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골목대장으로 악으로부터 사람을 지키고 싶었던 제파는 해군에 입대

 

 

제파의 성실과 열정은 그를 해군대장 자리까지 오르게 하고 골드로져.흰수염 같은 거물들과 싸워왔다

 

 

그후 가정을 꾸리면서 행복의 나날을 보냈지만

 

 

하지만 원한을 품은 해적들에게 아내와 아들이 살해 당한다

 

 

이것이 제파의 첫번째 시련이었다

 

 

하지만 그 슬픔과 증로를 억지로 집어 넣은채 더 강한 해군을 만들기로 결심

 

 

해군3대장은 물론 중장급 모몬가부터 시작해 스모커까지 전부 제파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다

 

 

하지만 또다른 시련이 찾아왔다

 

 

 

 

악마의 열매의 능력을 가진 해적에게 팔과 수많은 신병이 전멸 당한다

 

 

그리고 제파는 다시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기 위해 해루석 병기를 장차하게 된다

 

 

그리고 제파는 유격대를 조직

 

 

제파는 자신에게 두번이나 행복했던 삶을 빼앗은 해적사냥에 나섰다

 

 

 

고통의 나날이지만 해군을 그만두지 않는 이유는 제파에겐 해군의 자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가지고 있었던 해군으로서의 정의.명예.자부심 마저 꺽어버리는 일이 생겨났다 

 

 

 

자신이 아끼던 신병들을 몰살한 해적이 칠무해가 되어버린것

 

 

오랫동안 해군을 사랑했던 제파는 심한 배신감으로 인해 해군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그는 네오해군이라는 조직을 만들고 신세계 멸망이라는 무서운 계획을 꾸미게 된다

 

 

누구보다 더 정의를 위해 싸우고 해군을 아끼고 사랑했것만

 

 

하지만 더러운 현실이 그를 악마로 만들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