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Typ 770K(W150) Tourenwagen WW2 German Leader's Car
국내에서는 조금 생소한 메이커인 icm의 2차대전 German Leader's Car 입니다.
작년에 완성했던 키트 입니다.
메르세데스의 770k 모델
w150이라는 말은 150마력 이라는 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자료사진을 구하기 위해 서핑중에 모았던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하켄크로이츠 깃발이 앞쪽에 달려있지만,
러시아 메이커이여서 그런것인지 하켄크로이츠는 민감한 소재이기때문에
모형에서는 박스아트및, 데칼에서도 재현되어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박스아트
키트 입니다.
icm키트는 처음 만들어봤는데, 부품을 많이 분할해놔서 조립하기힘든 것 같습니다.
들어있는 데칼.
품질은 좋지않습니다.
설명서는 흑백이 아니라, 보기 편합니다.
특이하게 타이어는 휠+타이어가 같이 사출되어서,
도색할때 까다로울 것 같습니다.
프레임
외부 껍데기
처음 만들어보는 키트다보니, 투명부품에 많이 걱정을 했는데,
품질이 나쁘지 않습니다.
하비보스나, 트럼패터, 드래곤같이 부품을 많이 분할해놨습니다.
내부프레임의 조립
미묘하게 휘어있어서, 집게로 잡아서 조립해야합니다.
자잘하게 많이 분할해놨네요..
엔진은 파팅라인을 잘 제거한 뒤에 조립했는데, 생각해보니,
어차피 본네트를 닫아버리면 하나도 안보이는 부품이라... 굳이 잘 다듬지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현가장치및 연료통들의 조립.
타이어는 무시무시합니다.
런너에서 떼어낼때 타이어의 트레이드가 깍여나가지 않게 잘 다듬어야합니다.
조립후에 사포로 다듬어서 깔끔하게 하면 됩니다.
부품들의 파팅라인도 제거하면서 작업..
안쪽 깊숙한 부분은 다듬기를 포기했습니다.
트렌스미션및 뒤축의 조립..
붙이는 암 수 아귀가 제대로 없어서 가조립이 필수입니다.
이 부분을 완성하기위해서는 운전석부분도 조립해야하기때문에,
위쪽 부품들도 조립하기로 했습니다.
머플러팁부분과 주유구 부분은 부품이 붕 떠있는 구조라서, 플라판을 덧대어서 본드로 붙여주는 중입니다.
위쪽 의자및 운전석 조립입니다.
아귀가 잘 맞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안맞습니다.
문짝을 가져다 대어보니 단차가 생깁니다.
클램프를 이용해서 아귀가 맞게 잘 붙여줍니다.
그것도 안되면 사포로 갈아서 수평이 되게 만들어줍니다.
이번에는 앞쪽 부분이 단차가 생깁니다.
엔진룸?부분. -몰드가 얇아서 철필로 한번 파주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광택도장할때 저 부분이 메꿔져버립니다.
주품이 휘어져있어서, 황동성을 박아서 고정해주기로 합니다.
표면정리후 서페이서 칠.
플라스틱의 벤츠 엠블럼이 거슬립니다.
후에 메탈트렌스퍼로 교체해주어야겠습니다.
휀더 하단은 약간의 지느러미가 있는데, 후에 2차 다듬을때 제거해줍니다.
휠에세겨져있는 벤츠 엠블럼... 디테일이 안좋아서 메탈트렌스퍼로 교체합니다.
뒤쪽의 엠블럼도 메탈트렌스퍼로 교체
이 차량에 들어가는 벤츠 엠블럼 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들어있는 엠블럼은 도너츠같아보이네요.
크롬도색을 해야할 부품들 입니다.
뒤쪽의 축에 붙는 부품.
이전작업이 끝나지않으면, 다음작업을 진행할 수없는 구조라서, 전부 가조립후에 도색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좌우 사이드미러 ?쪽에 붙이는 라이트 같은 부품입니다.
작아서 도색하는것도 어려워보입니다.
이 부품도 크롬+블랙 으로 칠해야합니다.
이것은 깃발 대 입니다.
에칭으로 교체할 깃대 입니다.
미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인데, 국내에는 수입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베이로 구입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1차 연마후..
휠부품의 엠블럼도 다 제거해주었습니다.
크롬칠을 할 부품들은 따로놔둡니다.
도색준비 합니다.
도색직전..
인데 그래도 다듬을 곳이 보여서 폴리퍼티로 2차 메꿈질.
그 동안 나머지 부품을 칠합니다.
도색후에는 맨손으로 만지면 후에 지문및 퀄리티가 떨어질 수있기때문에 최대한 만지지않으면서 작업합니다.
그동안 다시 2차 바디수정중
몰드가 얇아서 철필로 파주는 중입니다.
튀어나온 곳 및 들어간 부분들도 철필로 파줍니다.
사포작업후..
전부 파줍니다.
1차 본색 도색.
반광코팅.
1차 사포연마
바퀴의 마스킹
크롬색이 들어가기때문에, 둥근 라인커터로 일일이 사이즈를 맞춰가면서 마스킹합니다.
2차대전 당시의 차량인데, 발아래에 라이트가 달려있네요
.
클리어코팅후에 건조중.
껍데기도 코팅을 해주었습니다.
사포작업후에 컴파운드로 연마를 해줍니다.
광택작업이 끝나면 이제 크롬몰딩 작업을 합니다.
에어브러쉬로 칠하기위해 마스킹합니다.
크롬코팅 완료후..
1차 크롬코팅후에 다시 마스킹을 해서 검은 색을 칠해줍니다.
다시 롬코팅을 위해 마스킹합니다.
마스킹전에 표면을 다시 유광코팅해즙니다.
그래야 크롬광택을 낼수있거든요.
완성된 휠.
트렁크 흰지도 마스킹후에 크롬칠
두명부품들은 잘못자르면 티가나서 잘 잘라주어야합니다.
작업중이라 먼지가 올라갔습니다.
하켄크로이츠 는 만들다가 좀 허접하게 되어서 다시 뽑아버렸습니다.
다시 도색하고있는 사진입니다.
완성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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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작업이지만... 그래도 역시 나치즘의 상징은 비추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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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저런 광기어린 사람의 차?와 심볼은 아닌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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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뭘 본거죠?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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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뭘 본거죠?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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