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리뷰] [러브라이브] 러브라이브 2기. 과도한 자기정체성 부여의 폐해 [55]




 
  • 스크랩
  • |
  • URL 복사
  • |
  • |
  • |
  • 네이버로공유
  • |
  • |

  • 댓글 | 55
    1
     댓글


    (IP보기클릭).***.***

    BEST
    옷만드는 노예.?
    14.07.22 01:53

    (IP보기클릭).***.***

    BEST
    1기가 성장물이었다면 2기는 그냥 '캐릭터 빠세요' 1기는 완결까지 다 봤었는데 2기는 손도 못대겠더라구요.. 그런데 이 정도로 뜨다니.. 전 좀 이해가 잘 ;
    14.07.22 01:26

    (IP보기클릭).***.***

    BEST
    러브라이브는 대단한 애니입니다. 제목이 러브라이브인데 정작 러브라이브 대회는 맥거핀 수준이거든요. 세상에 제목을 맥거핀으로 썼어!
    14.07.22 02:19

    (IP보기클릭).***.***

    BEST
    본문에는 배틀물 얘기가 하나도 안 나왔는데 왜 굳이 강조하시는지...
    14.07.22 05:47

    (IP보기클릭).***.***

    BEST
    뭐 정체성을 심든 말든 한명 한명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과정자체가 너무 비현실적이고 공감이 가지 않아서 재미가 없는 케이스.
    14.07.22 01:13

    (IP보기클릭).***.***

    다시 올리셨네요. 애초에 에이게에 올리셨으면 좋았을텐데... 이렇게 영양가있고 정성스러운 글은 칼삭보단 수정할 수 있게 여유를 주는게 좋은 것 같은데... 음;
    14.07.22 01:08

    (IP보기클릭).***.***

    일단 개념글엔 ㅊㅊ | 14.07.22 01:09 | |

    (IP보기클릭).***.***

    ㅊㅊ
    14.07.22 01:12

    (IP보기클릭).***.***

    BEST
    뭐 정체성을 심든 말든 한명 한명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과정자체가 너무 비현실적이고 공감이 가지 않아서 재미가 없는 케이스.
    14.07.22 01:13

    (IP보기클릭).***.***

    정성글엔 ㅊㅊ
    14.07.22 01:18

    (IP보기클릭).***.***

    BEST
    1기가 성장물이었다면 2기는 그냥 '캐릭터 빠세요' 1기는 완결까지 다 봤었는데 2기는 손도 못대겠더라구요.. 그런데 이 정도로 뜨다니.. 전 좀 이해가 잘 ;
    14.07.22 01:26

    (IP보기클릭).***.***

    사실 2기 자체때문에 뜬게 아니라 2기 외적인 면의 인기 지표가 2기 판매량으로 반영되었을 뿐이죠 | 14.07.22 01:42 | |

    (IP보기클릭).***.***

    애니메이션 보고 대차게 까내렸는데 그뒤로 어째서인지 게임을 하다가 럽라에 빠졌어요... 다른 매체들도 하나둘 접하다보니 으어어 | 14.07.22 01:43 | |

    (IP보기클릭).***.***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메인인 애니니까 캐릭터만 잘만들면 뜨기야 뜰수도 있죠 작품이 탄탄해야만 흥행에 이어지는게 아니라는건 is때부터 익숙한 얘기잖습니까... | 14.07.22 02:11 | |

    (IP보기클릭).***.***

    1기는 그냥 평타로 잘 봤는데 2기는 정말 노잼; | 14.12.12 15:15 | |

    (IP보기클릭).***.***

    러브라이브를 애니로만 보는 관점과 전체적 컨텐츠로 보는 관점이 다른건 확실하네요. 내용의 부실함+막장화는 동감하는 바이지만요.
    14.07.22 01:30

