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처럼 앙쥬의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모모카
는 오마이갓 썩내작렬
일주일 묵은 체취가 모모카의 후각을 엄습하였다!
앙쥬의 부름에 일순 당황하지만
그래도 손은 치우지 않는군요ㅋ
이후 앙쥬와 힐다가 만담을 나누는 와중에도
코를 틀어막은 손은 요지부동
네가 앙쥴리제고 나발이고 막을건 막아야겠다.
"어우 ㅁㅁ들 좀 씻고가지!"
라고 말하는듯한 저 표정
마지막까지 손의 위치는 고정.
이상 청결함을 사랑하는 메이드 모모카였습니다.
한편 메이드씨와는 대조적으로
주인의 체취를 맡자마자
씽나서 기동하는 파라메일 빌키스씨
스-읍 파- 스으---읍 파- GOOD
얼씨구 각성까지?
이 놈은 변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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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메일: 주인님의 x징어 냄새가 좋앙 !!!!! 힘이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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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키스 각성 조건 가슴 큰 주인님이 일주일동안 씻지 않아 몸에 썩은 냄새가 진동할 때 빌키스 탑승 후 바다에 잠시 들어갔다 나와서 상쾌하게 목욕 후 노래를 부르면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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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건전로봇 빌키스 거유녀 말만 듣고, 조종사의 실금과 강력한 체취에 각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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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앙쥬 제노그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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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키스 냄새 페티쉬 인증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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