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아포크리파에 등장하는 서번트 잭더리퍼 입니다....
오타쿠(!?) 남성들을 타겟으로 구상된 서번트였다는데....
아무래도 살인귀 자체를 노출도 높은 아이로 등장시킨 것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는데...
소설판이 공개되고 귀여움으로 논란을 잠재웠다라나... 하는 캐릭입니다 ㅋ
피규어를 모으면서 느끼는건 그 캐릭의 설정을 모르면 애정이 식으면서 관심을 안두게 되기 때문에 설정이나 관련된 애니는 꼭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나마 설정 소개좀 해보겠습니다 ㅎ
성별은 정확히는 알수 없다고 하며, 설정으로는 흔히 알고 있는 런던의 잭더리퍼는 아니고...
런던의 매춘부들에게 버림받은 몇만의 낙태아(...설정 기가막히네)들의 원념이 집합해서 탄생한 존재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어머니에 대한 강렬한 동경을 품고 있어 마스터가 여성이라면 무조건 "엄마"라고 부른며
소설판에서 잭더 리퍼의 소원은 "엄마 뱃속으로 돌아가는 것"
원래 소환사는 2류 마술사인 사가라 효우마. 잭의 소환이 잘 되지 않자 촉매를 더욱 확실하게 만들기 위해서 함께 살던 창부인 레이카를 칼로 찌른다. 이후 의식을 거행하여 잭의 소환에 성공하는데 그 소환 촉매는 효우마가 사용한 여섯 자루의 칼이 아닌 레이카의 "살고 싶다"는 의지
그에 소환을 실패로 여겨 령주로 ■■하라고 명령하지만 잭더리퍼에게 살해당한다.
그리고 칼에 찔린 창부인 레이카가 마스터가 되면서 잭에게 보답하기 위해 성배전쟁에 참가하기로 하는게 배경이다.
구성품
이번에는 다르게 찍어봤는데....
다음에는 좀 약하게 찍어봐야 겠습니다 강렬하네요 ;ㅅ; 색채가 ㅋ
하튼 생각보다 잘나와서 만족입니다... 받은지는 오래됬지만...
6자루의 칼중 하나를 쥐어봤습니다.
하체는 로X가 아니네요... 엘린도 아니고 *ㅅ*ㅋ
무엇보다 이 피규어를 개봉하면서 느낀것이...
베이스가 피규어 빰치도록 퀄리티가 장난 아니라는 사실...!
칼을 수납할수 있는 가방
자석으로 붙이고 땔수 있어서 이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도색도 잘 안묻네요. (저기 엉덩이 자국이...!)
오 폼이 좀 나네요.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나머지 칼자루를 베이스에 고정시켜 줍니다.
식칼 ㄷㄷ...
생각보다... 간지나는 모습도 있는듯 합니다..(로X지만!!!)
이제 장식장에 하나하나 넣어둘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
요즘 일본 엔화환율 오른거 보고 식겁중인 호닥이었습니다...
즐거운 피겨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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