    (IP보기클릭).***.***

    ㅊㅊ
    14.07.22 01:33

    (IP보기클릭).***.***

    2기 솔직히 코토리는 왜 있는건지 모르겠음.
    14.07.22 01:37

    (IP보기클릭).***.***

    BEST
    옷만드는 노예.? | 14.07.22 01:53 | |

    (IP보기클릭).***.***

    호노카에 예속된 농노라고합니다 | 14.07.22 11:36 | |

    (IP보기클릭).***.***

    2기의 문제점을 딱 잡아내셨네요. 너무 캐릭터 중심으로가느라 스토리가 엉망이였죠.
    14.07.22 01:43

    (IP보기클릭).***.***

    사람마다 감상은 다 틀린 거겠지만, 갠적으로는 2기에서는 6화가 젤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 1인... (캐릭터 팔기용 에피소드였다는 건 동의하지만서도...) 이게 장르가 스포츠물이었다면 가능한 얘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공연무대'라는 걸 픽션에서 배틀 형식으로 긴장감있게 그려낸다는 것 자체가 견적이 잘 안 나오는 일이고... (WUG를 봐도 알 수 있는...) 어라이즈라는 경쟁그룹을 위한 곡 & 안무 & 작화에 힘 빼는 것보단 주인공인 뮤즈들의 공연에 제작 에너지를 집중한 것도 나름 작품을 잘 팔아먹기 위한 실용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14.07.22 01:44

    (IP보기클릭).***.***

    전 스토리적인 면으로 따져봤을땐 wug가 훨씬 나은편이라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wug가 그렇게 안팔린건 작붕과 엿같은 무대연출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둘만 잘해줬어도 크게망하신 않을거라고 봐요. | 14.07.22 01:50 | |

    (IP보기클릭).***.***

    라이브 연출 이라고해야하나.. 극장판은 팬티씬만 빼면 나무랄데 없는 라이브씬이였는데 티비 판에선 작화도 연출도 언급불가수준이라.. 음악이 아깝더군요. | 14.07.22 01:52 | |

    (IP보기클릭).***.***

    ang경사나이// 저도 WUG 스토리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WUG에서도 느낀점이지만) 공연이라는 특성상, 아무리 연출을 잘 해줘도 라이브 무대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배틀로얄'식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스포츠물이라면 어느 팀이 이기고 있는지 그 과정이 잘 드러나면서 두 팀간의 대결에 확실한 긴장감이 느껴지겠지만, 공연이라는 건 특성상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게 일반이라... | 14.07.22 01:57 | |

    (IP보기클릭).***.***

    wug같은 경우는 오히려 아이돌보다 그걸 보는 팬을 더 열심히 그려서 문제가... 그 팬도 꼭 우릴 닮은모습의... | 14.07.22 02:15 | |

    (IP보기클릭).***.***

    최고다! WUG쨩! | 14.07.22 02:20 | |

    (IP보기클릭).***.***

    러브라이브 같은 애니는 가볍고 스토리가 부실해도 그다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14.07.22 01:55

    (IP보기클릭).***.***

    BEST
    러브라이브는 대단한 애니입니다. 제목이 러브라이브인데 정작 러브라이브 대회는 맥거핀 수준이거든요. 세상에 제목을 맥거핀으로 썼어!
    14.07.22 02:19

    (IP보기클릭).***.***

    2기의 스토리가 과연 나쁘기만 했냐는건 좀 의문인데요. 어떤 관점이었냐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러브라이브는 애초 시작부터 아이마스처럼 게임과 현역아이돌을 소재로 한것도 아니었고 당연히 배틀물형식의 장르도 아니었습니다. 애초 러브라이브라는 대회자체가 학교를 다니고있는 학생들이 아이돌로서 나서는거였으니까요. 배틀물로 내기엔 여러가지로 부족했다고 할까요. 학생이라는 신분에 묶이게 되면 그만큼 활동제약도 늘어나고 무엇보다 스쿨아이돌이니만큼 학교를 벗어나게되면 그들의 아이돌생활도 막을 내리는것이었으니 배틀물보다 성장물쪽이 더 나앗다고 보네요. 현역아이돌이 아니라 소녀시절의 모험같은 이야기. 한여름밤의 꿈처럼 그시절의 추억같은 이야기처럼 그냥 평이한 성장물스럽게 전개하는편이 나앗다고 봅니다. 물론 러브라이브라는 대회의 측면을 더 부각했으면 좋지만 애초 이들은 전문 연예인으로 진로를 잡은것도 아니었고 음반활동이나 다른 연예활동에 집중한것도 아닌 그때그때 근황이나 공연정도나 보여주는 형식이었으니 아무래도 대회의 측면을 보이긴힘들겠죠. 거기다 아이마스랑 비교할수는 없는게 이들은 학생보다는 아이돌이 직업입니다. 물론 미성년자가 대부분이긴하지만 이들은 학교라는 테두리가 없어도 아이돌이라는 신분이 유지될뿐더러 그 신분유지를 위해 노력도 하고 공연이나 기타 연예행사에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러브라이브와 아이마스는 서로의 지향점이 다릅니다. 아이마스가 업계에 최고봉이 되는건 현역아이돌로선 당연한 이야기고 현실의 아이돌회사들도 지향하고있는거죠. 하지만 러브라이브는 학생들이 주축이고 아이돌활동은 차선일뿐입니다. 물론 스쿨아이돌의 활동도 뺄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학생인이상 학교생활에 관한것이 더 주축이 되는게 맞다고 보네요. 아이마스랑 비교를 한다면 결국 wug가 되야겠죠. 현역아이돌을 지향할뿐더러 연예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려고한다는점등...다만 wug는 작화,연출,특히 공연문제가 발목을 잡았고 스토리도 좀 중구난방같았습니다. 물론 결말은 해피엔딩입니다만...
    14.07.22 02:30

