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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글 쓸때마다 음악 정하는걸 정말 중요시 여겨서..

어떤 음악을 쓸지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ㅠㅠ

골드 프레임이 나중에 선역으로 변하는 것 때문에

아주 악역쪽으로 보단 미나에 초점을 잡았네요.

 

 

 

 

 

 

론도 미나 사하크

골드 프레임 아마츠 미나

(쑻)

 

 

 

안녕하세요! 앙마 입니다!

드디어 골드 프레임!!

늦었습니다 ㅠㅠ

데칼 주문 제작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흑흑

 

 

-조색정보-

 

골드 - 레드 골드 → 클리어 골드

검정 - IPP 유광 블랙

어두운 금속 - 메탈릭 실버 + 유광 블랙 + 클리어 골드 약간

은색 - 메탈릭 레드

레드 - IPP 슈퍼레드 + 유광 블랙 극소량

마감 - 유광마감

 

 

한바퀴 쭈욱

 

 

 

이번 골드 프레임은

 

 

메탈빌드를 최대한 따라해보자 하면서 제작 하였습니다.

 

 

때문에 전용 데칼이 있어야 했죠..

데칼은 모X링 홀릭에서 주문 제작을 하였습니다.

 

 

날개 제거 하고 한컷

 

 

근접샷들 갑니다~

 

 

정중앙에 오브 마크 3연타..

의도한건 아니고

새벽에 몽롱한 상태로 작업 하다보니 이런 사태가;;

 

 

 

 

 

天!

 

 

사실 이녀석이 커스텀 데칼의 모든것이죠!

처음엔 메탈빌드처럼 위에 붙일려 했는데

제단의 용기가 안나 아래쪽에 붙였습니다.

 

그런데 마감할때도 괜찮았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데칼이 일직선으로 쫙 갈라져있더군요 흑흑

아쉽지만 그냥 만족해야겠습니다.

 

대부분 데칼 디자인은 포토샵으로 제작 하고

크기는 종이로 제보면서 어림잡아 작업했네요 ㅠ

 

 

데칼이 단차가 좀 느껴지더군요 ㅠㅠ

마감재를 3~4번은 뿌려줬는데도 으으..

 

 

그래도 이정도면 뭐..

 

 

 

 

미라쥬 콜로이드 발생기 입니다.

이런 자잘한 디테일 때문에라도 MG 블리츠 팔이 필요했네요

덕분에 정크를 싸게 구한 +_+ 흐흐

 

 

 

마가노이쿠타치

 

 

디테일적으로 제일 많이 해줬던거 같습니다.

 

 

 

 

오키츠의 거울

이상하게 제가 집착하는 무기;;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이상하게 집착을 하네요;

 

 

어쨌든 이녀석 역시 메탈빌드 디자인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원본보단 좀 많이 커진 감이 있지만 음..

 

 

하앍하앍

데칼들을 볼때마다 헤피하네요.

 

 

실드 모드

설정상으론 하이페리온의 빔실드를

로우귤이 지지고 볶아서 만들었다는군요.

 

 

 

랜서 모드

 

 

이 앞 뒤로 쭈와아아악 가동시키는거 때문에 정말 골치 아펐습니다;

우주괴수도트님 덕분에 힌트를 얻어 버스터 라이플로 해줬네요.

사실 버스터 라이플은 어느정도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을 안했어서 봤을때 헉 했네요;

 

 

 

빔파츠도 장착

이건 메탈빌드에서도 없는 빔입니다 후후..

빔이 약간 작아지긴 했지만

실체검+빔 이라는 설정으로 넘어가죠 흐흐 +_+

 

 

 

 

 

 

 

 

 

 

츠무하노타치

 

사실 오키츠의 거울만 만들어줬어도 괜찮았지만

왠지 만들고 싶었던 녀석;

 

 

요기도 데칼이 살짝~

 

 

MG 아스트레이 팔에 그냥 달면 약간 공간이 남아

SD 뿔로 덮어주고

 

 

손톱날은 그린 프레임에 쓰고 남은 팬저 유닛의 갈기를 썼습니다.

