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유리하게 흘러가자 놀라는 올가
나제를 형님이라 부르는걸 멋쩍어하는 올가
가장으로서 뭘 해야 되는지 묻는 올가
뭘 해야 할지 알았으니 실전으로 옮기자!
어린 녀석들에겐 과자를!
우린 뭐 없어?
당연히 있지!
조용한 펍을 전세낸 화성 촌뜨기들
분위기를 띄우는 올가!
그러고는 가장 먼저 나가 떨어지는 올가!
가장 먼저 나가 떡이 된 올가!
Ang?
이전에는 술 마셔 본적도 없나 봅니다.
가장다운 일을 했다고 기뻐하는 올가!
기쁜 마음으로 엎어져 잠드는 올가!
기특한 짓 하는 애를 칭찬해주다가 피자를 만드는 올가!
지금까지 나이에 걸맞지 않는 능력들을 보여주며 멋진 이미지를 쌓던 올가였습니다만,
그래도 나이를 속일순 없는지, 이번화에서는 좀 많이 망가지는군요.
그것보다 홍조띄우니 보기 부담스러워.
부녀자들의 환호성이 들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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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니스 : 그대는 시대의 흐름이나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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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망가졌다기 보다는 기존의 사령관 이미지보다는 가장으로서 노력하는 아빠라는 이미지를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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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라크 : 동인질이 몸에 밴 자의 조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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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진중한 프로토스가 역대급 개그집단이 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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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준 : 좋은 소재다! 이거면 1년은 소재를 만들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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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망가졌다기 보다는 기존의 사령관 이미지보다는 가장으로서 노력하는 아빠라는 이미지를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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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준 : 좋은 소재다! 이거면 1년은 소재를 만들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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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니스 : 그대는 시대의 흐름이나 보시오 | 15.11.29 2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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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라크 : 동인질이 몸에 밴 자의 조언이라... | 15.11.29 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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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진중한 프로토스가 역대급 개그집단이 될줄이야 | 15.11.29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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