    (IP보기클릭).***.***

    러브라이브의 장점은 아이돌물이 중점으로 둬야할 캐릭터성을 잘잡았다는겁니다. 아이마스에서도 구성원들 모두 독특한 개인기와 특성을 갖추고있고 에피소드들에서 그걸 잘 드러냈죠. 러브라이브도 그걸 잘 파악해서 냈다는점은 좋았습니다. wug의 경우는...솔직히 이 캐릭터성을 못잡아냈다고봅니다. 끝까지 다봤지만 뭔가 눈에 확들어올만한 캐릭터가 없었달까요. 물론 주역인 시마다마유가 전후반 활약을 했지만 기타 캐릭터들이 기억에 남을만한 특성을 보여주지 못했고 그냥 평이하게 흘러가버린건 실망이 컸습니다. 현실의 아이돌들도 캐릭터를 잡고 활동할때가 많은데 현역아이돌을 소재로 한 wug는 그게 너무 부실했거든요. | 14.07.22 02:35 | |

    (IP보기클릭).***.***

    뭐 그얘기는 각설하고 러브라이브의 문제점은 주역들간의 배분이 너무 약햇다는겁니다. 에피소드들에서 각 캐릭터마다의 이야기를 담았지만 사실상 1기에선 그 캐릭터구축이 더뎠고 2기와서 확고하게 캐릭터가 자리잡았으나 대신 찬밥인 맴버도 있었습니다.(일례로 하나요...쌀덕후외엔 그닥 두각을 못드러냄...) 아이마스애니화때도 말이 나왔던거지만 아이마스는 게임과 음반으로 이미 팬들에게 각인된상태라 애니화해서 조금 비중이 낮아도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러브라이브는 각 미디어마다 캐릭터가 다른데다 애니화하면서 한 캐릭터가 가졌던 특성을 다른 주역들에게 나눠져버리던가 빼던가하면서 팬들이 적응하기 힘들었던점도 있었죠... | 14.07.22 02:39 | |

    (IP보기클릭).***.***

    또 다른 문제점은 스토리의 배분문제. 배틀물을 지향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라이벌로서의 역활을 가진 어라이즈가 조금은 제대로 활약했어야한다는겁니다. 사실상 우승앞의 최대 장애물인데 너무 손쉽게 끝나버린건 아쉬운부분...물론 공연장면은 굉장히 좋았습니다만... 그리고 스토리도 문제인게 어차피 극장판을 낼거였다면 3학년들의 졸업이야기는 후에 내도 좋았을거같은데...사실상 뮤즈는 해체했고 호노카3인방은 3학년이 되면서 부활동을 접게되니 뮤즈의 재결성도 없어진건데 극장판에서 어떻게 스토리를 낼런지... | 14.07.22 02:46 | |

