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원작의 내용이 포함된 글이니, 네타를 싫어하시면 뒤로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스토리에 대한 네타도 약간 포함되어있으나 주가 되는 내용은 캐릭터의 능력치가 주입니다.

***현재 애니메이션의 진행 단계는 이번주에 나올 3화 기준으로 원작 1권까지에 해당하며,

본 글은 원작 7권 및 외전 2권까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원작 7권의 경우 제가 읽은 것이 아닌 현지 스포일러라 실제와 약간 다를 수 있는 점 알려드립니다.

헤스티아 파밀리아

창설된지 2달밖에 안 된 신생 파밀리아이나 벨 크라넬을 필두로 한 그 성장세가 엄청나다.

여신 <헤스티아>가 주신으로 있으며 파밀리아의 엠블럼은 헤스티아의 <불>과 벨의 <종>을 합친(그야말로 단 둘의 길드) 모양.

별도의 간부 체계는 존재하지 않으나 모든 단원들이 벨 크라넬과의 인연으로 입단한 것이 특징.

본디 홈은 다 쓰러져가는 성당 지하의 비밀방이었으나 <전쟁> 이후로는 아폴론 패밀리아의 거대 홈으로 입주했다.

헤스티아가 단원들에게 나눠주었던 계약서에는 <벨과 연애 금지>라는 가입조항이 있었으나 분노한 릴리가 찢어버리며 무효화되었다.

<주신>

헤스티아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화로와 가정의 여신 헤스티아>

귀여운 외모로 인해 신계에서도 인기가 있었으나 프로포즈했던 남신 모두를 깔 정도로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신계 3대 처녀신 중 하나다.

하계로 내려와서는 책을 너무 좋아한 탓에 하루 종일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 방구석에서 책만 읽고 용돈 타 쓰며 놀다가 분노한 헤파이스토스에 의해 쫓겨나게 되었다.

유일한 생계수단은 시급 30발리스의 감자돌이 아르바이트였으나(고객들 사이에선 대인기)

첫번째 단원인 벨 크라넬이 들어오면서 총수입이 늘어났었...으나

벨을 위해 만든 헤스티아 나이프의 빚으로 인해 35년 420회 만기상환의 빚이 새로 생겼다.

이로 인해 현재는 헤파이스토스 공방에서 추가로 아르바이트중.

헤스티아 나이프의 가격이 어마어마한 탓에 아폴론 패밀리아에게서 몰수한 자금들도 급히 가져다 썼다는 현지 스포일러가 있다.

움직이는 것 자체를 귀찮아하지만 벨을 위해서라면 모든 걸 내주는 여신

 벨에 대해선 말과 행동 모두 적극적이지만

안타깝게도 상대는 하렘을 추구하는 쑥맥 둔감 주인공이라 먹힐 리가 없다.

벨의 동경과 연모의 대상인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강력하게 경계하고 있으며, 벨과 아이즈가 훈훈한 분위기를 품는 장면이 보이면

어김없이 끼어들어 커트한다.

<단원>

벨 크라넬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첫 번째 단원으로 파밀리아에서 유일하게 헤스티아에게 직접 스카웃된 단원이다.

현재 레벨은 3이며 이급모험자. 

레벨2로 승격 후 신들에게서 붙여진 칭호는 <리틀 루키>. 레벨3 승격 이후 칭호가 바뀌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레벨2까지의 도달시간은 단 1달로, 최단시간 기록 보유자이다[종전 기록은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1년이었다.]

레벨3까지의 도달시간 또한 1달이며, 이는 아예 다른 모험자들과 발전속도가 차원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꿀빨면서 레벨업 하는 건 아니다. 초급모험자-삼급모험자들은 만날 일이 없는 적들만 계속 만나서 계속 죽을뻔 하다 보니 경험치가 너무 빨리 쌓이는것.]

레벨1일때 레벨2의 몬스터인 미노타우루스를 죽였으며,

레벨2일때 레벨6에 해당하는 강화된 골라이아스를 단독은 아니지만 치명타와 막타를 입혔다.

또한 레벨2일때 레벨3의 이급모험자를 1:1로 쓰러뜨렸으며,

레벨3가 되고 나서는 동료인 루나의 스킬로 단시간이지만 레벨4로 레벨업하여

레벨5의 일급모험자와 동급으로 싸웠다.

즉 벨 크라넬의 전투능력치는 레벨+1급으로 강하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발전 어빌리티:행운 H / 내성 I

발전 어빌리티는 레벨 업시 몇 가지의 선택지가 주어지며 그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벨 크라넬이 레벨2에서 선택한 행운은 새로 발견된 어빌리티라 그 효과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없다.

레벨3에서 선택한 내성은 각종 상태이상 효과에 대한 저항능력을 뜻한다.

