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관
마토우 저택
카리야가 사쿠라 구해보겠다고 주파한 거리 표시해봤습니다.
현재, 이곳은 신토의 신흥주택가의 한복판에 위치하고, 문제의 포인트에는 새로운 시민회관이 지어지고 있다.
(중략)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리야는, 지하실에서 일어나, 무너져내리는 시민회관을 탈출하여, 불타오르는 거리를 빠져나와, 후유키 시를 횡단하는 긴 밤거리를 답파했다.
이 긴거리가 어느 정도인지...알고 싶어서 페이트 지도를 구해봤습니다.
할로우 아타락시아에 보면 저기 적힌 흰 지도에 적힌 대로 시민회관 장소에 쇼핑몰 들어서 있다고 합니다... 그걸 기준으로 시민회관 장소로 추정되는 후보지를 파란색 동그라미로 표시했습니다.
근데 카리야가 애니에서 너무 건강해서 좀...
소설에서는 카리야의 목숨줄이었던 각인충이 사라져서 24화에서 신속히 죽었어야 했고,
성배전쟁 시작 전부터 위독상태였던 몸으로 기는건지 구르는건지 걷는건지도 모르는 상태로 마토우 저택에 도착했다고,
"성배에 의존하지 않은 기적의 성취"이라고 적혀있을 정도로 카리야가 얼마나 사쿠라 구하는 게 소원이었는지 와닿았습니다만...
....이런 근성과 기적으로도 카리야는 사쿠라를 구할 수 없었다는게 정말 슬픕니다...
사쿠라와의 마지막은 전부 우로부치가 나쁜 겁니다. 우로부치는 나의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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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쿠라를 구하고 싶었으면 저 거리를 기고 구르면서 왔을까요 차라리 그냥 시민회관에서 죽었으면 편했을걸 사쿠라 생각에 눈도 못감고 기계실에서 기어나왔을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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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는 순간이지만 근성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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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키시 대교(빨강다리)에서 신토 센터빌딩까지가 직선거리로 4km일 텐데... 도대체 그 몸으로 몇 km를 간거야? 근성하나는 초인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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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 이렇게 놓고보니까 상당히 먼거리였네요 그러니까 원작에서도 기적이라고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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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다 망가지고 절음발로 저기까지 갔다니;; 그게 더 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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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 이렇게 놓고보니까 상당히 먼거리였네요 그러니까 원작에서도 기적이라고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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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쿠라를 구하고 싶었으면 저 거리를 기고 구르면서 왔을까요 차라리 그냥 시민회관에서 죽었으면 편했을걸 사쿠라 생각에 눈도 못감고 기계실에서 기어나왔을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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