손을 위해 한 계략을 꾸민다.
펠리아스 왕을 초대해, 남자 하인을 죽인다. 그것을 메데이아의 마술로 다시 살리고,
'이 불사의 마술을 펠리아스 왕에게도 걸어 드리죠'라고 요청한 것이다.
왕은 기뻐하여, 자진해서 메데이아에게 몸을 내맡기고, 당연히 갈갈이 찢겨 바다에 버려졌다.
이아손은 그리하여 왕이 됐지만, 아르고 선의 동료들은 이아손의 행위와, 무엇보다 메데이아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다.
남자를 위해 나라를 배신하고, 자신이 살기 위해 남동생을 갈갈이 찢고, 이번은 왕을 속여 왕좌를 빼앗은 것이다.
메데이아는 마녀라 폄해지고, 이아손과 함께 나라를 쫓겨났다.
이아손과 메데이아는 코린토스에 도달해, 코린토스 왕에게 환영 받았다.
이 땅에 와서, 메데이아는 간신히 안식의 나날을 얻는다.
땅 끝 나라에서 끌려와서, 마녀라고 두려움을 받으면서 간신히 손에 넣은 평화는, 그러나 오래는 계속되지 않았다.
이아손을 마음에 들어한 코린토스 왕은 딸을 이아손의 아내로 주려고 생각하고, 이아손도 또 왕의 젊은 딸을 선택해, 메데이아를 추방했다.
그 뒤의 그녀의 행위는, 마녀의 이름에 어울리는 것이었다.
이아손의 결혼식에 나타난 메데이아는, 그 마술로 코린토스 왕과 딸을 시작으로 참석자를 전부 태워 죽이고, 단 한 명 이아손만을 남긴 채로, 성을 떠났다.
코린토스를 떠난 메데이아의 행방은 묘연하다.
배신하고, 배신당할 뿐인 인생이었던 왕녀는 진짜 마녀가 되어, 그리스 땅을 계속해서 방황했다고도 한다.
--------------------------------------------------------------------------------
읽고 난 생각난 건......
이아손 이 ㅅㅂㄹㅁ!!(-_-;;)
과거 이야기를 알고 나니, 갑자기 애정이 가는 캐스터로군요.
캐스터와 소이치로의 만남.
'그 대사'가 안나와서 아쉬더군요.
캐스터의 진지에 쳐들어가는 주인공들.
이번화에는 이런식으로 찔끔찔끔, 토오사카 자매의 과거가 나오는데......
게임을 해본 저로썬 안습.
성배로써 사쿠라를 각성시키는 캐스터와 신전안으로 들어온 일행들.
이 장소가 해븐즈 필에 나왔던 곳인가......
사쿠라와 만나는 일행들.
끄아아아아아아악~~~~~~~~~~~~!!
그 모습이 뭐야, 사쿠라~~(OTL)
캐스터의 취향이 점점......(사쿠라팬으로썬 안습 ㅠㅠ)
이상하다고 느꼈던 장면 중 하나.
시로가 소이치로의 상대가 될 리가 없잖아......
제대로 붙으면 순신간에 끝날텐데......
꽤나 볼만했던 세이버 VS 어쌔신.
신경 좀 썼더군요.
토오사카와 사쿠라의 재회.
게임에서는 사쿠라의 어렸을 적 모습은 나오지 않았는데, 애니에서 굉장히 귀엽게 나오는군요.
저런 어린이가 그런 고초를 겪었다고 생각하면......(ㅠㅠ)
저 촉수는 성배의 파편에 오염되어서 나오는 힘인가,
아니면 성배화 되었기 때문에 쓸 수 있는 힘인가, 알 수가 없네요(전자라면 토오사카쯤은 상대도 안될 터인데......).
가장 아쉬웠던 장면.
이런 상황에서 쓸만한 대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갖다붙이다보니 역시 뭔가 허전합니다(동생임에도 불구하고 죽이련는 건 저런 이유가 아닌데......).
마법쓰면서......
과거를 기억합니다.
마토가에 보내지는 사쿠라, 불쌍하죠.
조켄할아범도 저렇게나마 잠깐 출연을 하네요(죽일 놈).
강한 척하며 동생을 보내었지만, 뒤에서 울음을 삼키는 토오사카의 모습에 가슴이 아프네요.
실은 이런 식으로 전개되는 것.
겜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작과는 완전히 틀리거든요.
사쿠라가 마토가에가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가, 그걸 다 알지도 못하고 저런 행동을 하면 감흥이 확 떨어지죠(사쿠라는 정말 말도 못할 고생을......).
꽤나 감동적인 자매애를 느낄 수 있는데......(자매백합 만ㅅ...... 퍽)
뭐, 아무튼 이 이벤트를 넣어줬단 것 만으로도 만족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남은 화수에 비해 스토리가 전개된 정도가 좀 어정쩡한 것 같은데, 이제 뒤에는 어떤 식으로 마무리될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은 서비스 몇 장.
