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쪽의 누설도 있으니 주의해주십시오.
아인즈의 집무실에서 아인즈와 알베도가 수호자나 부하들이 모아온
정보와 나자릭에 대한 여러 수호에 대한 명령 등등을 처리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이 세계에 왔을 플레이어에 대한 정보를 아우라가 모으고 있는데,
아직 접촉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자릭 주위의 대삼림 내의 조사는 숲 끝에서 발견한
산맥 기슭 호수까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편에 잡힌 니군은 슬레인 법국의 특수부대, 양광성전의 지휘관이라고 합니다.
소설에서는 니군의 시체는 나중에 아인즈가 실험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뉴로니스트에게 죽지 못해 살고 있는 니군]
슬레인 법국은 한마디로 인간만을 위한 나라라서 아인종의 경우에는
노예를 합법화 하는 나라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인종의 나라인
아그란드 평의국과는 최악이라고 하죠.
더욱이 이 슬레인 법국은 플레이어가 새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6대신이란 것으로 보면 6명의 플레이어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미 한번 싸웠기 때문에도 그렇고, 나자릭은 이형족만 있는 곳이다 보니,
이쪽에 대한 접촉은 피해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카르네 마을은 어떻게 할지 에 대한 알베도의 물음에, 아인즈는
일단, 유일하게 유호한 마을이니까 내버려두라고 합니다.
이것으로 보고는 종료라는 알베도에
수고했다는 아인즈
황송해 하며, 지고의 존재이자, 사랑하는 분을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자신을 써달라고 합니다.
[너도 거기구나;;]
이에, 아인즈는 알베도의 자신에 대한 마음은 자신이 일그러뜨린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것은 1권 마지막 부분에서 보고하는 장면에 나오는 것인데,
여기서 한꺼번에 처리하는군요.
이에 괜찮지 않냐는 알베도
[쏘쿨~]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한가지라고 하면서
폐가 되냐고 묻습니다.
[갑자기 뭔가 무서워지는....]
아인즈 : 아니, 그렇지는 않다.
알베도 : 그렇다면, 괜찮지 않겠사옵니까?
아인즈 : ......에에에에~~~?
알베도 : 괜찮지 않겠사옵니까?
[오메 얀끼가 터졌군요;;]
(아인즈 : 무서워서 똑바로 못보겠다!!)
타블라가 만든 설정을 일그러뜨렸다고 다시 말합니다.
이에 이 히도인의 대답은......
알베도 : 타블라 스마라그디나님이라면, 딸이 시집을 가는
마음으로 허락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히도인 어록~~!!]
(그런데 실제 딸이 시집가는 아버지의 마음은 딸을 도둑질한
범죄자를 샷건으로 쏘고 싶을 마음일지도....)
아인즈 : 그, 그런가?
이에 웃음으로 답하는 알베도
지금 이 발언으로 알베도의 머리속은....
알베도 : 쿠후후후후. 공략할 수 있어.
아니, 공략하고 말 거야
그분의 옆에는 언제나 내가 앉을 거라고.
샤르티아는 발 밑에 자리를 줘야지.
서큐버스의 피가 끓는구나!
알베도가 왜 그러는지 설명드리자면, 이것은 본래 1권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알베도의 대사로, 알베도의 시집에 대한 이야기에
아인즈가 거절이나, 기피 반응이 보이지 않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그것은 없지만요;;
생각해보니 그것도 아깝군요...크윽;;;
이때 샤르티아(시체성애자)가 들어오면서 아인즈의 알흠다운
모습을 보고 싶어서 왔다고 합니다.
[지금 부터 두 히도인인 알베도 VS 샤르티아를 중계해드리겠습니다.]
알베도 : 그러면 만족했지? 물러가도록 해 샤르티아.
아인즈 : 에?
알베도 : 지금 나와 아인즈님은 중요한
상담[시집가고 싶어!]을 하고 있는 중이야.
[알베도 견재 들어갑니다.]
샤르티아 : 못쓰겠네요, 아줌마는.
[아, 샤르티아 공격 들어갑니다!!]
샤르티아 : 유통기한 때문인지, 조급해하니.
[오! 샤르티아 첫판부터 연속기!!]
