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아빠같이 강해지고싶다는 손오반

우리 아이가 달라 졌어요

단순히 셀을 이기기위해, 자기 수행목적으로 왔었는듯?

그런데, 오반의 태도를보고 돌변했다.

셀 게임에서 과거 회상장면중...

그 와중에 작화 구린거 보소

?!

이 당시 오반 자신의 한계를 훨씬 뛰어넘은걸 보고 

셀 게임때 자신의 후발주자로 내보낼것을 결심 

그러나 만약 이때 오반이 자신의 한계를넘은 가능성을 안 비췃다면

오공은 죽을힘을 다해 수련에 매진하였을까?

정신과 시간의방에서 나온고난후 셀게임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도

알수없는 여유를 부리며 하루 수련, 하루 휴식 이런식으로 나머지 시간을 보냈었는데...

(물론 스토리상 오반의 잠재파워를믿고 오공이 여유부렸던걸로 묘사되지만)

 

아니면 아무리 수련을하여도 자신의 힘이 셀에게 이길수없었다면

원기옥같은 변수를 생각하고있었던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