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레는 친구들 4명이랑 같이 갈려고 했으나 친구들이 전부다 학원이라던가 시간이 안되서 결국 쓸쓸히 솔플...
영화시작은 1시 15분이었으나 원래 성격이 약간 급한지라 12시 10분에 도착했는데도 많은 @재분들이 돌아다니고 있어서 은근 기뻣ㄷ...
전 처음에 특전을 영화시작할 때 주는 줄 알았으나, 사람들이 다 들고다디는걸 보고 한 분께 물어본뒤 바로 특전교환해서 유키호를 Get..
했으나 제가 원했던건 미키/치하야/마미/아즈사/히비키 이 다섯 명중 한명이어서 이걸 어찌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한 쪽에서 13장을 다 모을려는 어떤 P분이 마코토4장인가와 대량의 치하야와 하루카를 보고 절망하는 모습을 봐서
조심스럽게 "혹시 유키호 치하야로 바꿔주실 수 있나요"라고 물었더니 승낙해주셔서 결국 우선순위 1순이었던 큿을 Get!
자리는 G열에서 거의 맨 왼쪽이었는데 다행히 제 왼쪽분도 혼자 오신 눈치라서 외롭진 않았네요(?) 끝나고 아주 살짝 이야기도 나누었고 ㅎ..
영화내용이나 극장에 관한 얘기를 하자면 중간에 큿!에서 사람들이 뿜은거라던가 그 정도 빼고는 다들 조용히 관람했던 것 같고요,
중간에 스텝롤 올라가는데도 불이 안켜진게 정말 좋았던...그리고 스텝롤까지 끝나자 한 분이 박수치기 시작하자 다 같이 박수를 쳤던게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ㅎ
역시 극장가서 보는건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꼇습니다 특히 중간에 이오리의 매도는 정말이지...! 그래도 아쉬운점이 있다면 자막에 의역이 좀 많은것 같아서 약간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미키의 말투라던가 ㅠ...그래도 전체적으로 즐거웠고 재밌었네요.
마지막으로 요코가 참 귀여웠네요(?) 밀리마스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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