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즈키와의 싸움 후 시로의 집입니다.

걱정하는 세이버에게 괜찮다고 하는 시로였지만

사실 엄청 아픈 모양이네요...

아침이 되어 팔도 좀 나아지고, 학교에 간 후

쿠즈키는 감기로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시로가 정시보고를 하지 않자 집까지 쫓아온 린)

후의 상황에 대해 천천히 의논...

밥

수라장의 이후

시로와의 대화 이후 린은 시로가 마법을 배운이유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타인을 위해, 그가 가지고 있는 이상자체가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한 이상이라는 것을 알고

누군가와 닮아도 너무 닮았다며 화를 냅니다.

(정황상 아쳐겠지요. 이쯤 되니 슬슬 아쳐의 정체가 짐작이 됩니다)

(린쨩 사복 하앜)

자기도 여기서 묵겠다는 린의 발언

광에서 세이버와 키리츠구의 이야기를하던중 린의 짐을 가지고 온 아쳐가 등장합니다

그리곤 시로에게 고통의 원인을 알려주는데

갑작스러운 마력으로 방치되어있던 마술회로가 놀랐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후 시로와 아쳐의 이상에 대한 질의가 있지만 생략했습니다.

남자는 등으로 말할 뿐이니까요...

쿠즈키와의 전투가 끝난후 일상물의 느낌으로 돌아온 11화 였습니다.

일상파트에서 스튜딘에 밀린다는 평을 재검토하게 해준 그런 화였습니다.

세이버가 귀여웠지만 린도 귀여웠습니다.

이제서야 슬슬 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또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25분! 하지만 다음화는 1시간입니다. 걱정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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