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의 팔을 이식한 상태의 시로 입니다.

1. 엄청난 힘이 담겨져 있지만, 그걸 사용하면 인간으로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봉인

 -> 제약이 있기에 봉인된 힘 멋져~★

2. 어린 소녀를 지키기위해 봉인된 힘을 풀고 폭주해버린 과거의 대영웅과 맞서 싸움

 ->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능력을 개방하는거 멋져~★

3. 바로 눈앞에 칼이 날아와도 냉점함을 유지

 -> 냉정침착!!! 멋져~★

4. 헤라클레스의 보구 사용

 -> 위기 상황에서 각성하여 상대가 가진 진정한 능력을 사용하는거 멋져~★

5. 봉인된 힘을 사용하였기에 몸에 부작용이 나타남

 -> 결국 누군가를 구하기위해 비극적인 결말이 예정된거 멋져~★

6. 학익삼련 이라는 비장의 오의로 서번트와 정면에서 붙고도 승리 

 ->

鶴翼欠落不(학익결낙불)

학익(심기), 떨어지지 않으니(무결하며 반석)

心技泰山至(심지태산지) 

심기(힘) 태산에 이르고(산을 뽑고)

心技黃河渡(심지황하도)

심기(검) 황하를 건넌다(물을 가른다)

唯名別天納(유명별천납)

오직 이름은(생명) 다른 하늘에 바치노니(이궁에 도달하니)

兩雄, 共命別(양웅 공명별) …!

두 영웅은(우리들) 같은 명을 나누었음이다(같은 하늘을 품지 않는다)…!

.....멋져~~!!★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소설을 보다보니 이런 드립이 생각나서 작성해봤습니다.

그리고 글 쓰면서 생각한건데, 아처의 팔이 이식된 시로는 다른 페이트 게임에 등장한 적이 없내요.

아처의 하위호환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처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라도 보너스로 등장시켜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