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쇼 제이 스콧 캠벨 그웬 트웬시 스태츄입니다. 1/5로 만들어진제품으로 정말 받기 힘드네요.

하여튼 신경 많이 써주신 스X님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품 처음 받았을떄 베이스에 빗물 부품이 없서서 AS를 의뢰한 바람에 다시 받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렸습니다.

특히 부품 하나 없는걸 그냥 부품만 보내주면 되었는데 베이스를 통체로 다시 보내주었습니다.

 

그대신 기존 베이스를 부수라고 해서 부셨습니다. 기존 베이스 부술떄 망치로도 안부서져서 3층에서 떨어뜨려서 겨우 부셧습니다.

 

뭐가 이리 딱딱한지 정말 사이드쇼 AS 개떡 같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괜찮게 나왔는데 도색은 일본 여자 피규어 처럼 깔끔하지는 않더군요. 모든면에서 기존 메리제인 스태츄보다 도색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뒤에 옷 자락 다 통짜로 본드로 붙혀져 있더군요.(파손되면 어떻게 할려고.)

조형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 우산 봉만 쇠로 되어있습니다.

빗물은 PVC입니다.

 

하여튼 사이드쇼 알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