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페미아
스자크의 연인이면서
옛날 루루슈와 서로의 첫사랑이기도 했던 여자입니다.
정말 그냥 둘이서 오랜만에 만나 허울없는 대화중이었는데
그 허울없던 대화가 그대로 루루슈와 유페미아를 쏘는 총알이 되어버렸죠.
여기서 기어스가 폭주하지 않았다면
유페미아가 죽지 않았다면
또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는 일이었지만
운명은 그렇게 흘러갔고
루루슈는 유페미아를 자신의 손으로 죽여야했고
스자크와 루루슈는 그대로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어버립니다.
유페미아가 죽으면서
나중에 스자크가 루루슈를 포박해
황제에게 바치는 데까지 가게 되죠
그리고 루루슈는 기억을 잃게됩니다.
2. 샤리 페넷
루루슈로 인해 그녀의 아버지가 휘말려버렸죠
그리고 그녀가 루루슈가 제로라는 것을 알게 된 것도
운명의 장난 같았고요
그로 인해 무대에 올라오게된 샤리는 극심한 마음의 고통을 느꼈죠
마음의 혼란속에서 루루슈를 총으로 쏠 정도 였으니..
하지만 1번은 루루슈가 기어스를 써서
그녀를 무대에서 안전하게 내려보내주었습니다.
루루슈는 내심 안심했을 겁니다.
자신이 걷는 수라의 길에서 그녀만큼은 비켜나 있겠지 하고
그렇게 샤리만큼은
비극에서 무사하리라 믿었지만
운명은 이기지 못했던 걸까요
결국 샤리는 다시 무대위로 올라오게 되고 사망하게 됩니다.
그것도 루루슈의 눈앞에서 말이죠
그리고 이 일은
루루슈가 기어스 교단을 학살하게 만드는 방아쇠가 되었습니다.
원래 루루슈는 교단을 학살할 생각까지는 없었던 것 같았지만
샤리가 사망하면서 꼭지가 돌아가버리죠
그리고 교단의 대학살 뒤에
기사단 내부에서 반발이 일어났고
그 작은 균열은 점점 커지게 되어
나중에 제로에 대한 의심 그 자체로 이어져
기사단이 그를 배신하게 만드는데까지 가게 됩니다.
샤리가 죽지 않았고
루루슈도 교단대학살도 명령하지 않았다면
또다른 미래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더군요.
일이 다 끝나고 루루슈의 옆에 서있는 샤리를 상상해볼 수도 있었겠죠
샤리의 죽음은
종국에는 루루슈 본인의 죽음으로까지 연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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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죠... 루루슈가 인생 망친여자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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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같은데 루루슈때문에 인생꼬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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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에서 가장 불쌍인 인물이 이 2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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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리나 어머니 같은 경우에는 인생을 바꿨다기보다는 인생의 방향성 그.자체라고 생각합니다. Cc의.경우에는 방향성을.줬다기보다는.추진력을 준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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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치즈 크러스트는 여자가 아니고 피자였을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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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죠... 루루슈가 인생 망친여자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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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에서 가장 불쌍인 인물이 이 2명이죠 | 15.06.29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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