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사 미카엘에게 잡힌 마리아
마리아가 좋은 일 한다고 열심히 실드 치는 두 사람에게 미카엘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나닛!?
그렇다면 난 대천사고 뭐고 눈에 안 들어온다.
사랑에 눈이 멀면 아무 것도 안 보이니까!!!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나름 폼 잡으며 고백.
미카엘 : 뭐래? 이 멍청이가...
그 순간 종소리가 들리면서 하늘이 빛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마리아에게 이런 처분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천국 양반들 입장에서는 바로 마리아의 마력을 빼앗아 버리면 간단히 끝날 일인데
저런 결정을 내렸다니 단순한 자비 이상의 의도가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감시인으로 에제키엘(하나자와 카나)이 마리아에게 붙게 됩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기절했다가 집에서 깨어난 마리아에게 에제키엘(비둘기 폼)이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정말 대단한 각오가 필요하겠군요.
흔히 하는 "vs 놀이" 같은 상황이 되었는데 이건 천국 양반들이 마리아를 시험하는 것 같네요.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 없다(조셉 : 그럴거면 진작에 나한테 버리지)
그러니까 쓸데없는 짓 그만 하고 처녀도 버리고 평범하게 지내라는군요.
제약이 걸린 상태인데도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싸우는 전장에 나온 마리아 일행
더 이상 예전처럼 개입하는 건 못 봐준다
미카엘 스토커 같은 놈 귀찮아!
아무 생각없이 대답해 준 바보 에제키엘
뭐라고!? 오호라 그렇다면...
예전처럼 괴물 소환해서 전쟁 방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청 피우는 모습들이 아주 볼 만 합니다.
또 다시 영업 방해 받아서 빡친 용병 아저씨.
한편 마리아의 소문을 들은 어떤 수도사는 마리아와 만나려고 합니다.
마리아 인기 좋네요.
만나서 한 얘기는 "회개하시죠"
마리아의 대답은 "법↗규↘"
집에 있는 마리아에게 밤중에 캐르눈노스가 말을 걸어옵니다.
마리아 입장에서는 지겹도록 들은 질문이죠.
대답도 한결 같습니다.
이것이 일반론이죠.
여전히 포기할 줄 모르는 마리아.
평생 처녀로 지내면서 그야말로 "순결"의 마리아가 되겠다는 걸까요?
마리아를 지켜보는 존재들이 자꾸 늘어갑니다.
힘 쓰는 데 제약 걸리고, 귀찮은 감시인도 따라붙고
예전처럼 마음대로 할 수 없는데 마리아가 어떻게 대처할 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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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니 시작되고 개가된 사람이 많군요. 월월 으르르 월월!! 컹컹 크르르르 컹컹! 크르르르 컹컹! 왈왈!! 와우바우!! 크르릉! 컹컹 크르르르 월월!! 캬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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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뭐라 한들 이번분기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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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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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스토킹종자가 많은지 모르겠음. 마리아한테는 계속 늘어납니다. 스토킹 종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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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애널ㅅㅅ를 하면 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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