알베도 : 그러는 너는 먹을 곳이 있어?
[아! 알베도 반격 들어갑니다!! 약간 큽니다!!]
알베도 : 식품 디스플레이는 요란하게 신경쓴 모양이지만......
[아, 알베도도 반격으로 연속기!!!]
알베도 : 실제는.....
알베도 : ....그렇지?
패드 넣었지?
[아! 알베도 3단 콤보로 역반격 성공!!!]
샤르티아 : 죽여버린다. 네년!!!!
[샤르티아 기 모으기!!]
알베도 : 누가 유통기한 끝났냐 임마?!
[알베도도 기 모으기 들어갑니다!]
[기 다 모아지면 초필살기 나가는 상황!!]
아인즈 : 두 사람 모두 유치한 장난은 그만두어라.
[앗! 이때 아인즈 심판 유혈 사태 방지를 위해 정지시킵니다!!]
[아인즈 : 장비를 정지합니다.]
알베도 : 예, 아인즈님
샤르니아 : 예, 아인즈님
이때 아인즈의 머릿속은......
아인즈 : '여자는 무섭구나....아니야,
이 두 사람만 특별히 그런게 분명해.....'
[여기까지 알베도 VS 샤르티아였습니다.]
싸움이 끝나자, 진짜 찾아온 이유를 묻는 아인즈.
대략, 아인즈가 내린 명령으로 먼저 밖에서 정보 활동을
하고 있는 세바스와 합류한다는 내용이죠.
[알베도 : 네가 나가있는 동안. 난 아인즈님을 공략할테다!!]
이후 나자릭에 귀환하는 것이 느릴 정도의 임무
그것으로 인해서 나가기전에 아인즈에게 인사차 왔다고 합니다.
챕터 5 두명의 모험자
[성새도시 에 란델]
서부 여관 문?
누군가가 여관 않으로 들어옵니다.
그것을 보는 모험자들
참고로 이 여관은 모험자조합에서 소개를 해주는
곳중에서 제일 낮은 곳에다가 소개를 해주니, 여관에는
모험자가 많습니다.
모험자 모몬(아인즈)과 나베(나베랄) 등장!
[전설의 시작이다!!!]
주인이 대충 설명을 해줍니다. 합숙실에 대한 것인데,
아인즈는 그냥 2인실을 달라고 합니다.
이것은 모험자의 등급을 알리는 플레이트
아인즈는 방금 조합에 등록해서 지금은 코퍼 등급이죠.
모험자의 등급은 일단 최하의 부터
코퍼, 아이언, 실버, 골드, 플래티넘,
미스릴, 오리하르콘, 아다만타이트 순입니다
본래는 좀 강하게 나가면서 나름대로의 친절로
합숙실을 권하기도 하지만, 그냥 2인실을 달라고 하죠.
대략, 아인즈랑 나베랄을 딱 보고, 팀 밸런스가
딱 좋지 않은걸 보니, 금방 죽기 딱 좋아서 합숙소에서
좀더 팀을 맺애서 모험질 하라는 것입니다.
발 걸어서 시비거는 다른 모험자
"토옥"
아프잖아?
[엄살은...그래가지고 모험자 하냐?]
어떻게 해줄거냐고 시비거는 모험자는 아인즈 옆에 있는
나베랄의 보고 상냥하게 해방....하여간 그런 저질 적인 말을 합니다.
소설에서는 하룻밤 빌려주면 용서해준다고 하죠.
[이 하등생물을 숟가락으로 죽여?]
이에 너무 잔챙이에게 어울리는 대사에
웃어버린 아인즈
모두 놀라합니다. 사실 성인 남성을 한손으로 들어올리는
것도 놀라운데, 들어올린 자기 자신은 풀 플레이트이고,
상대도 무장을 한 상태에 갑옷도 약간이지만, 그 무게도
나갈텐데 들어올렸으니 말이죠.
[아인즈 : 날아라~~]
[오늘 산 포션]
[안녕]
아이언 등급 모험가 브리타
식사도 거르고, 술도 끊고, 절약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오늘 산 포션인데, 아인즈가
날려버린 모험자로 인해서 부셔져버린겁니다.
