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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갑철성의 카바네리]이번화 왠지 불쌍한 놈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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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솔직히 쿠루스의 입장을 이해못하는건 아님.... 우리야 앞뒤 사정을 다 알고 있으니... 주인공이 카바네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카바네리 라는 존재 자체를 몰랐던 사람이.... 갑자기 주인공처럼 가슴이 카바네처럼 빛나는 것을 보면... 카바네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죠...
    16.04.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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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쵸. 증식하는 카바네 특성상 한마리라도 침투하면 지옥이니까요. 좀비물에서 인정은 지옥도로이어지죠. 지 동생 살리겠다고 대륙하나 쑥대밭만든 모영화처럼
    16.04.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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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가 공주님의 기사라는 부심은 조넨 쩌는데.. 멘탈은또 조넨 약해서 수시로 열폭하는.. 거기다 꽉막힌 개꼴통놈.. 거기다 카바네와 싸울능력도 안됨.. 완전 총체적난국.. 발암물질계의 끝판왕 ㅋㅋ
    16.04.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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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입가지고 두말하는놈을 누가 좋아하겟음 ㅋㅋ
    16.04.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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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전화를보면 카바네감염자판별에대한 명확한 매뉴얼이 있음에도불구하고 단지 상쳐가 있다는이유만으로 죽여버리고 거기에 항의하는 주인공을 감옥에 가두죠.. 하는짓보면 전분기 슈발츠마켄에 나오는 독제자와 다를바없는 모습이라서 이해못하겠네요.. 그렇게난리부르스를 쳐놓고도 결국 어이없이 카바네에게 뚫리죠.. 제대로 막으면서 저난리친다면야 조금은 이해할수있겠지만 막지도 못하면서 저러는건 그냥 짜증나는놈 그 이상도 이하도아니네요
    16.04.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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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쩡에서 NTR소재로 적합하다! 판사님도 ㅇㅈ?
    16.04.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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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메 입에서 한심남! 찌질이! 조로! 소리 들으면서 멘붕하는 모습 보고 싶은게 현재 쿠루스에 대한 평가;;; | 16.04.29 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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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쿠루스는 무지 싫지만 불쌍하다... 자기는 메뉴얼대로 하는건데 자기내가 짜놓은 규칙대로하는건데... 너무 고지식해서
    16.04.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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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이렇게 고지식한놈이 망가지고 개심하면서 모에의 절정을 달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기노자같은 좋은 예가 됬으면 하네요.
    16.04.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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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솔직히 쿠루스의 입장을 이해못하는건 아님.... 우리야 앞뒤 사정을 다 알고 있으니... 주인공이 카바네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카바네리 라는 존재 자체를 몰랐던 사람이.... 갑자기 주인공처럼 가슴이 카바네처럼 빛나는 것을 보면... 카바네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죠...
    16.04.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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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쵸. 증식하는 카바네 특성상 한마리라도 침투하면 지옥이니까요. 좀비물에서 인정은 지옥도로이어지죠. 지 동생 살리겠다고 대륙하나 쑥대밭만든 모영화처럼 | 16.04.29 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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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전화를보면 카바네감염자판별에대한 명확한 매뉴얼이 있음에도불구하고 단지 상쳐가 있다는이유만으로 죽여버리고 거기에 항의하는 주인공을 감옥에 가두죠.. 하는짓보면 전분기 슈발츠마켄에 나오는 독제자와 다를바없는 모습이라서 이해못하겠네요.. 그렇게난리부르스를 쳐놓고도 결국 어이없이 카바네에게 뚫리죠.. 제대로 막으면서 저난리친다면야 조금은 이해할수있겠지만 막지도 못하면서 저러는건 그냥 짜증나는놈 그 이상도 이하도아니네요 | 16.04.29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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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카바네 의심자를 쿠루스가 직접 사살하려하진 않았지 않나요? 