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전 V2AB 날개에 들어가는 폴리캡이 빌드버닝 어깨의 그거라서 욕했던 글을 썼었는데요...
결국에는 해결했습니다!
어깨에 들어가는 폴리캡 있지 않습니까. 위 사진같은 녀석이요.
V2AB 본체에 들어가는 신형 어깨 폴리캡을 이용하면 됩니다.
네 그거요. 고정성 안좋은 녀석. 그녀석을 써야지 잘 들어갑니다.
사진에 올린건 구형 어깨 폴리캡(이라기보단 모양은 똑같고 어깨가 더 잘 들어가는 녀석)을 쓰면 볼조인트가 안들어가요.
대신 이방법을 쓰려면 본체 어깨에 들어가는 폴리캡을 따로 구해놔야 합니다.
그 신형 어깨 폴리캡을 적당히 잘라서 저 위치에 끼워주면 됩니다.
그러면 PROFIT!
빌드버닝 어깨 폴리캡의 경우는 쏙 안들어가서 고정성이 극악인데 이렇게 하면 볼조인트가 쏙 들어가서 고정성이 훨씬 좋아집니다.
p.s. 빌드버닝 어깨 폴리캡 개발진에게 무릎꿇게 해서 V2AB 조립해보라고 시키고 싶다. 아오 진짜 내가 이런짓을 해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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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어깨에 들어가는 폴리캡을 백팩에 쓰고 어깨에는 동일한 모양의 폴리캡을 쓰면 된다는 말씀이시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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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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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턴에이가 아니더라도 어깨 폴리캡 남는 거를 본체 어깨에 넣어주고 킷에 있는 어깨 폴리캡을 적당히 잘라서 날개 부분에 넣어주면 됩니다. | 15.05.25 2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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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캡은 거의 고만고만해요. 어깨 폴리캡은 요즘킷이면 거의 다 들어가는데 가끔 안쓰이고 남는 킷이 있으니 거기서 가져오면 됩니다. 대충 달롱넷에서 설명서 보시면 될 듯. 턴에이 말고도 최신킷인 디나이얼건담 에서도 남고, 빌드버닝에서도 남고, 에이지, 아스트레이 등등 은근 안쓰이는게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 15.05.25 23: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