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12년의 대세는 마도터스라죠?
헌데 일본개조작례에는 허리관절에 가공을 통해 리볼텍관절과의 연계를 통해 마도터스를 만들게 됩니다.
...헌데 왠지 리볼텍 관절 하나 괜히 쓰는 느낌이 찝찝해서 제 나름대로 연구를 해서
큰 가공 없이 마도터스를 만들게 되어서...써봅니다.
사진이 불친절해도 텍스트로 빼곡히 쓰는 노력을 보이겠습니다(...)
재료: 피그마 마도카,프라봉,볼형 폴리캡,리보플라이어, 약간의 손재주
긴 설명은 다 무시하고 다이렉트로 가겠습니다.
여기까지는 쉽습니다.
마도카의 팔을 뽑아서 타이터스의 팔을 꽂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문제의 허리부분입니다.
다리와 팬티를 없앤후에(...) 보면 Y자형의 관절조인트가 있습니다.
저걸 뽑아내고 리볼텍관절을 심을 구멍을 만들어서 리볼텍관절을 심은후 타이터스의 하반신을 맞추는게
일본에서 개조 방법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저 Y자형 조인트...상당히 빡빡하게 박혀있습니다(...)
물론 마개조가 쉽지 않은 한국 매니아들을 위해서 참조설명을 드리는겁니다(...)
저걸 상하지 않게 뽑기 위해 한가지 도구가 필요합니다. (라디오펜치등으로 함부로 뽑으면 바로 망가집니다.)
그것이 바로 리보 플라이어!!!
...도구는 쓰라고 있는겁니다(...)
리보 플라이어로 사진의 조인트를...
사진 처럼 잡습니다.
리보플라이어의 구조상 딱 맞물리게 되어있는만큼 맞물린 후에 힘을 주셔서 뽑아버리면, 관절이 상하지 않고
온전히 뽑힙니다.
(멀쩡한 관절 사진을 찍었는데 편집상 실수로 날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뽑게 되면 볼조인트가 있던 자리에 휑한 구멍이 있게 됩니다.
여기서 리볼텍 조인트를 쓰지 않는 비법 공개!!
타이터스에 남는 볼형 폴리캡을 마도카 허리구멍에 맞게 깎은후 타이터스를 만든 후의 런너의 일부분을 잘라서 프라봉을 만듭니다.
그리고 나서 폴리캡과 프라봉을 조합해서 조인트를 만들어줍니다.(순접등으로 고정해주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 처럼 끼워주시면 됩니다.
(중간 과정사진들을 편집상 삭제한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타이터스의 하반신이 요로코롬 있습니다.
그 어떤 타공도 하지 않은 순정의 하반신에서 가운데 T자 조인트를...
뒤집어 줍니다.
그러면 반다이 베이스들과 결합하기 위한 구멍이 있습니다.
저 구멍과 위에서 만든 조인트를 끼워주면
짜잔, 리볼텍 관절을 사용하지 않은 마도터스가 되었습니다.
참 쉽죠?
약간의 도구만 있으면 이와같이 마도터스가 간단하게 완성됩니다.
비슷하게 이용하면 빌리터스도 가능합니다.
...타이터스...참 잘팔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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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무언가가 튀어나오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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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터스라니!!! 호랑이에게 날개를 단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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