이번화에서 활약해준 린과 사쿠라. 자매가 맞습니다.
빨강과 보라, 은근히 어울리는 컬러네요.
그러니까 자매(쇠르)라니까요!!
로사 키넨시스 자매(-_-;;).
매일 밤 신지의 조교 덕분에, 몸매가 착하기로 소문난 사쿠라.
장점의 효율적인 이용, 훌륭합니다.
실은 밝힘녀인데 이런 식으로 내숭도 떠는군요(린과 세이버도 서비스하고 있건만...... -_-)
......
이렇게 보면 캐스터도 귀엽습니다.
기동포격소녀를 꿈꾸기도......
알아보는 분들이 거의 없을 것 같은......(작년에 방영했던 사모님은 '마법소녀')
솔직히 사쿠라보다 세이버가 캐스터에게 괴롭힘 당하는 걸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알흠다운 코스튬).
캐스터에게 복수.
이렇게 보면 굉장히 멋진 파트너인데 말이죠.
마무리는 그냥 흑화 세이버로......(귀엽네요, 정말. 모규, 모규.).
그럼 즐감(^^).
애니로써, 최대한 많은 내용을 넣는 것이 바람한 거겠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군요.
처음부터 공개된 캐스터의 정체.
그리스 신화의 메데이아였는데......
게임 플레이할때도 그다지 눈여겨 보지 않아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안보실 분은 열라 휠을 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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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 있어서, 마녀의 대명사로서 취급되는 불운의 왕녀.
아르고 탐험대로 이름 높은 영웅 이아손은 아버지로부터 나라를 빼앗은 펠리아스 왕과의 문답 끝에, 동쪽 끝에 있는 콜키스에 가서 금양의 모피를 손에 넣어 돌아오면 나라를 양보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 금양의 모피를 소유한 콜키스의 왕녀가 메데이아이다. 그녀는 마도에 뛰어난 콜키스 왕 아이에테스의 딸로 마술을 배우고는 있었지만, 그 성격은 마녀라고 불리기에는 걸맞지 않았다.
그녀의 운명이 틀어지기 시작한 것은 영웅 이아손의 등장부터이다.
이아손을 지지하는 여신 아프로디테는 콜키스 왕이 난공불락이라고 보고, 그 딸인 메데이아의 마음을 지배하여, 맹신적으로 이아손을 사랑하는 소녀로 바꿔 버렸던 것이다.
결과, 메데이아는 본 적도 없는 이아손이라고 하는 이국의 남자를 위해, 부왕과 자신의 나라를 배신하게 된다.
메데이아는 부왕의 마술을 무효화하고, 마술로 짜인 불을 토하는 소들도 무력화시키고, 이아손이 금양의 모피를 손에 넣게 해 버린다.
콜키스 왕은 당연히 분노해, 이아손을 나라에서 내보내지 않도록 그를 잡기 위해 스스로 출진한다.
그 추적에서 이아손을 벗어나게 하기 위해, 메데이아는 또다시 여신에 의해 이용된다.
메데이아는 이름 밖에 모르는 사랑하는 남자의 배, 아르고선에 동승하여, 육박해 온 부왕 앞에서 남동생 압시르토스를 갈갈이 찢어버린다.
부왕은 탄식하고, 갈갈이 찢긴 아들의 살점을 모으게 한다.
그 틈에 아르고 선은 추적을 벗어나, 이아손은 무사히 고향인 이올코스에 생환했다.
고향에 돌아온 이아손은 약속대로 아버지의 원수인 펠리아스 왕으로부터 나라를 양도받으려 하지만, 펠리아스 왕은 납득하지 않고 거꾸로 이아손을 죽이려 꾸몄다.
이아손은 3번 메데이아의 마술에 의지해 궁지를 벗어나, 메데이아는 이아손을 위해 한 계략을 꾸민다.
펠리아스 왕을 초대해, 남자 하인을 죽인다. 그것을 메데이아의 마술로 다시 살리고,
'이 불사의 마술을 펠리아스 왕에게도 걸어 드리죠'라고 요청한 것이다.
왕은 기뻐하여, 자진해서 메데이아에게 몸을 내맡기고, 당연히 갈갈이 찢겨 바다에 버려졌다.
이아손은 그리하여 왕이 됐지만, 아르고 선의 동료들은 이아손의 행위와, 무엇보다 메데이아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다.
남자를 위해 나라를 배신하고, 자신이 살기 위해 남동생을 갈갈이 찢고, 이번은 왕을 속여 왕좌를 빼앗은 것이다.
메데이아는 마녀라 폄해지고, 이아손과 함께 나라를 쫓겨났다.
이아손과 메데이아는 코린토스에 도달해, 코린토스 왕에게 환영 받았다.
이 땅에 와서, 메데이아는 간신히 안식의 나날을 얻는다.
