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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에서 특히나 스승-제자의 관계로 이어지는 의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 지나쳐 보일 정도로 집착하는 것같기도 하죠-_-;;; 

하여튼 여러분이 학생이라면 어떤 선생님이 담임이었으면 좋겠어요??

네타캐로 인해 쓰레기라는 별명이 붙어버리기는 했지만 ㅋㅋㅋ

알고보면 진정 보살이죠. 아버지와의 일을 계기로 흑화하지 않은게 대단합니다. 

;

친구, 선배, 아는 사람,애인(?) 으로는 좋은것 같은데,  저는 선생님으로서는 별로 인 것 같습니다-_-;

초반에  카카시가 사스케를 무척 편애한다고 느꼈습니다. 나루토와 사쿠라는 뭔가 잘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수 없고

이런 느낌이 많으 들었거든요. 거기다가 그렇게 편애한 사스케에게 치도리를 먹튀당하고 사스케에게

니 수준은 사쿠라 부터 시작해서 우치하 일족이 아니면 사륜안을 쓰지말라 등등 ...

이타치, 오비토가 우치하일족이라 사스케에게 더 신경을 쓴 것 같은데

신경을 쓸려면 기술을 가르쳐 주는게 아니라 좀 더 사스케의 멘탈을 다독여 줘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카카시는 자기 우울증부터 치료를...

요약 : 학생들의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고 성장은 커녕 퇴화를 한다..

정말 카카시보다 강했던 가이센세..

초반에 믿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록리에게는 좋은 스승일지는 몰라도, 네지와 텐텐에게는 글쎄요-_-;;

체술로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선생님은 확실할듯 하네요.

요약: 학생들은 죽거나 공기화가 되거나

저는 아스마 선생님이 담임이였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아스마가 비중이 공기라 그렇지, 자기 학생들의 멘탈케어는 확실하게 한 듯 합니다.

자존감이 부족한 쵸지에게 다정함은 약한게 아니라고 말하면서 격려해줬고

시카마루에게 희생에 대해 알려주며 정신성장에 엄청난 영향을 발휘했죠.

이노에게도 인술도 사랑도 모두 손에 넣으라고 했던 말도 찡했습니다.

요약 : 아스마가 맡은 아이들은 개념인으로 성장..

선생님부터 공기라...

 여자쌤이라 히나타의 정신적정상을 도와줄것으로

 기대했으나 그런것 없었다.

요약 : 있는둥 마는둥한 사람으로 성장한다.

전 아스마 다음으로 지라이야 선생님도 무척 좋을 것 같네요.

특히나 나가토에게 "성장"이라는 개념에 대해 설명해줄때 감동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닌도(닌자는 참고 견디는자) 또 감동 받았었습니다.

뭔가 제자들이 자신의 길을 찾게 도와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대신 그길이 틀린지 옳은지는-_-...

요약 : 나가토가 되느냐 나루토가 되느냐

....

음.. 야마토도 뭔가 선생님으로 한게 없어서 뭐라하기 어렵네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 캐릭이라 넣어봤습니다 ㅠㅠ

눈이 크고 초롱초롱해서 좋습니다. 아즈망가 치요아버지 닮았어요.

하여튼 자기 진로가 건축가인 사람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겠네요.

토비라마의 계보는 정말 망한건가

위험한 선생님들 ㄷㄷㄷ

대놓고 아니면 은근히 차별할 것 같은 선생님들입니다.

차별로 인해 고통받아서 흑화하거나 특혜를 받아 우쭐해져 흑화 할 수도 있습니다.

요약 :  너는 이미 죽어 있다.

그리고 앞뒤가 다른 졸렬한 나뭇잎 마을의 한줄기 희망 

이루카 센세..

아니면 담임이였으면 하는 다른 선생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