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프라 엑스포 다녀 왔습니다.

 

 

친구랑 같이 가기로 계획 된 건데 친구는 일 때문에 늦는다고 하고

 

왠지 줄이 길 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일찍 갔는데 1등을 할 줄이야..

 

그 시간이 7월 18일 오후 6시 정도 였습니다.

 

 

 

 

16시간을 어떻게 기다린 건 지..

 

PSVITA,PSP 총 동원 했습니다.

 

덕분에 파이널 판타지 10 진행 많이 했네요~ PSP도 재밌게 하고

 

이상하게 잠이 안 오더군요.

 

 

 

 

친구가 9시 넘은 시간에 왔는데 비상 식량 음료수 돗자리 등등 충분하게 준비 해 둬서

 

든든했네요.

 

그리고 저녁에 음료수를 주신 RPL님 감사합니다!

 

 

 

 

언제 열리나 열리나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 금방 가네요..

 

 

 

 

 

근데 구매권 배포 전 그 1시간이 정말 안 가네요 ;;

 

 

이게 제 목표인 데스티니 하이네 입니다.

 

 

 

 

 

 

사자비 메탈릭

 

 

 

 

 

 

드디어 시간이 되었네요.

 

 

 

 

 

 

 

 

 

 

 

 

 

 

 

1등 구매자~~ 으아...

 

 

 

 

 

하지만 친구돈으로 구매.. 다 친구 것

 

 

 

 

 

 

많이도 쌓고..

 

 

 

 

 

 

대박 하나쯤은 나오지 않을까요?

 

 

 

 

 

 

한정판 구매하는 목적도 있지만 역시 많은 기대를 했던 엑스포 구경으로 넘어갑니다.

 

 

 

 

 

 

빌드락!!

 

 

 

 

 

 

빌드 파이터즈.. 베앗가이!

 

 

 

 

 

 

우주세기

 

 

 

 

 

 

역시 스케일이 어마어마한 [HGUC] 네오지옹

 

 

 

 

 

 

아 이녀석들 이쁘네요. 클럽G 한정이라니.. 젠장!

 

 

 

 

 

 

더블오 세븐소드가 워낙에 명킷이다 보니 (저도 만들었음.)

 

이번 익스펜션도 굉장히 멋있어 보이네요!

 

 

 

 

 

일년전쟁의 귀요미 볼입니다.

 

 

 

 

 

 

 

 

 

이거 진짜 퀄 좋았어요~

 

 

 

 

 

 

 

 

 

 

 

 

건탱크 !!

 

 

 

 

 

 

MG 전국 아스트레이도 만들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매앗게이보고 싶었는데 이것도 이쁘네요.

 

 

 

 

 

 

옥담이 이렇게 되다니..

 

 

 

 

 

 

이거 보고 제 PG 막투를 보니 한 숨만 나오네요,.

 

 

 

 

 

 

풀 아머 리젤

 

 

 

 

 

 

화이트 제스타

 

 

 

 

 

 

퀄 좋은 작품!

 

 

 

 

 

 

다른 느낌의 누건담

 

 

 

 

 

 

최후의 싸움..

 

 

 

 

 

 

골드 데스티니

 

 

 

 

 

 

사자비 버카도 사야 하는데.. 계속 미루는 중 이러다 하이뉴 먼저 살 듯 하네요.

 

 

 

 

 

 

아.. 이 작품 이야기 게시판에서 봤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실제로 보면 굉장히 멋진 작품인데... 창이 부러지다니

 

 

남일 같지 않네요. 정말 작품 멋있었는데 말이죠.....................

 

 

 

 

 

 

유니콩!

 

 

 

 

 

 

이것도 스타일리시 하네요.

 

 

 

 

 

 

야 .. 제가 지금껏 본 캠퍼 중에 가장 멋집니다!

 

 

중후한 느낌이 드네요~

 

 

 

 

 

 

지온의 귀요미 당담 '돔'

 

 

 

 

 

 

EX-S

 

 

 

 

 

 

매우 날렵한 느낌의 사이코 건담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지만 이것도 중후한 느낌의 멋진 작품입니다.

 

 

 

 

 

 

이건 무언가 잘못되었다.

 

 

 

 

 

 

우와 더블오 라이저 PG가 이렇게 멋지구리 하다니..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작품이네요!

 

 

 

 

 

 

마무리는 퍼스트 건담이죠!

 

 

진짜 멋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RG 제타와 RG 데스티니를 갖고 싶었는데

 

 

RG 제타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기 때문에..

 

 

근데 친구가 같이 가 줘서 고맙다고 2세트 선물로 줬네요. 헤헤;

 

 

저는 이번 엑스포는 RG에만 관심이 갔기 때문에.. RG제타도 많이 생각 했는데

 

 

개인적으로 실물 보니까 일반판이 더 땡기네요.. 일반판을 재구매 하는 게 좋을 거 같군요.

 

 

즈곡크랑 스프덤이랑 많은 고민을 했지만 즈곡크는 어제 나온 신품이니

 

 

물건 사겠다고 처음으로 밤새본 경험도 해 보고 멋진 작품도 보고

 

 

빨리 RG 즈곡크 만들고 싶네요~!

 

 

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