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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나루토] 비열님은 변명도 참 비열하게 합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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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도 공신들을 숙청한 사례가 꽤 되듯이 비열님이 경찰권에 해당하는 경무부대를 우치하에게 준 건 분명히 시대적 한계를 뛰어넘은 건 맞지만, 아무리 봐도 경무부대를 구실로 마을 구석으로 밀어넣은 꼴로밖에 안 보입니다. 우치하 일족이 자진해서 그 곳으로 옮겨갔다면 모를까.. 애초에 그랬다면 반란 분자가 나올 일도 없었겠죠. 경무부대는 구실이고 사실 구석으로 몰아넣었다라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스케한테 대하는 저 싸가지 없는 태도부터 보세요. 누가 저런 지도자를 따르고 싶겠습니까? 자기들한테 저따구로 대하는 데..
16.02.12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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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좋아 치안권을 준 거지 실제로 거기에는 우치하 일족의 선택권은 없는, 막말로 권력층의 개로만 존재하게 한 것 아닌가요. 게다가 그렇게 경무부대로 남게 하면서 생긴 폐해에 대해서는 오로치마루가 디스한 바가 있고, 토비가 구미로 난동을 부리기 전에도 이미 우치하 일족 사이에 불만이 나돌고 있었죠.
16.02.12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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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사후에 쿠데타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반역세력이 생겨난 건 맞습니다. 경무부대의 취지를 눈치채서 마다라의 의지를 잇는 사람이 생겼다고 나오니까요. 2대가 우치하를 감시하는 목적은 반역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지만 2대의 정책 때문에 없던 반역자가 생기게 되었으니 도덕적인 면을 제치더라도 실패한 정책이 맞다고 봐요
16.02.12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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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가쿠가 전장에서 수많은 공을 세웠는데도 우치하 일족이 두드러져서는 안 된다는 이유로 묻히게 한 정책이 2대에서 비롯되었다고 한 이상 단조 때문이라고만 할 수도 없죠.
16.02.12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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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족 전체가 악행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네임드 몇명때문에 그런식으로 평가할거면 아카츠키가 각 마을마다 나왔으니 그들 전부 악의일족되게요? 이타치도 욕먹을만하긴한데 단조+토비의 협박도 같이 있었기에 그나마 변호여지가 있는거고. 애초에 화해의 상징 자체가 꼴까닥한게 2대의 차별정책때문이니 우치하가 반목하게된것도 2대의 책임으로 봐야죠.(자기말로는 괜찮은 애들은 잘대우해줬다는데 경무부대 몰아넣고 정치권 제한+공적숨기기하면서 그런말해봐야 식민지 애들중에도 괜찮은애 있었어 하는꼴밖에 안됩니다)
16.02.1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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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는 인정. 차별은 똘짓 감시하면서도 겉으론 남들과 같게 대했어야 저런소릴 할 자격이 있는건데
16.02.12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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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감시받는 걸 싫어해요 죄가 없을 경우에는 더더욱 | 16.02.12 0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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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쿨타임
16.02.1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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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 반역의 경우엔 토비라마의 탓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나뭇잎 마을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런 경우 보통 우두머리의 선택이 위험요소의 숙청인데, 토비라마의 경우엔 우치하를 숙청하는 것 대신에 경무부대 임무- 마을 내의 치안권을 넘겨줬으니까요. 마다라가 구미를 이끌고 마을을 작살내려고 했었음에도 말이죠. 물론 우치하 가문의 거주구역을 마을 구석으로 몰아넣은 것은 잘못된 판단이지만요. 우치하 일족이 마을 내의 위험분자로 찍힌 건 토비가 구미를 조종해 나뭇잎마을을 습격한 이후라고 보는게 맞겠죠.