땅 끝 나라에서 끌려와서, 마녀라고 두려움을 받으면서 간신히 손에 넣은 평화는, 그러나 오래는 계속되지 않았다.
이아손을 마음에 들어한 코린토스 왕은 딸을 이아손의 아내로 주려고 생각하고, 이아손도 또 왕의 젊은 딸을 선택해, 메데이아를 추방했다.
그 뒤의 그녀의 행위는, 마녀의 이름에 어울리는 것이었다.
이아손의 결혼식에 나타난 메데이아는, 그 마술로 코린토스 왕과 딸을 시작으로 참석자를 전부 태워 죽이고, 단 한 명 이아손만을 남긴 채로, 성을 떠났다.
코린토스를 떠난 메데이아의 행방은 묘연하다.
배신하고, 배신당할 뿐인 인생이었던 왕녀는 진짜 마녀가 되어, 그리스 땅을 계속해서 방황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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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난 생각난 건......
이아손 이 ㅅㅂㄹㅁ!!(-_-;;)
과거 이야기를 알고 나니, 갑자기 애정이 가는 캐스터로군요.
캐스터와 소이치로의 만남.
'그 대사'가 안나와서 아쉬더군요.
캐스터의 진지에 쳐들어가는 주인공들.
이번화에는 이런식으로 찔끔찔끔, 토오사카 자매의 과거가 나오는데......
게임을 해본 저로썬 안습.
성배로써 사쿠라를 각성시키는 캐스터와 신전안으로 들어온 일행들.
이 장소가 해븐즈 필에 나왔던 곳인가......
사쿠라와 만나는 일행들.
끄아아아아아아악~~~~~~~~~~~~!!
그 모습이 뭐야, 사쿠라~~(OTL)
캐스터의 취향이 점점......(사쿠라팬으로썬 안습 ㅠㅠ)
이상하다고 느꼈던 장면 중 하나.
시로가 소이치로의 상대가 될 리가 없잖아......
제대로 붙으면 순신간에 끝날텐데......
꽤나 볼만했던 세이버 VS 어쌔신.
신경 좀 썼더군요.
토오사카와 사쿠라의 재회.
게임에서는 사쿠라의 어렸을 적 모습은 나오지 않았는데, 애니에서 굉장히 귀엽게 나오는군요.
저런 어린이가 그런 고초를 겪었다고 생각하면......(ㅠㅠ)
저 촉수는 성배의 파편에 오염되어서 나오는 힘인가,
아니면 성배화 되었기 때문에 쓸 수 있는 힘인가, 알 수가 없네요(전자라면 토오사카쯤은 상대도 안될 터인데......).
가장 아쉬웠던 장면.
이런 상황에서 쓸만한 대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여기에 갖다붙이다보니 역시 뭔가 허전합니다(동생임에도 불구하고 죽이련는 건 저런 이유가 아닌데......).
마법쓰면서......
과거를 기억합니다.
마토가에 보내지는 사쿠라, 불쌍하죠.
조켄할아범도 저렇게나마 잠깐 출연을 하네요(죽일 놈).
강한 척하며 동생을 보내었지만, 뒤에서 울음을 삼키는 토오사카의 모습에 가슴이 아프네요.
실은 이런 식으로 전개되는 것.
겜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작과는 완전히 틀리거든요.
사쿠라가 마토가에가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가, 그걸 다 알지도 못하고 저런 행동을 하면 감흥이 확 떨어지죠(사쿠라는 정말 말도 못할 고생을......).
꽤나 감동적인 자매애를 느낄 수 있는데......(자매백합 만ㅅ...... 퍽)
뭐, 아무튼 이 이벤트를 넣어줬단 것 만으로도 만족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남은 화수에 비해 스토리가 전개된 정도가 좀 어정쩡한 것 같은데, 이제 뒤에는 어떤 식으로 마무리될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은 서비스 몇 장.
이번화에서 활약해준 린과 사쿠라. 자매가 맞습니다.
빨강과 보라, 은근히 어울리는 컬러네요.
그러니까 자매(쇠르)라니까요!!
로사 키넨시스 자매(-_-;;).
매일 밤 신지의 조교 덕분에, 몸매가 착하기로 소문난 사쿠라.
장점의 효율적인 이용, 훌륭합니다.
실은 밝힘녀인데 이런 식으로 내숭도 떠는군요(린과 세이버도 서비스하고 있건만...... -_-)
......
이렇게 보면 캐스터도 귀엽습니다.
기동포격소녀를 꿈꾸기도......
알아보는 분들이 거의 없을 것 같은......(작년에 방영했던 사모님은 '마법소녀')
솔직히 사쿠라보다 세이버가 캐스터에게 괴롭힘 당하는 걸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알흠다운 코스튬).
캐스터에게 복수.
이렇게 보면 굉장히 멋진 파트너인데 말이죠.
마무리는 그냥 흑화 세이버로......(귀엽네요, 정말. 모규, 모규.).
그럼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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