스킬1:

동경일도(리아리스 프레제)

-조숙한다. 마음이 이어지는 한 효과 지속. 마음의 강도에 따라 효과 향상

벨 크라넬이 가장 먼저 얻게 된 스킬로써 사람들이 쉽게 말하는 <경험치 버프>이다.

발생하게 된 계기는 아이즈 발렌슈타인이 그를 구해주면서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동경하게 된 것이 계기이며,

벨 크라넬의 마음이 꺾이지 않으면 그 효과가 무한히 지속된다.

벨이 동경하는 마음이 강할수록 그 효과가 강해지는데

벨 크라넬의 무식하기 짝이 없는 성장 속도를 고려하면 벨이 아이즈를 동경하는 마음이 어느 정도인지 추측할 수 있다.

성장 버프 외에도 부가적인 능력이 존재하는데, 동경일도는 동경하는 존재인 아이즈에 대한 강력한 마음이 발현된 것이기 때문에

이성의 유혹을 어느 정도 차단하는 능력도 존재하는 듯 하다.

드러난 예로는 프레이야와 같은 여신 <이슈타르>가 매료를 걸었음에도 걸리지 않는 엄청난 능력을 보였다.

하지만 여기에 매우 안타까운 패널티가 있으니, 동경일도는 마음이 꺾이는 순간 그 효과가 사라진다.

게다가 마음이 꺾인다는게 굳이 패배나 좌절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동경의 대상 외의 존재에게 몸을 더럽혀지는 것(정조를 잃는 것)도

마음이 꺾인다는 범주 안에 들어간다는 소문이 있다.(확정사항 아니니 그의 고자행을 미리 축하할 필요는 없다.)

(동경일도의 계기이자 동경의 대상인 아이즈 발렌슈타인에게 정조를 잃는 것도 동경일도의 효과를 없애는 방법인지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다.)

스킬2:

영웅선망(아르고노트)

-액티브 액션에 대한 차지 실행권.

스킬을 얻게 된 계기는 <미노타우루스 전>

간단히 말하면 차지 스킬이다.

발동 조건은 영웅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정신을 집중하는 것(대상이 불분명하거나 이미지 메이킹이 어려울 때는 실제로 존재했던 특정 영웅을 떠올리며 힘을 모으며,그 외의 경우엔 그냥 영웅이 되고싶다는 생각만으로도 발동된다.)

충전 시간은 최소 10초에서 최대 3분, 충전 시간의 길이에 따라 위력의 차이가 크며, 최대 충전시의 위력은

벨의 레벨의 범주를 벗어난 데미지를 입힌다.

패널티로는 데미지와 동격의 체력과 마인드 손실.

마법:

파이어볼트

영창문언(주문):파이어볼트

벨의 빠른 성장을 원한 프레이야에 의해 습득한 불꽃계 공격 마법

보통 마법들은 영창문언이 어마어마하게 길지만 파이어볼트는 파이어볼트 5글자가 영창문언이기에

초고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 대신 한 발의 위력은 약한 편이며, 특이하게도 PVE보다 PVP에 특화된 마법이다.

하지만 이것도 아르고노트와 연계되어 사용할 경우 거대 몬스터를 일격에 꿰뚫고 건물의 일부를 날려버리는 짱짱쎈 스킬로 변할 수 있다.

주무기:

헤스티아 나이프

가격:2억 발리스

도시 최강자 중 하나인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주무장이자 절대 망가지지 않는 검 데스퍼러트가 9900만 발리스에 불과한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비싼 무장인지 감이 올 것이다. 

물론 아이즈와 같은 심층 지역 모험자라면 못 벌 액수는 아니지만

헤스티아는 감자돌이와 공방 아르바이트밖에 하지 않으므로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헤스티아가 제조에 참여했기 때문에 그녀의 은혜를 입은 존재 외엔 사용 불가.

나이프 자체에 스테이터스가 존재하며 주인이 성장하면 나이프도 같이 성장한다.

즉 이론상으로 주인이 최강이 되면 나이프도 최강의 무기가 되는 셈. 

릴리루카 아데

두번째 단원. 

소마 파밀리아에서 개종하였으며 레벨은 1. 모험자의 뒤를 지원하는 서포터이다.

벨에게 사기 치다 걸렸지만 그의 대인배적인 모습에 반해 그를 좋아하게 되었다.

비록 서포터이기 때문에 강하지는 않지만, 전투의 사이사이 각종 아이템으로 지원하는 능력은 괘 훌륭한 편이다.

스킬:아텔 어시스트

일정이상의 무계를 짊어지면 무게에 비례한 능력에 보정을 받게 된다.