16.02.12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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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좋아 치안권을 준 거지 실제로 거기에는 우치하 일족의 선택권은 없는, 막말로 권력층의 개로만 존재하게 한 것 아닌가요. 게다가 그렇게 경무부대로 남게 하면서 생긴 폐해에 대해서는 오로치마루가 디스한 바가 있고, 토비가 구미로 난동을 부리기 전에도 이미 우치하 일족 사이에 불만이 나돌고 있었죠. | 16.02.12 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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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마을 경무부대의 실체는 우치하를 정치에서 멀어지게 하기 위함. 겉으로는 좋은 사람인 척 보이고 싶었으나 속으로는 차별을 쉽게 하기 위한 기만책. 이걸 우치하도 눈치채서 마다라를 잇는 반역세력이 생겨남 우치하는 처음부터 마다라를 배척했으니 숙청할 명분도 없어요. | 16.02.12 0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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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부대로 활동하면서 생기는 폐해는 어찌보면 우치하 일족 자체의 문제라고 볼 수도 있죠. 우치하 일족 내의 불만이 터져나와서 쿠데타에 이르게 된 것은 토비라마때라기 보단 히루젠 때, 그것도 단조의 영향으로 인해 일어난 억압정책의 영향이 더 크죠. 숙청할 명분은 솔직히 말해 작정하고 만들어내려고 하면 몇개라도 만들어낼 수 있죠. 당장 조선 세종 때만 해도 상왕인 태종이 뭐 잘못한 게 있어서 세종의 장인인 심온의 가문을 작살 낸 건 아니잖아요. | 16.02.12 0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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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가쿠가 전장에서 수많은 공을 세웠는데도 우치하 일족이 두드러져서는 안 된다는 이유로 묻히게 한 정책이 2대에서 비롯되었다고 한 이상 단조 때문이라고만 할 수도 없죠. | 16.02.12 0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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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문제였다면 우치하 일족은 2대 생전, 혹은 사망한 직후 마을 내부가 차기 호카게 지명으로 혼란스러웠을 때 쿠데타를 일으키는 것이 맞겠죠. 최소한 2대 생전의 우치하 일족은 우치하 카가미의 건을 보듯이 2대의 정책에 큰 불만 없이 마을을 위해 여러모로 헌신하는 집단이었을 겁니다. 2대 사후에 여러가지 문제가 겹쳤다면, 그것은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선대의 시스템을 제대로 보완하지 못한 후대를 탓해야지, 선대를 탓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 16.02.12 0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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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대 사후에 쿠데타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반역세력이 생겨난 건 맞습니다. 경무부대의 취지를 눈치채서 마다라의 의지를 잇는 사람이 생겼다고 나오니까요. 2대가 우치하를 감시하는 목적은 반역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지만 2대의 정책 때문에 없던 반역자가 생기게 되었으니 도덕적인 면을 제치더라도 실패한 정책이 맞다고 봐요 | 16.02.12 0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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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도 공신들을 숙청한 사례가 꽤 되듯이 비열님이 경찰권에 해당하는 경무부대를 우치하에게 준 건 분명히 시대적 한계를 뛰어넘은 건 맞지만, 아무리 봐도 경무부대를 구실로 마을 구석으로 밀어넣은 꼴로밖에 안 보입니다. 우치하 일족이 자진해서 그 곳으로 옮겨갔다면 모를까.. 애초에 그랬다면 반란 분자가 나올 일도 없었겠죠. 경무부대는 구실이고 사실 구석으로 몰아넣었다라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스케한테 대하는 저 싸가지 없는 태도부터 보세요. 누가 저런 지도자를 따르고 싶겠습니까? 자기들한테 저따구로 대하는 데..
16.02.12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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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치하에 대한 행보만 보면 그냥 합리의 탈을 썼을 뿐, 무작정 증오를 표출하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16.02.12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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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 일족은 악의 일족 맞죠. 도대체 나루토의 어떤 일족이 세계멸망을 목표로 하며 그럴 가능성도 있는 존재들을 둘이나 보유하고 있었을까요? 일족이 반란 일으킨다고 그 수장들도 아니고 일족 전원을 자기 동생만 빼고 어린아이고 뭐고 다 쓸어버린 자도 있네요. 가진 힘들은 막대한데 그걸 제어하는 정신들이 온전치 않아서 온 세계에 민폐를 뿌리고 다니니... 그리고 우치하를 정치에서 배제시키지 않았다고 해도 반란급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무력충돌은 피할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센쥬 우치하의 화해의 상징들은 2대가 군림하던 시절엔 이미 꼴까닥한 상태인데 그런 상태에서 목소리 높은 일족이 센쥬 우치하 이렇게 둘이면... 제 3의 일족까지 참여해서 삼두정치를 하지 않는 이상에야 이권 때문에 결국엔 칼부림 났을 거고, 그렇게 우치하하고 센쥬가 최악의 형태로 쪼개지면 나뭇잎 마을의 미래는 뻔하죠.