이에, 이 녀석들에게
청구하면 어떻냐는 아인즈의 말에
대략, 금화 1장에, 은화 10개인데, 아인즈에게
시비를 건 놈들은 술마시기만 하니까, 낼 돈은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고로 아인즈가 배상해야 할 상왕이라, 훌륭한 갑옷이니,
치유의 포션 정도는 있지 않냐고 합니다.
그냥 물물교환으로 배상해달라는 브리타
...그뒤를 바로 베어버리겠다는 눈빛을 한 나베랄이 노려보고 있습니다.
재빨리 나베랄에게 기다리라고 하면서,
브리타에게 준다고 합니다.
포션이기는 한데, 포션이 빨간색이라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에 일단, 이것으로 넘어간다는 브리타
나자릭의 지배자인 아인즈가 이런 곳에 체류해야
하는 것에 분통하는 나베랄
그렇게 말하지 말라는 말과 모험자에 대한 나름대로의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실제 보니 약간 실망한 아인즈.
그 여자....즉, 브리나는 어떻게 할지 물어보는 나베랄에게
일단, 상대는 자신들 코퍼 보다는 선배이니까, 채면을 세워줘야
한다고 합니다.
더욱이 만약 포션을 주지 않았다면, 나중에
모몬으로써 이름을 날릴때 쪼잔하다는 꼬리표가
달릴 수 있기에, 대범하게 줘버리는 것이죠.
그리고 나베랄에게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고 물어보는데
이에 나베랄의 답변은......
나베랄 : 쓰레기입니다.
아인즈 : '이 녀석도냐!!!'
나베랄에게 그런 생각을 버리라고는 하지 않겠지만,
적대적인 말은 삼가하라고 합니다. 사실 여관 들어오기 전에
아인즈가 물어본 말을 여기서 하는군요.
이에 나베랄이 알겠다면서 모몬이 아닌, 아인즈의 이름을 부르는데,
이 마을에 있는 동안 '모몬'이라고 부르라고
하지 않았냐는 말을 합니다.
....사실 몇번 말했을 텐데 알아먹지 않죠;;
그리고 모몬님도 아니고, 모몬이라고 하고, 나베랄은 지금은 모험자
모몬의 동료 나베라고 합니다.
나베랄 : 면목 없습니다. 모몬.....씨
(모몬 사~~응(님:사마, 로 부르려다가 씨로 붙은 말이죠.)
좀 얼간이 같지만, 됐다고 하고, 이번 행동 방침으로
넘어가자고 하는데....
나베랄 : (부복중)
아인즈 : 저기 말이야.....
사실 저것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하고 있습니다;;
대략, 모몬과 나베로써 모험자로 활동하여, 나중에 등급이 점점 오르면
오를수록 정보 같은 것도 더 많이 수집할 수 있다는 것이죠.
나베랄 : 대단하십니다. 아인즈님
아인즈 : 모몬이다!
[이 고문관 같으니라고!!!]
그런데 지금 문제인것이 돈이 없다는 것이죠.
(카르네 마을은 그렇다 치고,
슬레인 법국 놈들 거지인가.....)
지금 수중에 있는 것은 유그드라실의 금화뿐이죠.
이것을 쓰면 유그드라실의 플레이어가 이세계에 있다고
선언하는 꼴이 되죠.
거기다가 플레이어가 있다고 하더라고 다들
우호적인 자들이라고 할수 없죠
과거 아인즈도 몇몇 플레이어에게 PK를 당했으니 말이죠.
그러니 일단, 눈앞의 문제부터 처리하자고 합니다.
일거리를 찾자!
[돈 벌자!]
그건 그렇고....아.....짤렸어요;;;;
나베랄의 토끼 귀!
알베도의 알몸으로 아인즈 침대에 마킹!!
나베랄과 아인즈가 2인실에서 생활한다니까,
히도인력 폭발하는 알베도!!!!
[6화 처음에 나오길 기도합니다;]
소설에서는 여관 주인이 브리타의 포션을 보고 희안해서
이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대신 자신이 포션 만드는 사람을
소개해준다고 해서 이곳으로 오게 됩니다.
약사인 리이지의 손자 운필레아
아인즈가 준 의심스러운 포션을 감정하러 오죠.
