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생각보다 저예산치고는 나름 훌륭한 작화를 보여줍니다 ㅋㅋㅋ...

가제프!!

육광연참이라는 무투기를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육광연참!

<육광연참>

빛이 번뜩이는 듯한 신속의 무투기, 일섬으로 6연속 공격.

 

<유수가속>

물 흐르는 듯한 움직임

 

<즉응반사>

몸의 균형을 억지로 공격하기 전의 자세로 되돌리는 무투기

 

를 사용중인 가제프

 

하지만 계속 해서 나오는 천사들...

다굴에는..

 

 

 

 

- '이제 그만 교대하지'

- 가제프의 시야가 뒤바뀌었다. 이제까지 있던 진홍으로 물든 초원이 아니었다. 봉당을 연상케 하는, 소박한 주택의 한구석과도 같은 광경이었다.

 

천사들을 가지고 노는 아인즈

상위 물리 무효화.. 저급 몬스터나, 레벨 60이하의 공격은 무효할수 있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느 아인즈...

즉 렙이 낮은 천사 소환수로는 데미지 0~1밖에 못준다..

 

생각보다 표현 잘한

<부정폭렬 Negative Burst>

대기가 무겁게 흔들렸다.

빛을 뒤집은 듯한 새까만 빛의 파동이 아인즈를 중심으로 단숨에 주변을 집어삼켰다. 파동이 휩쓸고 지나간 시간은 그야말로 눈 한번

깜짝할 시간.

 

 

 

오오.

특수능력때문에 대기시켜놓았던 '감시의 권품천사'를 움직이는 니군.. 하지만..

<옥염 Hell Flame>

이라는 조그마한 불꽃에...

한방... 이건 묘사가 아쉽더군요..

- 소설

화륵. 감시의 권품천사가 순식간에 시커먼 불꽃으로 뒤덮였다.

그곳에서 발생한 열량이 멀리 떨어진 니군과 부하들의 얼구을 후려쳤다. 열기 때문에 눈을 뜨지 못할 만한 기세였다.

하늘마저 불태얼 것처럼 타오르는 흑염..

 

니군은 최고위 천사를 소환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데..

-소설

니군은 떨리는 손으로 품에서 크리스탈을 꺼냈다.

크리스탈 안에 봉인된 것은 200년 전 마신이라 불리던 존재들이 온 대륙을 헤집고 다녔을 때, 그런 마신 중 한마리를 혼자서 멸했던

최강의 천사를 소환하는 마법이었다.

그것은 도시 규모의 파괴조차 손쉽게 이룰 수 있다는 최고위의 천사..

 

치품천사급이라 예상했던 아인즈는 알베도한테 스킬을 사용해서 자신을 보호하라면서 조심스럽게 대비하는데...

결과는 주품천사급...

소설대로라면 크리스탈이 깨져야 하는데 그대로인 애니메이션 ㅋㅋ...

 

기껏 기대했던 소환천사에 실망한 아인즈..

"정말... 같잖군"

그에 황당해하는 니군

인간은 결코 도달할 수 없으리라 여겨지는 영역의 제 7위계 이상의 마법인 <선의 극격Holy Smite>이라는 빛의 기둥을 발동하는 천사...

 

 

하지만...

"이것이 대미지를 입는 감각... 아픔인가. 그래, 그렇군! 하짐나 아픔 속에서도 생각은 냉정하며, 행동에 지장은 없었다."

태연한 아인즈

ㅋㅋㅋ

하등생물들이!!! 하면서 격노하는 알베도

 

 

ㅋㅋ 이장면은 직접 보시기를 보면서 뿜었습니다.

달래는 아인즈

 

<암흑공동 Black Hole>

찬란하게 빛나던 위광의 주품천사에게 조그만 점 하나가 오도카니 떠올랐다.

그것이 모든 것을 빨아들인다.

어이가 없을 정도로, 웃음이 나올 정도로 쉽게, 그곳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니군은 결국 부하들을 배신하면서 아인즈를 회유하려 하지만..

"분명... 이렇게 말했지? [쓸데없이 발버둥 치지 말고 얌전히 누워 있어라. 최소한의 자비를 베풀어 고통 없이 죽여주마]" 라며...

희망을 없애주는 아인즈

 

'나 어떻해, 아인즈 님 짱 멋져. 쿠후후후후'

 

ㅋㅋㅋ 이장면 완전 히도인

귀엽다!?

아인즈가 돌아서는 순간의 알베도 표정변화가 ㅋㅋㅋㅋㅋ

 

 

 

ㅋㅋㅋ

 

 

샤르티아.. 칠성장어... 3화까지는 나올테니 기대됩니다.

아우라와 마레..

데미우르고스... 이번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마지막에...

무사의 표본.. 코퀴토스

 

ㅋㅋ

모든 수호자들한테 아인즈의 의중을 설명하는 장면...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세계정복도 재미있을지 모르겠군' 이라고. 다시말해..."

 

완전 오해하는 수호자들이었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