    (IP보기클릭).***.***

    BEST
    본문에는 배틀물 얘기가 하나도 안 나왔는데 왜 굳이 강조하시는지... | 14.07.22 05:47 | |

    (IP보기클릭).***.***

    1기면 몰라도 2기 스토리가 타 애니와 비교를 하기 힘들정도라는건 공감이 안돼네요 | 14.07.22 10:50 | |

    (IP보기클릭).***.***

    맞아요, 저도 1기는 스토리 라인 이해가 가는데 2기가 스토리가 좋았다는건 별로 공감이 가질 않습니다. | 14.07.22 22:51 | |

    (IP보기클릭).***.***

    단순히 케릭터 일상물 적인 측면에선 극히 평작이죠... 중간에 케릭터 깨는 몇몇 설정들이 케릭터성을 짓밟기는 했지만, 그냥 평이했다고 봅니다. 어라이즈라는 대립각을 잡긴했는데, 뮤즈 애들이 애초에 이쪽엔 별로 크게 신경 안쓰다보니, 이게 대립각이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고; 짧은 1쿨내에서 이것저것 해보려고 벌려놓긴 했는데, 너무 수박겉핡기식으로만 처리하는 바람에(분량 조절 실패!) 엉성함이 돋보였죠... 더도말고, 딱 요즘 흔히 나오는 케릭터물들 수준이 었습니다. 2기는 말이죠
    14.07.22 02:54

    (IP보기클릭).***.***

    차라리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 기획할때 1기랑 2기랑 에피소드 분배해서 한번에 2쿨처리하고, 1기에 2기를 서브에피소드로 박았으면 좀 더 보기 좋았을거라는게 제 관점이네요
    14.07.22 02:56

    (IP보기클릭).***.***

    이거랑 비슷했던 요번년도 애니메이션으론 하나 기억나는게 있는데, 그게 전희절창 심포기어G 였습니다. 그것도 딱 이거랑 똑같던 문제가 있던 작품... 케릭터는 많고, 스토리는 전개해야겠고, 남은 화수는 적고, 떡밥 회수는 해야겠고, 케릭터 애니메이션이니까 케릭터들마다 부각시켜줘야되는데, 남은 화수는 적고 무한 반복 레파토리....
    14.07.22 03:00

    (IP보기클릭).***.***

    만약 러브라이브 2기가 2쿨이였다면 100% 케이온처럼 됬을듯
    14.07.22 03:40

    (IP보기클릭).***.***

    ㅊㅊ정확하게 잘짚으셨네요ㄷㄷ
    14.07.22 04:47

    (IP보기클릭).***.***

    정성이 담긴 글에는 추천. 머리 속 안개가 확 개이는,아주 좋은 글입니다.이런 글을 쓰시고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4.07.22 08:44

    (IP보기클릭).***.***

    소년헐리우드 보고 아이돌애니가 캐릭팔아먹는다고 말하셈 ;;
    14.07.22 08:46

    (IP보기클릭).***.***

    공연장면과 ㄴㅋㄴㅋㄴ를 위한 애니가 아니었나 합니다.. 뭐 라이벌 같은게 있었고 누가 유학간다고 했던거 같은데 아무튼 스노하레가 멋졌어
    14.07.22 08:48

    (IP보기클릭).***.***

    wug의 노래가사속에 모든 아이돌애니보다 가장 아이돌다운 내용이 들어있다고 봅니다 wug는 애니로 평가하기엔 좀 저퀄일지몰라도 노래는 정말 좋습니다
    14.07.22 09:19

    (IP보기클릭).***.***

    야마칸은 작사만 했으면 좋을지도 ㅋㅋㅋㅋ | 14.07.22 09:52 | |

    (IP보기클릭).***.***

    1기 내놓고 잘팔리니까 급하게 2기 만든 느낌이라... 전에도 말했듯이 그냥 뮤비보는는 기분으로 봤습니다.
    14.07.22 10:02

    (IP보기클릭).***.***

    학교 살리는 걸 1기때 끝내면 안됐는데 ㅋㅋ 뭐 그랬으면 나름대로 말이 나왔으려나.. 어차피 러브라이브 애니 자체는 그렇게 막 스토리보고 본 거 아니라서
    14.07.22 10:03

    (IP보기클릭).***.***

    웨이크업걸즈는 애들이 아이돌인데 노력을 안하는게 크다고 보이는데요 (....) 지인에게 듣기론 작화도 작화지만 그게 문제였었음. 럽라나 아이마스나 애들 다 열심히 하는데 WUG는 애들이 그런 노력도 안하는게 보였다고 들었습니다. | 14.07.22 18:08 | |

