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스테이나이트 / 제로의 서번트 세이버의 정체 네타있음.

약속된 승리의 검 ( 엑스칼리버 )

빛의 검. 사람이 만든 무기가 아닌, 별에서 담금질된 신이 만든 병장. '성검' 카테고리 안에서는 정점에 선 보구이다. 사람들의 "이러이러 했으면 좋겠다"는 상념이 지상에 축적되어 별(지구)의 내부에서 결정·정제된 최강의 환상 - 라스트 판타즘. 별의 촉각인 정령에게 관리되고 있었으나 일시적으로 인간의 왕에게 양도되었다.

소유자의 마력을 '빛'으로 변환하고 집속·가속시킴으로써 운동량을 증대시켜 신령 레벨의 마술행사를 가능케 만드는 성검. 지향성 에너지 병기. 보는 자의 시점에서는 거대한 빛의 띠로 보이나, 실제로 공격판정이 있는 건 그 끄트머리뿐이며, 빛으로 형성된 '단층'이 통과하는 모든 대상을 절단하는 '궁극의 참격'이다. 그 방대한 마력은 끄트머리 이외의 부분도 열을 띄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지상을 후려치는 빛의 파도로 인식된다.

▶서번트 스테이터스 중 엑스칼리버 설명 항목

"성검" 카테고리 안에서는 "최강"의 보구라고 말해지는 "엑스칼리버".... 하지만 이런 굉장한 타이틀인대도 왼지 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검 형태의 진짜 최강급 보구 "에아"에 비교당하며, 뭔가 좋은듯 하면서도 안 좋은듯한 묘한 취급을 받는 엑스칼리버(...ㅠㅠ)

(루머일지도 모름) 최근에 이 엑스칼리버에 또 다른 설정이 붙었으니, 바로 지금까지의 엑스칼리버는 진짜 힘을 숨기고(?) 있었다는 것 입니다.  

바로, 엑스칼리버의 진정한 힘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일 때만 해방

된다고 합니다..(EX급으로 변하나?)

(달려드는 모드레드의 가슴을 아서왕이 가진 성창 롱고미니아드가 꿰뚫었다.)

  (얼마나 단단한 강철이라도 그 창의 앞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론고미니아드)

세이버가 세계와 한 불공정거래(...?)덕분에 가지고 오지 못해서 시리즈 내내 사용 못한 보구 신창 롱고미니아드.

세이버가 서번트로 계약하기 직전까지 사용하고 있던 창으로, 현재는 세이버의 먼 친적 후손인 "그레이"라는 사람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봉인된 신창의 소유자 "그레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현 제자 중 한명)

<13구속>이 벗겨지지 않은 이상, 본래의 『힘』 중 일부가 머리를 보일 뿐이다. 하지만 그걸로 마저 신령급의 마술행사에 닿을까 하는 폭위의 덩어리. 극도로 집중한 마력은, 인식적으로는 열을 닮았다. 마치, 화산을 손에 들고 있는 것 같았다. 이미, 짐승은 뒤늦었다. 늦지 않을 리가 없다. 소녀의 손에 현현한 것은, 전설의 왕의 대명사마저 되었던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에 뒤잇는, 또 하나의 보구. 아서왕이 원수 모드레드를 토벌했던 신기. 「――빛나는 창[미니아드]――!」 비틀리는 빛을, 누군가가 보았는가. 밤인데, 돌연히 태양이 나타난듯한――돌연히 태양의 파편이 추락한 것 같이 아름다운 홍련의 나선. 공기 중의 마력도 수분도 남김없이 비등시키며, 신대의 섬광은 오로지 포학한 채로 질주한다. 괴물도 세이겐도, 그 빛의 앞에 사라진다. 박리성의 첨탑을 도려내고, 천개로부터 성벽까지를 꿰뚫고, 산의 경사면을 무너뜨리고서 그 빛은 두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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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왔을때는 그냥 엑스칼리버와 비슷한 에너지 병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듯한 느낌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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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고미니언트는 세계의 뒷편과 사람의 세계가 교차하지 않게 막는 닻.

롱고미니언트의 봉인을 풀면 세계는 신화시대로 진화 퇴보하고 만다.

무기로서 현현한 창은 세계에 박힌 롱고미니언트의 그림자

신화시대로 돌아오면 세계에 "에테르"가 차 5세기의 인간마저 파열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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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체는 세계의 뒷면이란 곳과 인간 세계의 문을 잠그고 있는 열쇠 창(...?)

롱고미니아드의 봉인을 풀어버리면 세계는 과거의 신화시대로 되돌아가고, 신화시대의 마력 "에테르"가 세계에 가득차버려 내성(?)이 없는 현대의 사람들은 전멸해버린다는 무시무시한 무기였다.

(인류 멸망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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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급 스케일이 커진듯한 세이버...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