[이 할머니 얼굴 무서워....]
이 사람이 약사인 리이지
그리고 지금 만들고 있는 것이 이 세계의 포션이죠.
그런데 브리타가 가지고 온 포션은 빨간색
일단, 감정을 해봤는데 놀라워 하죠.
대략, 여태까지 개발하지 못했던 완벽한 포션이라는 겁니다.
설명을 더 붙이자면,
대략, 포션의 종류는 3가지인데,
1. 약초로만 만든것으로 이것은 즉효성은 없다.
2. 마법과 약초로 만든 것으로 약초로만 만든것 보다는
회복이 빠르지만, 그래도 시간이 걸린다.
3. 마법으로만 만드는 포션으로 즉시효과가 난다.
그리고 이 세가지 공통적인 것은 시간이 지나면 열화되는
것이죠. 아무리 보존마법을 걸어도 말입니다.
그리고 브리타가 가지고 온 것 즉, 아인즈가 준 포션은
그 열화가 안되는 포션
희소성을 생각하지 않으면 금화 여덟 닢이지만,
부가가치, 그러니까 이것을 연구하면 완성형 포션을 만들지도
모르는 것이죠. 무려 전설에서만 이런 포션이 있다고 들었답니다.
그 부가가치를 따지자면, 브리타를 죽여서러도 빼앗겠다는
사람들이 나올정도의 금액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돈으로 금화 서른두 닢(3인 가족이 아껴서 쓰면 3년 먹고
살수 있는 금액)으로 팔라고 하는데,
브리타는 망설이죠. 이 포션의 가치가 어마어마하다니까
팔기는 좀 그러니까 말이죠.
[진짜 무서워 이 할매!!]
하지만, 만약 파는 것을 거부하면 자신이
살아나갈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저 얼굴을 보면....진짜 그럴지도....]
[어떻게 이런 할매에게서 저런 손자가...]
그런 브리타의 망설임을 리이지가 알아차리고, 차선책으로......
[에 란델 모험자 조합]
아인즈의 갑옷이 얼마인가와 코퍼 주제에,
어차피 어딘가의 부자집 도련님이다, 아빠가 선물해줬냐
등등 이런 말을 하는 모험자들이 있고,
이를 째려보는 나베랄
요것은 오리지널 대사와 내용이더군요.
아인즈 : 음.....
아인즈 : 못 읽겠네....
자신은 물론이고, 나베랄도 이 세계의 글자를 못 읽는 실정
글자를 해석하는 아이템은 샤르티아와 합류할
집사장 세바스가 가지고 가버렸습니다.
생긴것은 안경 타입
하지만, 아인즈는 잔머리가 발동되서
일단, 게시판에 있는 의뢰 종이를
하나 떼어냅니다.
그리고 접수처의 여성에게 이 의뢰를 받고
싶다고 하는데, 여성은 이 의뢰는 미스릴 등급인
모험자가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알고 있으며, 그래서 가지고 왔다고 뻥을 칩니다.
하지만, 규칙이라는 말에, 아인즈는 하찮은 규칙이라고
합니다만, 여성은 이에 굴하지 않고, 일을 실패하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스릴 등급을 코퍼가 하면 죽을 수도 있으니,
여성 생각에는 당신도 그 사람들에 포함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이죠.
하지만, 아인즈는 자신의 동료 "나베"는 제3위계의 마법을 쓸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세계는 7위계 마법은 전설의 영웅이 썼다고 할 정도
젊은 나베랄이 3위계를 쓴다면 대단한것이죠.)
그리고 자신도 그에 필적한 전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실력에 맞는 의뢰를 받고 싶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규칙은 규칙이라서 안되는 것이죠.
실제로 보지 않는 이상 쉽게 코퍼 등급의 모험자에게
미스릴을 줄수 없죠.
그녀의 말에 아인즈는 그렇다면 어쩔수 없고,
억지부려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신, 코퍼 등급중에서 제일 어려운것을 찾아달라고 합니다.
[이런 잔머리 쟁이~!]
아인즈 : 좋아!! 유도 성공!!!!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가 그러면 자신들의
일을 도와주지 않겠냐고 말합니다.
