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llNX

 

 

에..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사진이 오른쪽 부분으로 치우쳐서 짤렸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

 

시작부터 뭔가 예상치 못한 작업 도중 사진이군요.

에라 모르겠다!

그래, 이게 나와야지..

에 그러니까

 잠깐 설명 좀 드리자면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에 등장하는 이족 보행형 병기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 입니다.

코토부키야에서 내준다기에 가격을 설마.. 하면서도 봤는데

역시나; 그리 큰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큰 타격인지라

어쩌나 하고 뒹굴거리고 있던 차에 정크 더미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게 이 미친짓삽질의 시작이었습니다.

으..

 

 

어으, 이 뭔 곤충같은..

시작한지 이틀만에 여기까지는 왔습니다.

 

 

이때부터..랄지 가변기믹은 완전 변형식으로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사진만 올리고 중간중간 주절대겠습니다.

영 귀찮아서.. ..응?)

원래는 이쯤 하고 끝내려 했건만..

우라늄 채찍이던가요.

 

뭐야 ㅇㅣ거, 왜 찍은거지?

강등 당하란건가..

아냐, 동그란게 없으니 괜찮아

 

중간 점검.

 

..

이때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너무 많은 탓에

다시 고생길이 열립니다.

뭐 그다지 일도 안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스탠드의 도움이 있긴 하지만 어느정도 자립은

가능했었습니다.

 

으으

 

 에, 무릎일지 허벅지일지.

떼내어버리고 새로 프라판으로 자작 해봤습니다.

얼기설기 이어붙여서 보기 좀 그렇지만 뭐 어때요.

 

 

 

 

 

희번뜩

1차 수정 완료.

 

부록으로 샀던 그랜드 슬램.

좋아요..

..수납모드?

 

 

 

 

 

 

슬슬 작업기 사진은 스킵해야겠네요. 너무 많아서리

 

완성 바로 직전이죠.

 

드디어 완성입니다.

원체 자립을 할수 없는 구조라 일단 부가 무장들은

모두 해제해뒀습니다.

 

그나저나 초점 빗나갔군요 +-+;

 

 

뒷통수의 저 조인트는 쓸 곳이 있습죠 흐흐

 

사진이라 좀 그런데,

실제로 보면 꽤 큰 폭으로 움직입니다.

팔은 정직..

암만 봐도 경직상태인데

하체는 별다른 기믹은 없지만

역각 형의 다리라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의외지만 무릎앉아가 됩니다.

 

 

 

에.. 무장 보죠.

스모크 디스챠져라고, 원래라면 연막탄을 달았어야 하지만

그런것까지 일일히 구현할 정도로 의욕이 있던건 아니라

대충 했습니다.

아마 SD네오지옹의 손가락이었던듯 하네요.

에..

자세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고간에 위치한 기관포입니다.

..화염방사기였나;

 

게임 본편을 플레이 한건 아니라 잘 모르겠군요.

팔뚝의

.. 기관포?

발칸입니다.

뭐 말이 발칸이지 저것도 대략 중화기급이겠지만 말이죠.

 

원래는 저게 개방된 형태여야하는데

하필이면 동그란 형태라 눈으로 보이는 바람에

동생 왈, 저 곤충은 뭐야?

 

..

그래서 가렸습니다.

핵을 발사할수 있는 레일건.

원래는 아무 디테일도 없었겠지만 너무 심심해보여서

덕지덕지..

 

그나저나 도색할때 튀었나보군요, 으..

에..

아마 AI 포드.

뭔가 허전해보여서 달았던 일종의 부스터?

 

그랜드 슬램과

기관총.

저 저거 알렉스 빔라이플 아니냐?

풀 무장 장착!

튼실하니 좋네요..

흐릿

 

 

 

 

가변.

 

이 기믹 덕에 자립의 가능성을 잃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마음에 드니까 괜찮지만요.

허리를

뒤로 쫙

차렷

몸통을 엎드리게끔 하고

아까 보았던 뒤통수의 조인트에 맞춰 고정!

 

폭삭

레일건을

젖혔다가

다시 앞으로

AI포드는 걸리적거리지 않게만 해둡니다.

합! 체!

 

대략 크기 비교입니다.

알렉스의 경우는 허리가 너무 짧아보여서 개수중인 상태라

조금 크지만..?

브레멘 음악대

 덤으로 인간형일때의 크기 비교.

대략 MG사이즈는 되겠네요.

 

 

 

기모으기?

 

 

 

제일 마음에 들었던 사진으로 마무리!

 

 

에..

 

준비된 사진은 모조리 올렸습니다.

스크롤 끝까지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여기저기 미흡하지만

전 극한의 이기주의를 추구하기에

제 마음에만 들면 되는..응?

여튼 나름 괜찮은 듯도 

 

없으면 만든다에서 없다 는 돈이 없다라는 의미였습니다.

 

근데 없으면 만든다에

돈도 포함이던가..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