    (IP보기클릭).***.***

    듣기론...이요? 보시고 하는 말씀인가요 아님 정말 듣기만 하신 건가요. 물론 처음에는 그냥 해 본 오디션인 애도 있었고 다른 곳에 들어가려는 발판삼아 들어온 애도 있었지만 카야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모두 한 마음으로 wug활동에 힘쓰는데요? | 14.07.22 20:14 | |

    (IP보기클릭).***.***

    전 러브라이브 2기도 재밌ㄱ게 봤는데 ;ㅂ;... 물론 제설편은 스노하레빼면 뭘 봤는지 기억도안날정도였지만
    14.07.22 12:20

    (IP보기클릭).***.***

    이거 댓글이 지워져서 그런지 자기가 자기한테 가만히 있으라는 걸로 보이는 ..?! | 14.07.22 21:46 | |

    (IP보기클릭).***.***

    1기가 폐교를 막기위해 스쿨아이돌이 되어 학교 이름을 널리 알리자! 라는 목표로 여고생들이 나름 고군분투하는 성장물이었는데 2기는 이렇다할 명분도 없이 멤버들끼리 희희낙낙 하는 일상물이 되어버렸어요. 1기가 TVA 1쿨 스토리였다면 2기는 OVA 옴니버스 같은 느낌? 다만 1기 때부터 이어온 각 캐릭터의 개성을 이번작에서 더욱 잘 살렸고, 기존팬은 물론 새로운 시청자들도 감탄 했던 라이브씬이 흥행의 핵심이었다고 생각되네요.
    14.07.22 14:00

    (IP보기클릭).***.***

    루리웹에서 처음으로 감상평 제대로 읽어봤습니다. 이런 감상평이 제대로 봤다하는 사람들에게 나올 수 있는건데 거의 없다시피 한게 안타깝기만 합니다. 잘봤습니다.
    14.07.22 15:33

    (IP보기클릭).***.***

    다시 왔군요ㅎㅎ
    14.07.22 17:38

    (IP보기클릭).***.***

    글 복구되서 다행입니다.
    14.07.22 17:39

    (IP보기클릭).***.***

    대체적으로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아이돌 애니라기 보다는 정말 아이돌로서 팔려야 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작품적으로는 내용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1기때는 그나마 큰 목표도 있었고 아마추어 아이돌들이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줬기에 성장물로써는 적당히 봐줄만하다는 느낌이었지지만, 2기에서는 이게 일상물인지 뭔지.. 개인적으로 그나마도 그렇게나 신경쓴 상품성 (시장성)쪽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2기에서는 캐릭터성 붕괴가 조금 일어나죠. 스토리적으로도 좋았다면 캐릭터성과 맞물려 더 잘 됐을텐데요.
    14.07.22 18:21

    (IP보기클릭).***.***

    캐릭터 팔기용이라곤 라는데 솔직히 6화 표절씬에서 니코와 코토리의 대화는 헠헠거리는 팬들에게도 빅엿을 선사해 줬습니다. 정말 끔찍해요. 뮤즈가 움직이니 팬들은 마냥 좋아죽지만 정신차리고 약간 냉정한 시점으로 보면 이건 이도저도 안되는... 쥿키 ㅅㅂ......
    14.07.22 18:41

    (IP보기클릭).***.***

    1기는 그럭저럭 재미있었는데 2기는 정말로 최악. 그 중요한 러브라이브는 버려버리고 히히덕거리는거만 보여주는데 그 먹고논다는 케이온조차 어쨌든 꾸준히 경음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러브라이브는.....음악은 하는데 정작 러브라이브 자체는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음 --;
    14.07.23 08:30

    (IP보기클릭).***.***

    정말 좋은 글이네요. 러브라이브 좋아하지만 많은 부분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14.07.23 23:05