 

그런데 너무 크게 만들어서 OFF상태가 안되네요 ㅠㅠ

 

 

 

 

츠무하노타치를 낀 상태로

오키츠의 거울을 많이 봐서 그런지 허전해 보이네요;

 

 

 

 

토츠카노츠루기

허리에 달린 토츠카의 검 입니다.

 

 

 

허리 수납파츠는 별거 없이

무등급+MG 그대로 붙여줬습니다.

조금만 안을 파주니 접착으로도 충분 하겠더군요 흐흐

 

 

 

트리케로스

이상하게 트리케로스 사진을 못찍었네요;

데칼은 역시 붙여줬습니다 후후후 +_+

 

분리해서 쫘아악

 

파츠별 약간의 리뷰 입니다 +_+!

 

 

트리케로스

위에서 말했듯이 이상하게 사진을 못찍은 녀석;;

역시나 메탈빌드 디자인을 따라한 녀석

아마츠의 트리케로스 밑에 MG 블리츠의 트리케로스를 붙여주고

날개 같은 느낌으로 이것저것 달아줬네요.

총구쪽도 MG 블리츠꺼를 믹스 할려다가 결국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저 볼트 같은건 MSG 볼트인가? 그런걸 붙여줬네요.

표면이 지저분해 약간 실패한 부분;;

 

 

랜서 다트

사진은 별로 안찍혔지만

정말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MG 블리츠를 굳이 사게 된 이유라 할정도..

이 뾰족 뾰족한 디테일이 참 마음에 들어요 하앍 하앍

색 배열은 이상하게 됐습니다;

처음엔 풀 빨간색으로 할려다가

은색의 날카로움도 괜찮아보여 일부만 은색으로 칠하고

결국 이도 저도 아니게 됐네요;

 

토츠카의 검

처음엔 아무것도 안달아줄려 했었으나

간단하게나마 추가해줬습니다.

 

 

오키츠의 거울

참 애물딴지 같은 녀석이였네요..

그래도 만들고 나니 뿌듯~

 

 

그런데 이쪽 부분은 뭐에 쓰는 건지..

생긴거만 보면 파일벙커 같은데 도통 쓰거나 하는 모습을 못봤네요.

어쨌든 만드는덴 블프 개틀링, 기라가 테일, 풍운제기 뿔이 들어갔습니다.

 

 

아랫부분은 RG 프리덤의 관절을 달아줬습니다.

360도에 앞뒤까지 자유롭게 움직여서 참 좋은 부분

 

 

이 꽃? 무늬 같은 부분 때문에도 좀 고민을 했네요.

결국 시난주 머리 부품을 달아줬습니다.

 

실드는 이렇게 2개 교체형으로 해줬습니다.

2개 다 나눔 받은 부품인데

다 다른 분께 받은 우연이;

 

 

츠무하노타치

 

 

락카→락스 신공으로 맥기를 뺄려다가

실패를 해서 금색 부분 상태가 정말 끔찍하게 변했었습니다;

 

 

 

몇번이고 사포일과 레진 프라이머 떡칠로 겨우 표면을 정리해줬네요..ㅠㅠ

 

 

마가노이쿠타치

 

몸통쪽은 처음엔 계획에 없다가

생각보다 많이 이것저것 달아줬네요.

 

그리고 날개쪽은..

예상못한 최대 오류가 있었습니다.

 

 

이부분에 달았던 파츠 때문에

 

 

이 모습이 안되네요..

 

 

 

 

 

 

위 사진들에선 잘 안보이던 내부 입니다.

 

 

내부 디테일이 너무 없어 보여 블루꺼 파츠를 달아줬습니다.

 

비교샷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엔 흉악한 녀석이 옵니다.

 

 

 

 

하앍!

이번엔 틀렸다 했는데

어째서 오늘 +_+?!!

 

혹시 미라쥬 프레임 날짜에 맞춰....서는 아니겠죠? 흐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