아인즈는 그 소리가 난 쪽을 보니.....
실버 등급 모험자 칠흑의 검 맴버들입니다.
리더이자 검사인 페텔 모크
레인저인 루크루트 볼브
[나베랄에게 빠져버린 인간 1호]
드루이드인 다인 우드원더
매직캐스터 니냐
더 스팰 캐스터 라고 불리는 이명을 부끄러워해서
하지 말아달라는 니냐
괜찮지 않냐는 페텔
루크루트가 니냐가 탤런트 대략....특수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스킬이라고 합니다. 니냐의 경우에는 마법 적성으로
보통 익히는데, 8년이 걸리는데, 4년만에 익혔다고 합니다.
니냐는 이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 행운이었고,
자신의 꿈에 한발짝 더 나갔다고 합니다.
[그 꿈은....우리가 못봐요;;; 2기 내놔요!!!]
이런 니냐보다 더 유명한 탤런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상대쪽이 소개를 마쳤으니, 자신을 소개 하는 아인즈
자신은 모몬이고, 옆에는 나베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잘 부탁한다고 하면서 고개를 약간 숙이는데,
이에 놀라는 나베랄
그 유명한 탤런트가 누구냐는 말에, 아인즈가 이곳 출신이
아닌것을 알은 페텔, 아인즈는 어제 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페텔의 설명을 이어가는데,
바로 약사 리이지의 손자 운필레아가 그 유명한 탤런트라고
합니다. 운필레아의 텔런트는 어떠한 아이템이라도 사용 할 수 있는
텔런트라고 합니다. 대략, 어떤 사람만 쓸수 있다고 해도 쓸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인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떠한 아이템이라도
쓸수 있는 텔런트라면 솔직히 경계해야 될 능력이죠.
길드장의 무기인 스테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 이라던가,
링 오브 아인즈 울 고운이라던가 등등.....
그래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는데, 도시 주변의 몬스터를
사냥해서 조합에 그 몬스터의 일부분을 넘겨서 돈을 받고,
도시는 안전하게 되고, 자신들은 입에 풀칠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인즈도 그 일을 받겠다고 하며 좋아하는 일행들
그 이전에 자신의 얼굴을 보여줘야 한다고 하면서
투구를 벗습니다.
[그런데 왜 얼굴 살짝 붉히는 거냐 나베랄;;]
원작에도 한번도 저 얼굴이 나오지 않죠.
저게 스즈키 사토루 였을 적의 얼굴인지에 대한 설명도 말이죠.
좀 늙었다는 루크루트와 실례라고 하는 니냐
두 사람다 이방인이라고 하면 성가신 일이에 말려들
가능성이 있기에 이렇게 투구를 착용한다고 말하는 아인즈
.......는 사실 환술로 만든 얼굴.
갑자기 루크루트가 나베랄에게 아인즈와 나베랄은
어떤 관계냐는 말에 동료라고하니,
반했습니다!
한눈에 반했습니다!
교제해주세요!
입닥쳐. 민달팽이. 분수나 알고 말을 거시지요.
혀를 뽑아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아, 아니...;;;
딱 부러지게 거절해줘서 고맙습니다!
그럼 친구부터 시작하죠!
구더기가, 눈알을 숟가락으로
파지고 싶어?
원작에서는....
닥시치세요, 구더기 같은 하등생물. 내가
어떻게 네 친구가 되겠습니까, 눈알을 숟가락으로
파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서로의 동료 때문에 미안하다는 페텔과 아인즈
서로 준비가 되었으니 바로 출발하려고 할때....
갑자기 지명 의뢰가 아인즈에게 들어왔다고 하는 접수처 여성
아인즈는 누가 지명했냐고 물어보니.....
바로 조금 전에 이야기 하던 운필레아가 지명을 한것입니다.
약간 분위기가 이상한지라 일단 아인즈를 지키려고
전투 준비중인 나베랄
=x=
[누구(릿카)같이 맞으니까 귀여운 나베랄]
생각없이 행동하지 말라는 아인즈와 죄송하다는 나베랄
물론, 나베랄이 자신을 지키려는 것은 알겠지만,
자중하라고 합니다.
운필레아는 자신이 의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단히 미안하지만....
