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작중 이치고 기행(또는 허세)의 끝.

 

 

'그렇다면 내 왼팔과 내 왼다리를 베라!'

 

 

 

 

 

 

 

 

여기서 이치고는 정말 크게 착각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정말로 팔 다리 잘린 우르키오라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지금까지의 행보를 봐선 저 상태의 우르키오라한테도 죽을 기세인데요.....

 

 

 

 

 

 

 

 

.................... 여기서도 이치고는 정말 크게 착각 하고 있는게 있습니다.

 

 

이건 아란칼과 사신의 목숨을 건 피 튀기는 살육전이지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내는 올림픽 경기가 아닙니다.

 

 

2차 호로화를 이용해서라도 아이젠 일당 저지해야 하는 판에

 

 

저런 식의 마음가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그럼 여지껏 이치고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참백도를 휘두른걸까요..?

 

 

 

 

 

 

 

결론: 이딴식으로 스토리와 설정을 짠 작가가 답이 없다.

 

        애초에 캐릭터가 무슨 죄가 있겠어요?

 

        저런식으로 설정한 작가가 잘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