쿠루스가 주인공을 제압한건 자기 주군에게 대들어서죠. 그리고 그 주군이 사살을 명한 이상 철저히 상명하복인 쿠루스는 그대로 따를수 밖에요. | 16.04.29 1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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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뒤가 안맞는건 맞아요 이랬다 저랬다 하니깐요 메뉴얼대로 움직이는건맞는데 기회주의자 같기도하고요 자기들이 정한 규칙은 4일간 경과를 지켜보겠다고 한건데 작은 상처하나때문에 사람을 그냥 주저 없이 방아쇠를 당기는데 누가 그들을 좋아할까요 조금이라도 그냥 어디상처 긁히면 ■■해라 안하면 우리가 쏴죽이겠다 할건데 거기에 순응할까요? 국민들도 보는 시점이 틀린거에요 사무라이시점에서는 주군이 시키는대로하는거고 국민들은 힘만있는 더러운 악한놈들로 보이는겁니다... 그리고 그 사무라이에는 쿠르스도 포함되어있는겁니다. 국민들 시점에는 그놈이나 저놈이나 같아 보일뿐입니다. | 16.04.29 1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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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얼은 메뉴얼대로고 일단 시청자들 눈에도 눈살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하죠 그렇게 카바네 카바네하면서 죽일정도로 싫어하면서 레버 당긴다고 내려간다 해놓고선 주인공이 카바네랑 싸울때 동족상잔이라고 말하고 카바네가 인간처럼 씨부리지 말라하고 그럼 그 주인공이 카바네이면서 동족상잔하는데 그주인공이 자아가있는지 의식이 있는지 어떻게알까요? 저리 동족상잔하고있을때 자기가 모범적으로 내려가서 그틈을 노려서 레버 당길생각을 해야죠... 멍하니 구경만하내요 시청자들 눈에도 보기 안좋을수밖에요... 만약에 그틈을 노려서 레버당기고 그냥 올라갔어도 저는 비난하지않고 오히려 쿠르스 더좋게평가했을겁니다 | 16.04.29 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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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과 대척점에 있는탓에 쿠르스에 대해서 편견을 갖고 평가하는 부분이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갑철성은 기본적으로 "좀비 감염물" 이라는 것을 생각 해보셔야 합니다. 그런 세계관에서 오히려 상처 입은 사람들을 바로 바로 즉결 처형 하지 않고 4일간 감옥에 가둔다는것만 해도 나름대로 합리적인 시스템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현대에서 전염병에 걸린 사람들을 격리 하는것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몸에 상처를 갖고 있는자가 발견된후 격리 지시를 내렸는데 반항 했다는게 중요한 문제 입니다. 거기에 말단 주인공이 끼어들어서 정당한 메뉴얼 따위 필요 없어 라면서 소란을 피운탓에 감염자가 도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거죠. 오히려 감염 의심자가 죽은건 주인공 때문 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좀비 감염물"인 세계관에서 상처를 입고 있어 카바네 감염으로 의심되는 상황에서 격리 지시 무시하고 마을 사람들 안에 숨으려고 도망가는데 사살 할수밖에요. 그 감염자 한명 놓쳐서 마을 안에 숨어 든후에 카바네화 하면 지옥도가 열리는데 주인공 말만 믿고 그냥 두는게 멍청한 짓거리 인거죠. 쿠르스는 메뉴얼 대로 고지식 하게 행동한것뿐 잘못이 있던건 아니었습니다. 다시 한번 해당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히려 감염자로 의심 받아 4일간 격리 되어야 한다는 말에 아니라고 주장하던 인물도 조용해 져서 상황 정리가 되는군아 했는데 난데없이 주인공이 끼어들어서 오히려 상황이 최악이 되도록 조장 한것과 다르지 않은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격리 지시를 받은 의심자는 그때문에 살해 당했는데 욕은 쿠르스가 먹고 있다니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뭐 연출 상황으로 보면 제작진이 여긴 계급 사회다 라는걸 보여 주고 싶어서 그런 상황을 연출한걸로 보여지기도 하고 주인공을 감옥에 가둬야 하는데 마땅히 이유가 없다 보니 그런 전개로 진행한게 아닐까 합니다. 다시 한번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해당 부분의 진행 상황은 뭔가 납득이 안되거든요. 뭐 멧돼지 마인드의 주인공이다 앞으로도 그런 억지로 밀고 나가는게 있을거 같긴 하지만 해당 문제에 대해서는 쿠르스 잘못이 아니라 주인공 잘못으로 봐야 하고 연출 문제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16.04.29 1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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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시피카1님말대로 보면 또 이해가 되는데 제가 본 영상하고 틀린건지 모르겠는데 기차안에서 상처입은 사람이 나왔을때 기차안에서 뭔 일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거기서 ■■주머니를 주려고했는지 그냥 쏴죽이려고했는지 아니면 님말대로 그안에서 4일간 감옥에 격리하겠다고 했는지? 그런데 그 도망 가는 사람 입장에서는 격리가 아니라 죽이려고 한거 같은 연출이더군요 그래서 밖으로 뛰쳐나와서 바로 사무라이들에게 애워싸이고 바로 죽일려고 합니다. 그리고 4흘간 말한건 주인공입니다. 그래도 계속 사무라이들은 죽이려 든겁니다? 주인공이 규칙 운운하니 오히려 주인공을 패버린시점에서 그 남자가 도망가는 계기 된겁니다. | 16.04.29 1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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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말해도 죽일껄 뻔히아는데 그냥 그대로 잠자코 죽을까요? 