자신은 일을 계약한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명의뢰에다가 유명한 운필레아의 의뢰를
거절한것에 놀라고, 그래도 먼저 계약한 것을 우선시
해야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는 아인즈
하지만 기껏 지명의뢰인것을 안타까워 하던 페텔의 말에
아인즈는 그러면 일단 이야기를 들어보자는 말을 합니다.
일단, 자신의 소개를 하는 운필레아
약초를 채취를 위해서 카르네 마을에 간다고 합니다.
그곳까지의 경호와 약초의 채취를 도와줬으면 하는 운필레아
하지만, 자신은 대상을 지킬 스킬이 없는 것이 문제죠.
물론, 전사로써의 스킬은 없지, 마법적으로는 지킬수
있는 베리어 스킬은 있습니다만, 지금은 전사 모몬이라
마법은 못씁니다.
운필레아는 보수는 규정대로 준다고 말하려다가
아인즈가 페텔을 불러서 잠시 중단.
아인즈는 칠흑의 검 맴버를 고용하려고 하죠.
경호를 하려면 레인저인 루크루트로 주위를 잘 살펴야 되고,
약초 채취를 하려면 드루이드인 다인이 있으면 좋다고 합니다.
아인즈의 생각에 호응하는 두 사람
그래주면 고맙다는 페텔과 그렇게 해도 상관없다는 운필레아
그런데 문제는 어째서 자신에게 의뢰를 한것인지가 의문인 아인즈
자신들은 어제 왔고 친한 사람도 없고 누구도 자신을 모르는데 말이죠.
운필레아는 대략, 자신의 손님중에 아인즈가 여관에서
자신의 등급 위의 모험자를 날려버린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자신이 자주 고용하던 모험자는
다른 곳으로 갔기 때문에, 실력이 있어보이고,
코퍼 등급이라서 고용 비용도 쌀것 같아서
아인즈를 지명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약간 의문이 남는 아인즈
바로 출발하자는 운필레아
[에 란델 공동묘지]
누군가가 후드 뒤집어 쓰고 묘지 중앙쪽으로 걸어갑니다.
숨겨진 문의 스위치!
들어갈게~
안녕~ 카디짱 만나러 왔는데 있어~?
카디짱이라고 불리는 마법사의 이름은 카디트
그런 인사는 그만두라고 하죠.
누구라도 나이 들었는데 짱 붙임은 좀;;;
무슨 일로 왔냐는 카디트의 말에
이런 것은 가지고 왔다는 클레만티느
무녀공주의 증표, 예자의 액관이라 불리는 아이템으로
슬레인 법국의 최고 비보중 하나
능력은 착용자의 자아를 봉인해서 한 인간을
최고위 마법을 토해내는 아이템으로 바꿔놓는 신기
그리고 이걸 벗기면 미쳐버린다고 합니다.
실제로 뺏었더니 발광했다고 하는 클레만티느
하지만 액관을 사용 할수 있는 사람은 백만명중 하나 꼴로
나타나는데, 결국 카디트에게 쓰레기 취급 당합니다.
그러니까 같은 비밀 결사 줄라논의 간부로써
협력하지 않겠냐고 합니다.
카디트 '딜' 바단틸
슬레인 법국의 카디트의 '딜'은 세례명이고, 이미 버린 이름이라 합니다.
그래서 무슨 협력을 원하는지 물어보는 카디트
클레만티느 에 란델에 어떤 아이템도 사용 할수 있는
탤런트를 가진 자가 있으니, 그 자가 있으면
액관을 사용 할수 있지 않느냐고 말합니다.
즉, 운필레아를 말하는 것이죠.
사실 혼자서 할 수 있지만, 그 전에 큼지막한 이벤트를 원하는 클레만티느
그리고 그 틈을 타서 도망가는 것을 안 카디트
그리고 그러면서 카디트의 의식에 협력 주면 어떠냐는 말에
그 말에 카디트도 협력을 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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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인생 최대의 로또. 저 포션 못 받았으면 칠성장어의 한 끼 식사로 생을 마감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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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인생 최대의 로또. 저 포션 못 받았으면 칠성장어의 한 끼 식사로 생을 마감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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