쉽게 말해 짐꾼용 스킬

마법:신다 엘라

변신 마법. 영창 중 떠올린 이미지로 외관을 변화시킨다.

변신 영창 문언 <당신의 상처는 나의 것. 나의 상처는 당신의 것.>

해제 영창 문언 <울려 퍼지는 열두시의 알림>

벨프 크로조

세번째 단원.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에서 개종하였으며 레벨 2의 삼급 모험자이자 상급 스미스.

명문 귀족이었으면서 세계에 몇 안되는 강력한 마검 제조가 가능한 크로조 가문의 후예

개인적으로 마검에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 않기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

벨 크라넬의 방어구 <깡총이>와 보조무기류-단검들-을 제작하며 필요할 경우에는 마검도 제작한다.

발전 어빌리티:단야

상급 스미스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대장장이용 어빌리티이다.

스킬:크로조 블러드

-마검 제조 가능. 마검 효과 강화

마검 명문인 크로조 가문의 후예다운 스킬.

마검의 제조가 가능해지며, 제조한 마검의 효과를 강화시킨다.

마법:윌 오 위습

상대가 운용하는 마력을 바로 폭발시켜 데미지를 입힌다. 

영창문언은 <타올라라 외법의 업>

주로 영창 중인 마법사나 마법 공격을 가하려고 준비중인 몬스터에게 사용되며,

주문 즉시 마력이 폭발하기 때문에 마법사들의 경우 바로 전투 불가 상태에 이르기도 한다.

마력이 주문영창자 본인에게만 데미지를 주는게 아니라 그 공간에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옆에만 있어도 같이 데미지를 받을 수 있다.

야마토 미코토

네번째이자 1년 기한의 임시 단원이며 레벨2의 삼급 모험자이다.

신들에게서 주어진 칭호는 <절영>

타케미가즈치 파밀리아에 둘밖에 없는 레벨2의 강자지만 헤스티아의 상황을 딱하게 여긴 타케미가즈치에 의해

1년 단기로 파밀리아를 옮긴 상태이다.

정의감에 불타고 예의도 바른 말그대로 바른생활 어린이 캐릭터에 속하며, 자신들을 용서해준 헤스티아와 벨 크라넬에게 감사하고 있다.

마법1:후츠노미타마

보라색의 광검을 소환해 지면에 박아 주위에 거대한 중력장을 발생시킨다.

생물의 움직임 뿐만 아니라 병기들의 움직임조차 중력에 묶이며 효과는 매우 강력한 편.

원작에 등장한 횟수는 2회지만 영창문언이 워낙 길어서 전문이 공개된적이 없다.

마법2:?

범위 내에 몬스터 탐지. 은폐 무효. 이전에 조우한 적이 있어야 함

마법3:?

범위 내에 같은 신의 은혜를 입은 단원 탐지

루나

본명은 산죠우노 하루히메.

다섯번째이자 가장 최근에 들어온 단원, 레벨은 1

극동쪽에서 살던 여우 수인이었으나 어렸을 적 집에서 쫓겨난 후 흘러흘러 오라리오에 도달했다.

이슈타르 파밀리아에 소속된 유곽에 견습 매춘부로 팔려왔으나 손님의 나신을 보면 기절해버려서 손님의 상대(?)를 하지 못했다.

동화를 좋아하며 책에서 등장하는 <영웅>과 같은 존재가 자신을 구해주길 간절히 바라지만 ,한편으론 포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영웅>과 같이 자신을 구출해낸 벨에게 강력한 연심을 품고 있으며 그 강함은 아이즈만 경계하고 있던 헤스티아마저 긴장시킬 정도.

마법:

우치데노코즈치

-계위 승화

자신을 제외한 1인의 레벨을 잠시동안 1 올려준다.

+)원작을 안 본 분들이 궁금해할 것 같은 캐릭터 레벨링에 관해.

레벨1:막 모험을 시작했거나 주신에게 은혜를 입은지 얼마 안 된 상태

쉽게 말해 뉴비로 분류하면 된다. 세계의 강자들이 모인다는 미궁도시 오라리오에도 레벨1은 어마어마하게 많다.

헤스티아 파밀리아에선 루나와 릴리가 레벨1에 속한다(하지만 경험이 전무한 루나에 비해 릴리는 레벨2에 상당히 근접해있을 것이다)

레벨2:레벨2부터는 보통 삼급모험자로 분류되며 주위에서도 모험자로 인정해주는 레벨이다.

상층에서 어느 정도의 전투경험치를 쌓은 상층 숙련가들이며 중층도 진출에 무리가 없다.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미코토와 벨프가 레벨2에 속하며, 이들은 PVP,PVE에 모두 능숙하다.