발단은 사무라이가 만들고 막아준건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거기 영주는 오히려 그냥 조용히 구경하고 있었던거고요 상처입은사람이 무엇을 말을 하든 안믿어줄거고 그냥 쏴죽였을겁니다 연출을 봐서는 그랬을거구요 영주가 오히려 보면 더 냉철한사람이 볼수있죠 무사들에게 지켜지는 인간이 무엇이든 말을 못하냐고 영주쪽이 오히려 저는 더 규칙적이고 체계적이라고 생각하내요 영주가 너무일찍죽어서 거기서 그친건지 모르곘지만요 | 16.04.29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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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시피카님 댓글을 보고 다시 1화 보고 왔습니다만 쿠르스는 격리지시 따위 내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무사들이 도망치는 사람 죽이려고 하니까 그걸 이코마가 제지한 거고요 도망치는 걸 저지하려는 게 아니라 맞추려고 총을 펑펑 쏴대던데요? 그리고 이코마가 3일간 가둬서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하니까 문답무용으로 이코마를 팬 건 무사들입니다 그리고 이코마를 패는 사이에 카바네 혐의가 있던 자가 도망치다가 사살되고요 도망치려 했기 때문에 사살하려 했다는 말을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윗분 말처럼 기차 안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 지는 모르는 일인데다가 사람에게는 원초적 공포가 있는데 자신이 카바네로 몰리게 되면 그런 공포로 돌발적인 행동을 할 수도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이라도 똑같이 격리의 기회를 줘야줘 | 16.04.29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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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네요. 윗분 말 듣고 저도 다시 1화를 보고 왔는데 검사 받다가 그냥 도망가 버려서 총격을 받았고 주인공이 격리 해야 한다고 말린거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어쩌다 잘못알게 된건지 이런 황당할데가 정말 죄송 합니다. 제가 착각을 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 16.04.29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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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가 공주님의 기사라는 부심은 조넨 쩌는데.. 멘탈은또 조넨 약해서 수시로 열폭하는.. 거기다 꽉막힌 개꼴통놈.. 거기다 카바네와 싸울능력도 안됨.. 완전 총체적난국.. 발암물질계의 끝판왕 ㅋㅋ
    16.04.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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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정도 전투력은 가지게되지 않을까요? 아야메마저 활 드는데 | 16.04.29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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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통은 오히려 주인공 쪽이에요. 격리 시스템 따위 엿바꿔 먹어 라는 사상에다 일단 닥치고 돌격 무조건 돌격 마인드... 일본 판타지계의 흔하디 흔한 멧돼지 마인드 주인공 이에요. | 16.04.29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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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시스템 엿바꿔먹은건 주인공이아니라 무사들 아니였나요??오히려 주인공은 무사들한테 왜 지들이 정한 법 안지키냐고 따졌는데 | 16.04.29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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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이 꼴통이라는 사람도 있네요. 윗분 말대로 3일간 격리 엿바꿔먹고 보자마자 죽일려고 달려든게 누구인지 애니에서 다시 확인해보시길;;; | 16.04.30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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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루스 욕먹는거 보면 어이가 없음 비주얼만보면 검술 가지고 잘싸울거 같앗는데 ...카바네에대한 대처하는 메뉴얼 괜찮은데 이상하게 무능한거처럼 보이는 현상;;;;;아직 초반이니 판단할수 없지만 6월까지 계속 무능캐로 나오면 존내 빡칠듯...-_-
    16.04.2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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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딴건 상관없는데 2화에서 태세전화보고 정떨어짐 "지금 나가서 목숨을 바치는게 사무라이다!" -> 대신 주인공이 피터지게 싸우는 거 보고 안나감.
    16.04.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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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말하고 나갈려고하는데 타이밍 좋게 이코마가 나타나서 ㄷㄷ 급 무능캐으로 되어버림... | 16.04.29 1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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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코마때문에 타이밍 놓친게 아니라 아예 안나간겁니다. 오히려 나갈 타이밍으로서는 더 좋았죠. 카바네의 주위가 분산되니깐요. 그런데 아야메가 도와주자고하니 동족포식 드립치며 아무것도 안한겁니다. | 16.04.30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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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4.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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