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조직 폭력배 뺨치는 카리스마였는데..
<도플라밍고에 의해서 인생 망친 아이들 - 베이비5, 버팔로 그리고 저기 델린저>
이런 비참한 과거를 보여주면서....
갑자기 도플라밍고도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이 놈이 저지른 천인공노할 짓을 용서하는 것은 아니지만..)
차라리 이 놈이 천룡인 직위믿고 온갖 잔혹한 짓하다가 쫒겨나는 과거를 생각했는데...
동생의 정체는 아마 애니만 보신 분들을 고려해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여간 이번 드레스로자는..
레베카 과거. 퀴로스 과거.. 로우 과거.. 도피 과거.. 등등
거기에 최종적으로 그 친구의 과거까지...
쩝.. 그 중에서 퀴로스랑 로우, 도플라밍고 과거가 제일 슬프고 비참....
그나저나 츠루가 예전에 '도플라밍고야.. 너는 예전에 착한 아이였잖니..'
이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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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버리겠다는 심정은 솔직히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 자기네들은 암짓도 안했는데 집에 불지르고 매달아놓고 과녁판으로 만들어놓으면 어느 호구가 안 빡쳐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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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아줌마 후욱후욱 어.. 그 브금이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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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줌마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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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했다긴보다 그냥 높은 지위에 있다보니 세상몰정 모른다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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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도플 대사 보면 아버지가 제대로 설명도, 교육도 안하고 그냥 땅에 내려와 버렸죠. 실제로 아버지가 "앞으로 천천히 교육해야지" 라는 말도 있었고. 그리고 아버지 자체도 천룡인이 얼마나 지상에서 미움받는지 전혀 몰랐던 눈치던데 보아하니 제대로 교육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도플이 안 그랬어도 보나마나 금방 들켰을 가능성이 크죠 태어날적 부터 노예를 거느리고 살았던 8살도 안된 꼬마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사라지니 혼란스러워하는데 아버지는 허허 이제부턴 그런거란다. 이러고 있으니 ... 8살도 안된 꼬마가 그러고 다니는건 부모탓이고 부모의 무지죠. 로시난테가 이상스럽게 착했을 뿐, 도플이 오히려 환경에 맞게 정상적임 물론 친아버지를 자기손으로 죽이고 참수한 것 부턴 빼박 ㅁㅁ가 된거고 악당의 길로 나선거지만 그렇게까지 된건 크게는 천룡인들의 원죄고 작게는 아버지의 무지와 지상인들의 화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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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했다긴보다 그냥 높은 지위에 있다보니 세상몰정 모른다고 봐야... | 15.07.27 1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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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버리겠다는 심정은 솔직히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 자기네들은 암짓도 안했는데 집에 불지르고 매달아놓고 과녁판으로 만들어놓으면 어느 호구가 안 빡쳐하겠음 | 15.07.27 1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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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도플 대사 보면 아버지가 제대로 설명도, 교육도 안하고 그냥 땅에 내려와 버렸죠. 실제로 아버지가 "앞으로 천천히 교육해야지" 라는 말도 있었고. 그리고 아버지 자체도 천룡인이 얼마나 지상에서 미움받는지 전혀 몰랐던 눈치던데 보아하니 제대로 교육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도플이 안 그랬어도 보나마나 금방 들켰을 가능성이 크죠 태어날적 부터 노예를 거느리고 살았던 8살도 안된 꼬마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사라지니 혼란스러워하는데 아버지는 허허 이제부턴 그런거란다. 이러고 있으니 ... 8살도 안된 꼬마가 그러고 다니는건 부모탓이고 부모의 무지죠. 로시난테가 이상스럽게 착했을 뿐, 도플이 오히려 환경에 맞게 정상적임 물론 친아버지를 자기손으로 죽이고 참수한 것 부턴 빼박 ㅁㅁ가 된거고 악당의 길로 나선거지만 그렇게까지 된건 크게는 천룡인들의 원죄고 작게는 아버지의 무지와 지상인들의 화풀이. | 15.07.27 19: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