레벨2가 숫자적으로는 낮아보여도 미궁 도시 오라리오에서 레벨2라는 뜻은 전체 모험자중 상위 50% 안에 들어간다는 것을 뜻한다.

미궁도시를 제외하고 생각한다면, 세계에서 소위 '강자'라 불리는 존재들이 레벨2에 속한다고 하니 오라리오의 도시 전투력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올 것이다.

레벨3:레벨3부터는 이급모험자로 분류되며 주변에서도 이름만 들으면 알만할 정도의 유명인이며, 실제로도 강한 편에 들어간다.

레벨3 정도 되면 중견 파밀리아에서 주요한 위치에 오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100명 규모의 중견 파밀리아의 단장인

광총동 히아킨토스가 레벨3였다. 

현재는 대표적으로 본작의 주인공인 벨 크라넬이 레벨3이다.[물론 벨 크라넬은 말이 레벨3지 전투력은 이미 레벨4에 근접할 것이다.]

물론 레벨3에 대한 대접은 파밀리아의 강함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오라리오에서 양대산맥으로 취급받고 있는 로키 파밀리아의 경우에는 아이즈의 부하1서포터이자 지원 역할인 레피야가 레벨3이다.

레벨4:본작에서 레벨4로 분류되는 존재들이 2명 있지만 본인들의 정체를 숨기려 해서 오라리오 내에서의 위치를 단언하긴 어려운 편이다.

레벨4 2명의 공통점이라 한다면 밑의 레벨 소유자들과는 다르게 전투와 마법 발동을 동시에 하는 병행 영창에 매우 능숙한 편이다.

[레벨2인 미코토는 뛰는 것과 마법 발동을 동시에 하는 것만으로 죽을 뻔 했다.]

레벨3들도 중견 파밀리아에선 단장이나 간부급에 위치하기 때문에 그보다 더 강한 레벨4들은 더 높은 위치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는 헤르메스 파밀리아의 단장 <아스피>가 레벨4이지만 주위의 관심이 몰리는 것을 꺼려해 레벨3에 머물고 있다.

레벨5:레벨5라 하면 미궁도시 오라리오 내에서도 강자들을 논할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정말 초초초상위 레벨이다.

현재 원작 7권 외전 3권까지 진행된 작품 내에서도 레벨5를 넘는다고 공인된 강자들은 20명이 안 될 정도이며,

레벨5부턴 일급모험자로 불리며[레벨4가 일급인지 이급인지는 아직 안 밝혀졌다.]

최강의 파밀리아 중 하나로 꼽히는 로키 파밀리아의 간부진들이 레벨5에 속한다.[티오나, 티오네, 베이트]

레벨5에서도 최상위권이였던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경우 레벨5로 이루어진 몬스터 군단은 단신으로 섬멸 가능하며,

필사를 각오하면 레벨6의 계층 터주도 솔로 킬이 가능하였다.[참고로 레벨2인 벨 크라넬은 레벨6의 계층 터주를 만나 한 대 맞고 죽을 뻔 했다.]

레벨6:표면적으로 드러나있는 미궁도시의 최강자들.

각각이 자신의 주분야에 대해서 <최강>이라는 칭호를 달고 있는게 특징이다.

미궁도시 최강의 여검사-로키 파밀리아 간부 <검희>아이즈 발렌슈타인

미궁도시 최강의 대마법사-로키 파밀리아 부단장 <나인 헬>리베리아 리요스 알브

그리고 로키 파밀리아 단장, 일족의 영웅이자 미궁도시 최강자 급으로 분류되는 <용자>핀 다무나가 레벨 6에 속한다.

사실 레벨6 찍으면 표면상으론 "야 끝났다 던만추 디엔드!"를 외쳐도 이상할 것 없지만 작품 진행에 따른 어쩔 수 없는 파워업 이벤트들로 인해

숨겨져있는 레벨6들은 꽤 있는 편이다[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하여]

레벨7:현재까지의 미궁도시 오라리오의 유일무이한 최강자.

핀 디무나와 함께 오라리오 최강자들 '중' 한 명으로 꼽혔던 <맹자>오탈이 바로 레벨7이다.

전투력은 이미 상상 외 규격으로 보면 되며 레벨6들도 여러 명이 아니면 상대가 안 될 정도로 강하다.

-------------------

원래 더 길게 쓰려고 했는데 벨 크라넬 다 쓰니 힘이 빠지며 쓰기가 매우 귀찮아지면서...[...]

밑에는 짧게 썼네요 레벨링에 대해서는 저번에 물어봤던 분이 생각나서 적어봤는데 자료가 많은게 아니라 제 주관적인 견해가 꽤 들어갔습니다.

다음에는 로키 파밀리아도 써보고 싶은데 그런 날은 안 올거야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