16.02.1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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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족 전체가 악행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네임드 몇명때문에 그런식으로 평가할거면 아카츠키가 각 마을마다 나왔으니 그들 전부 악의일족되게요? 이타치도 욕먹을만하긴한데 단조+토비의 협박도 같이 있었기에 그나마 변호여지가 있는거고. 애초에 화해의 상징 자체가 꼴까닥한게 2대의 차별정책때문이니 우치하가 반목하게된것도 2대의 책임으로 봐야죠.(자기말로는 괜찮은 애들은 잘대우해줬다는데 경무부대 몰아넣고 정치권 제한+공적숨기기하면서 그런말해봐야 식민지 애들중에도 괜찮은애 있었어 하는꼴밖에 안됩니다) | 16.02.12 0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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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이라는 단어로 일족 전체을 정의하는 건 확실히 부적절하겠네요. 짜르봄바급 핵폭탄들이 섞여있는 일족으로 정정할게요. 그리고 제가 말한 화해의 상징은 최초에 쎄쎄쎄한 센쥬와 우치하의 수장인 초대하고 마다라를 말하는 거에요. 얘네들이 손을 잡아서 나뭇잎 마을이 탄생했는데 이들이 사라졌을 시점은 마을 세운 지 십 년...은 됐나? 아마 안 되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이들이 피터지게 싸운 세월은 몇 십년을 훌쩍 넘길 거구요. 게다가 우치하 일족이 정치에 참여하면 발언권이 당연히 서열 2위에 1위인 센쥬에게도 그렇게 꿇리지는 않겠죠. 그런 데다가 무력도 제법 센 편이니 불만이 없를 래야 없을 수가 없죠. 이런 상황에서 우치하 일족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했다간 칼부림이 나도 이상할 게 하나도 없습니다. 마다라가 비록 현실이 더럽더라도 탈주 안 하고 일족하고 마을간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다면 큰 문제는 없었겠지만, 아시다시피 그게 아니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우치하를 경무부대로 보내서 정치에서 배제시키는 건 상책은 아니겠지만 차악, 그러니까 미봉책 정도는 됩니다. 최악은 그냥 놔뒀다가 우치하 일족의 반란이 이타치가 일족 몰살해서 막았던 그 반란보다 더 강력하게(권력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더 빠르게 일어나는 겁니다. 그리고 2대 즈음의 시점에선 이걸 막아내든 못 막아내든 나뭇잎은 폭☆발하겠죠. | 16.02.12 0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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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통합이란게 상대를 억압하는걸로 이룬다는거자체가 넌센스인거같은데요. 차라리 센쥬가 지배자입장에서 합리적으로 토사구팽한다는거면 모를까. | 16.02.12 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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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보다야 한직으로 내모는 게 그나마 낫죠. 현실의 역사에선 토사구팽=싹쓸이었잖아요? 권력에서 먼 자리로 밀어내는 거 정도가 인도적인 방법이었구요. 우치하란 카드가 그냥 갖다버릴 만큼 구리구리하지도 않으니 효율만 따지면 어쨌건 마을의 일원으로 존속시키는 게 나았다고 생각해요. | 16.02.12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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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일족의 정치권은 빼앗아 버린채 마을을 위해 일하도록 부려먹기만 해놓고 마다라한테는 민주주의드립을 쳤다니... 의견을 표현할 수단도 막아버렸으면서 마을의 일원이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 16.02.12 1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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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센쥬는 악의 일족 아닌가요? 센쥬에서도 미쳐서 세계멸망 할려고 하면 그럴 가능성이 있으니까 악의 일족이네요 뭔 개똥같은 논리가 있답니까.. 참 말을 말 같지 않게 하는 재주가 있는 분이군요 | 16.02.12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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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라마는 강한 우치하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어서 우치하를 배척 한 것이죠
16.02.1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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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논비열리
16.02.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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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대는 진짜 답이없다
16.02.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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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비열이랑 사루텔레토비가 나뭇잎 쓰레기로 만든 장본인들
16.02.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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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성을 추구한다면서 정작 그 자신이야말로 합리성과는 완전 동떨어진 모순덩어리라고나 할까.
16.02.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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