    (IP보기클릭).***.***

    2기를 보고 극장판이 전혀 기대가 안되더라는 ㅡㅡ
    14.07.25 21:31

    (IP보기클릭).***.***

    럽라 1기 보고 나쁘지 않네? 했는데 2기 보고 진짜 대실망했습니다 보기 힘들 정도로 노잼이었음
    14.12.12 15:20

    (IP보기클릭).***.***

    그냥 각본가 하나다 쥿키의 능력부족과 역량 한계가 제대로 나왔다고 봐야죠.(근데 하나다 쥿키 경력이 10년이 넘었는데도 대차게 까이는거 보면 정말 능력이 없는건 맞네요)
    15.11.14 21:35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6)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37)
    [MULTI] 유니콘 오버로드, 아무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3를 만들어주지 않길래 (141)
    [게임툰] 슈퍼 민주주의를 위하여! 헬다이버즈 2 (76)
    [MULTI] 낭만과 두려움 가득한 야간주행, 퍼시픽 드라이브 (24)
    [게임툰] 섀도 타임이 뭔데, 페르소나 3 리로드 (96)
    [PS5]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추억을 넘어 다시 태어난 최종환상 (75)
    [게임툰] 나 사실 격겜에 재능있는 거 아니야? 철권 8 (58)
    [MULTI] 이 한 몸 슈퍼 민주주의를 위해, 헬다이버즈 2 (85)
    [MULTI] 여전히 안개 속을 표류하는 해적선, 스컬 앤 본즈 (28)
    [MULTI] 비로소 하나가 된 두 개의 이야기, 어나더 코드 리컬렉션 (9)
    [MULTI] 더 친절해진 한국 인기 격투게임, 철권 8 (95)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0620978 공지 스포일러 공지사항입니다 (20.09.14) 百喰 綺羅莉 18 519236 2020.09.14
    30587534 공지 [애갤 유저 칼럼] 안내 및 리스트 업데이트 (19.07.27) (17) 양웬리 12 834194 2017.06.26
    28316776 공지 [필독]애니 갤러리 게시판 공지사항(20.09.14) (14) 桃喰 綺羅莉 24 1400920 2015.12.27
    이야기 사망 엔딩을 맞이한 히로인이 뭐가 있었나요? (5) 지나가던 ?? 279 2024.03.28
    이야기 로봇수사대 제이데커 For Victory VitaminC 1 263 2024.03.28
    이야기 2020년대 들어 이제 남성우들도 세대교체가 빨라진 것 같습니다 (2) 曺明聯合軍 1 327 2024.03.27
    30635845 애니 헬귀스타크 1 174 02:35
    30635844 리뷰 지나가던 ?? 2 293 2024.03.28
    30635843 리뷰 netji 6 1153 2024.03.28
    30635842 애니 헬귀스타크 5 918 2024.03.28
    30635841 애니 헬귀스타크 7 1539 2024.03.28
    30635840 애니 헬귀스타크 8 1654 2024.03.28
    30635839 애니 제멋대로 황제 2 254 2024.03.28
    30635838 애니 예술은폭발이라능 9 1653 2024.03.28
    30635837 리뷰 애니츠 5 907 2024.03.28
    30635836 특촬 위즌 3 597 2024.03.28
    30635835 애니 저항세력 4 1280 2024.03.28
    30635834 애니 게이게이유게이 12 2167 2024.03.27
    30635833 애니 헬귀스타크 7 795 2024.03.27
    30635832 애니 헬귀스타크 5 959 2024.03.27
    30635831 리뷰 박유수 8 1197 2024.03.27
    30635830 애니 지나가던 ?? 7 766 2024.03.27
    30635829 애니 헬귀스타크 17 3258 2024.03.27
    30635828 애니 Watanabeyou 21 4549 2024.03.27
    30635827 애니 Watanabeyou 3 817 2024.03.27
    30635826 애니 netji 8 1748 2024.03.26
    30635825 애니 예술은폭발이라능 18 2943 2024.03.26
    30635824 애니 아이이프 6 1303 2024.03.26
    30635823 애니 아이이프 6 1876 2024.03.26
    30635822 애니 예술은폭발이라능 11 1108 2024.03.26
    30635821 애니 헬귀스타크 10 2119 2024.03.26
    30635820 애니 헬귀스타크 9 1587 2024.03.26
    30635819 애니 헬귀스타크 12 1772 2024.03.26
    30635818 특촬 ClearStar☆ 8 1091 2024.03.26
    글쓰기 298079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