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Epilogue - Frozen (OST)

* 오픈전의 패키지 사진을 위해 이전에 업로드한 게시물의 일부를 가져왔습니다.

-지난 이야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 겨울왕국 5회차.

그리고 해외 배송으로 주문한 택배가 왔습니다.

뒷면. 

'호갱들아 피규어를 모아라!'라고 디즈니가 외칩니다.

엘사와 안나. 퀄리티는 뭐 그럭저럭 그럭저럭합니다.

해외 배송답게 패키지는 손상간 부분이 많고 손상없이 개봉할 수도 없어서 어쩔수 없이 패확찢.

설명서와 디즈니 인피니티 캐릭터 코드 그리고 파워디스크이던가 뭐 그런거요.

그런데 난 디즈니 인피니티를 안하잖아? 전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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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인피니티' 안나&엘사입니다.

주 목적은 게임 전용이지만 아무래도 그런건 상관없고 그냥 장식용입니다.

먼저 안나부터 보시죠.

멍때리는 표정.

도색이 여기저기서 튀고 난리가 났군요.

도색이 아쉽긴 하지만

어차피 작은 제품이고 근접해서 들여다볼 것도 아니라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네요.

다만 잘 보이지는 않더라도 얼굴에 흠집난건 꽤 아쉽습니다.

양산형이 그렇지 뭐... 어흑

여동생의 뒤를 노리는 여왕님.

엘사입니다.

잡아먹을듯한 눈빛.

피부가 많이 안좋으신듯.

맙소사.

일단 모니터에 뭐 묻었나 확인하시지 마시고,

얼굴에 흠집이 꽤나 많은 엘사입니다.

(어차피 잘 안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쉽긴해요.

안나에 비해서 잡티가 워낙 많다보니 사진 찍으면서도 아쉽네요.

얼음궁전 바닥을 청소해주는 망토(?)가 없는건 아쉽지만

왠지 있었어도 멋지게 나오지는 않았을 것 같으니 이정도에서 만족합니다.

엘사

안나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파는곳은 없고 아마 해외구매하시거나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셔야 할 겁니다.

저도 해외 배송으로 주문했습니다.

+ 제가 접사 전용 렌즈인 매크로 렌즈로 촬영을 해서 잡티나 도색 미스가 거슬리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얼굴 들이밀고 보지 않으면 잡티는 전혀 안보입니다.

그렇게 심하지는 않아요. 사진이 쓰잘데기 없이 고해상도라 잡티만 많이 보이네요.

얼굴 들이밀고 보면 제일 마지막 사진 정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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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글 기념 디즈니 인피니티 인게임샷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