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7

결혼이 급할 나이도 아니고 

자유를 즐기기에 좋은 나이인데

이거만 보고 나면 결혼이 엄청나게 하고싶다.

 

만나고 헤어지는 연애가 아닌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고 

서로 믿고 의지하고 고난과 역경을 함께 극복하고

뭐 이런 평범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다.

 

 

돈없어도 빚내서 결혼하고 돈은 결혼후에 모은다고 생각하니까

돈은 없어도 되는데

 

제일 중요한게 없다.

썸은 있지만 나만의 착각일수도 있고

 

결혼을 일찍하고 싶은 마음은 예전부터 있어서 그런지

사귀지도 않았는데 아내로서 적합한지 따지고 본다.

 

다 부질없는 것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