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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개봉기념으로 올립니다.
투표는 코믹북 전문 웹진인 Newsarama.com 선정 (2015.02)이라고 합니다.
10. Taskmaster 테스크 마스터
적의 기술을 한번만봐도 바로 훔쳐서 따라할 수 있는 용병이죠. 깊이는 모르지만 제법 막강한 악인
애니로밖에 접하지 못한 캐릭터지만 끝없이 우주를 삼키려했던 악당입니다. 크리의 개조?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어벤져스2의 슴가 3대장(?) 중 하나인 스칼렛 위치, 왜 일원인 그가 숙적 중 하나로 꼽혔냐면 워낙 사고를 많이쳐서 어벤져스 이름에 먹칠을 한 경욱 제법 있습니다...대표적으로 어벤져스 디스 어셈블드와 하우스 오브 엠.
스파이더맨의 아치에너미, 노먼 오스본이 7위입니다. 2010년 쯤 다크레인 이벤트 때 악인들을 모아서 '다크 어벤져스'를 결성했던 책략가죠, 그린 고블린으로 유명하지만 이 때는 아이언 패트리어트(성조기 슈트)를 입고 캡틴과 아이언맨의 아이덴티티를 따라했었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강대한 자 중 하나인 '매드 타이탄' 타노스! 생각보다 순위가 낮다고 생각 될 수도있지만 어벤져스만의 숙적이라기 보다는 가오갤등등과의 악연도 매우 강합니다. 인피니티 건틀릿, 코스믹 큐브등 사기템을 많이 끼기도 했지만 본인도 매우 막강한 축에 속해서 어벤져스의 힘 담당인 토르와 헐크를 단박에 제압해버리는 강자죠.
그리고 그의 진짜 매력이라고하면 단순히 우주구급으로 강하다는 것 외에 지고의 순정남이라는 점일 겁니다.
외계 종족, 크리와 스크럴이 5위입니다. 과학적인 크리와 야성적인 스크럴, 두 종족은 매우 사이가 험악한 숙적에 가까웠죠, 지구에서 가장 강대한 영웅들이던 어벤져스가 우주로 진출하게 된 계기가 바로 크리와 스크럴의 전쟁이라서 높은 순위를 받은 것 같습니다.
캡틴 아메리카의 아치 에너미인 제모 남작이 끌어모은 악당들의 집단, 마스터 오브 이블이 4위 입니다. 디씨 코믹스의 시크릿 소사이어티랑 비슷한 느낌의 조직은 대대로 어벤져스의 숙적역할을 맡았습니다. 아마도 각 집단의 리더인 제모와 캡틴이 서로 대칭점에 있어서 그런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화 보정을 받아서 울트론이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앤트맨, 와스프, 비전 등 많은 어벤져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울트론, 죽은 줄 알았지만 끝까지 살아남아서 돌아오는게 나락을 능가하며 돌아올때마다 시대에 맞춰서 막강해 집니다. 개인적으로 영화에서도 아버지에 대한 콤플렉스에 가득찬 울트론을 잘 살려서 매우 좋았죠. 울트론이 어벤져스의 숙적 1위에 선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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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투표 결과에 제 개인적인 지식을 덧 붙였으니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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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심많고 외로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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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아이언맨 않었어 적은 내부애 있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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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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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봤는데 비젼은 국산 로봇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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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울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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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울트론 | 15.04.27 1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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